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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1430

푸조, '라이온 하트' 멤버십으로 새해 AS 만족도 극대화. 엔진 오일·관련 부품 25% 할인 푸조가 2025년 새해 브랜드 멤버십 가입 고객들의 AS 만족도 극대화를 위한 첫 A/S 케어 프로그램 ‘엔진 오일 교체’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설 연휴를 앞두고 장거리 운전 준비로 엔진 오일 교체 등 차량 정비를 계획 중인 고객들이 실질적이고 즉각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는 푸조 멤버십 프로그램 ‘라이온 하트’ 가입한 고객만을 위한 서비스 프로그램인 ‘라이온 케어(Lion Care)’ 특전으로, 푸조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여 엔진 오일 및 관련 부품을 교체할 경우 공임비 포함 25%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엔진 오일과 함께 교체되는 부품인 엔진 오일 필터와 드레인 가스켓 2종은 고품질의 유로레파 패키지가 사용돼, 9만 원대(차종별 가격 상이)에 엔진 오일과 관련 소모품.. 2025. 1. 16.
BMW 그룹, 한국 법인 설립 30주년 특별 한정판 모델 예고 BMW 그룹 코리아가 한국법인 설립 30주년을 맞았다. 지난 1995년 7월 국내 자동차 시장에 진출한 BMW 그룹 코리아는 독일 BMW 그룹이 100% 투자해 설립했으며, 국내 수입자동차 브랜드 최초의 현지 법인이다. BMW 그룹 코리아는 BMW를 시작으로 1999년에는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를, 2005년에는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인 MINI를 국내에 도입하며 국내 수입차 업계를 이끌었다.  당시 미약했던 국내 수입차 시장의 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인 활동과 투자를 이어가며 수입차 시장의 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BMW 코리아는 2009년부터 2015년까지 ‘7년 연속 수입차 1위’ 자리를 차지했으며, 지난해에도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국내 수입차 판매 1위를 달성했다.. 2025. 1. 16.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7인승, 실물로 보니 또 다른 느낌 현대자동차가 플래그십 대형 SUV '디 올 뉴 팰리세이드'를 출시했다. 팰리세이드는 6년만에 선보이는 2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독창적인 캐릭터가 돋보이는 웅장하고 대담한 외장 디자인, 5m가 넘는 전장의 장점을 활용해 탑승객을 배려하는 넉넉한 실내 공간성, 3열 공간을 기반으로 한 7인승 및 9인승 모델 구성,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최초 적용, 최적의 주행경험을 선사할 첨단 안전·편의사양 탑재 등 플래그십 대형 SUV에 걸맞은 고급감을 갖추고 돌아왔다. 특히, 지난달 시작된 사전계약은 첫 날에만 3.3만대가 넘는 주문이 몰리며 국내 대형 SUV 시장에서 팰리세이드의 인기를 증명했다.팰리세이드는 2.5 터보 가솔린과 2.5 터보 하이브리드 2개의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된다. 2.5 터보 가솔린은 최고출력 .. 2025. 1. 16.
2025년 국내 신차 판매 162만대 전망... 대출규제 강화·경기둔화 영향 받을 듯 현대자동차그룹 HMG경영연구원의 양진수 모빌리티산업연구실장(상무)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 15일 서울 서초동 자동차회관 그랜저볼룸에서 협회 신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 세미나에는 현대자동차그룹 HMG경영연구원의 양진수 모빌리티산업연구실장(상무)이 ‘2025년 주목해야 할 글로벌 자동차 시장 주요 이슈’를 주제로 발표했다. 양진수 실장은 2025년 글로벌 자동차 시장 상황에 대해 저성장, 전기차 캐즘 지속, 중국업체 영향력 확대,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전략 변화라는 4가지 키워드를 제시했다.  글로벌 자동차 시장 저성장 기조 지속먼저 지난해 실적과 올해 글로벌 자동차 시장 산업수요 전망과 관련해서는 “지난해 미국과 서유럽 등 선진시장의 대기수요 실현과 중국의 판매 둔화로 회복세가 약화됐지만,.. 2025. 1. 16.
이러니 전기차가 안 팔리지... 중국에선 PHEV가 엔진차보다 저렴하다고? 중국 시장에서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의 판매 추세가 급등하고 있다.중국의 경우 PHEV의 전기 주행 거리가 100km에 가깝고, 대도시 이외의 아직 충분하지 않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 부족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기차 성장세는 대폭둔화된 반면, 성능 및 가격 경쟁력이 확보된 PHEV를 비롯한 HEV 판매는 전기차 잠재 고객의 대체 구매로 증가폭 확대되고 있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 PHEV의 가격이 내연기관과 경쟁 가능한 수준으로 하락하고 EV 모드 주행 가능 거리도 제고되며 성장세 주도 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BYD는 EV 모드 주행 가능 거리를 120Km까지 증대 시킨 5세대 PHEV 엔진 탑재 차량을 동급 내연기관 차량보다 저렴한 가격에 출시하며 PHEV 시장의 성장세를.. 2025. 1. 16.
포르쉐, 2024년 중국·한국 판매량 급락. 이유는 전기차 캐즘 때문? 포르쉐가 중국과 한국 판매가 금감하면서 2024년 글로벌 판매가 3% 가량 줄었다.올리버 블루메회장 등 포르쉐 이사회 멤버 10여명 지난해 10월 대거 중국으로 몰려갔다. 포르쉐 경영진들이 한꺼번에 중국을 찾은 이유는 판매 급락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함이었다. 당시 이들은 중국 방문에 앞서 한국에도 들러 판매 상황을 점검했다. 한국은 중국과 함께 포르쉐 성장을 이끄는 핵심 시장으로,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이다. 포르쉐 경영진의 이같은 노력에도 지난해 중국과 한국시장 판매량은 전년대비 28.0%와 27.0%가 감소했다. 이 때문에 포르쉐는 결국 2024년 글로벌 판매가 전년대비 3%가 감소,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포르쉐가 발표한 2024년 글로벌 판매실적은 31만718대로 전년도에 비해 3.0.. 2025. 1. 16.
테슬라 모델 Y 주니퍼, 중국에서 인기몰이 중. 벌써 주문량 5만대 돌파 테슬라 신형 모델Y (출처:CARSCOOPS)테슬라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거친 2025 모델 Y를 공개한 가운데, 중국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중국 내 사전 주문량이 이미 5만 대를 돌파했으며, 첫 배송은 오는 4월이나 5월에 시작될 예정이다. 업데이트된 모델 Y, 코드명 '주니퍼'(Juniper)는 캘리포니아, 상하이, 텍사스, 베를린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디자인은 테슬라의 미래형 차량 라인업인 사이버트럭(Cybertruck)과 사이버캡(Cybercab)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글래시어 블루(Glacier Blue) 색상으로 마감된 런치 에디션이 공개됐다.테슬라 신형 모델Y (출처:CARSCOOPS)공개된 사진에서는 기존 모델과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 2025. 1. 16.
기아 EV6·EV9, 미국 테슬라 슈퍼차저 사용 1분기로 연기 기아의 전기 SUV인 EV6와 EV9이 미국에서 테슬라 슈퍼차저 네트워크 접속이 가능할 예정이었으나, 계획이 지연되며 소비자들에게 실망을 안겼다. 기아는 당초 2025년 1월 15일부터 1만 6,000개 이상의 테슬라 슈퍼차저에 접근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었지만, 이번 발표로 인해 일정이 2025년 1분기로 연기되었다. 기아 PR 책임자인 제임스 벨(James Bell)은 이메일을 통해 이 소식을 확인하며, "고객들에게 최고의 소유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최우선 과제"라며, "DC 고속 충전 네트워크 확대는 전동화 모빌리티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슈퍼차저 접근 가능 시점은 2025년 1분기로, 업계에서는 3월 31일까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벨은 구체적.. 2025. 1. 16.
오픈탑으로 매력 더한 애스턴마틴 '밴티지 로드스터', 특징 살펴보니 사진 : 애스턴마틴 밴티지 로드스터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밴티지 쿠페(Vantage Coupe)의 컨버터블 버전, 신형 밴티지 로드스터(Vantage Roadster)를 선보였다.  지난 2024년 출시된 신형 밴티지는 럭셔리함과 주행 성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이전의 어떤 밴티지 모델도 넘어서지 못한 성능과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한 바 있다. 애스턴마틴은 밴티지 로드스터의 등장과 함께 진정한 드라이빙 경험을 한층 더 강화할 준비를 마쳤다. 애스턴마틴의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665PS/800 출력)으로 구동되는 밴티지 로드스터는 쿠페 모델이 자랑하는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 역동적인 주행 감각, 그리고 뛰어난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오픈탑 주행의.. 2025. 1. 16.
1열 시트 주목! 사진으로 보는 현대차 신형 팰리세이드 9인승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대형 SUV '디 올 뉴 팰리세이드'가 출시됐다. 신형 팰리세이드는 6년만에 선보이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독창적인 캐릭터가 돋보이는 웅장하고 대담한 외장 디자인, 5m가 넘는 전장의 장점을 활용해 탑승객을 배려하는 넉넉한 실내 공간성, 3열 공간을 기반으로 한 7인승 및 9인승 모델 구성,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최초 적용, 최적의 주행경험을 선사할 첨단 안전·편의사양 탑재 등 플래그십 대형 SUV에 걸맞은 고급감을 갖추고 돌아왔다.팰리세이드는 2.5 터보 가솔린과 2.5 터보 하이브리드 2개의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된다. 2.5 터보 가솔린은 최고출력 281마력, 최대토크 43.0kgf∙m, 복합연비 9.7km/ℓ이며, 2.5 터보 하이브리드는 시스템 최고출력 334마력을 갖추.. 2025. 1. 16.
국산차 위기? BYD·지커·샤오미·샤오펑 등 중국 자동차 업체, 줄줄이 한국 진출 나서 BYD 씰, 아토3, 돌핀중국 전기차 업체들의 국내 시장 진출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가장 먼저 들어오는 업체는 BYD다. BYD코리아는 오는 16일, BYD 승용 브랜드 국내 공식 출범을 알리는 쇼케이스를 인천에서 진행한다. BYD 승용부문은 전시장 오픈과 동시에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며, 신차 환경부 인증이 완료되는 대로 차량을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아토(3Atto 3)외에 씰(Seal), 돌핀(Dolphin) 등 2개 차종을 추가로 인증 완료, 올해 한국 시장에 1만 대 판매를 판매한다는 목표다.지리그룹 고급브랜드 지커의 지커 001중국 최대 민영자동차업체인 지리그룹 산하 지커(ZEEKR)도 한국 시장 진출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지커는 2025년 말 또는 2026년.. 2025. 1. 16.
부분변경 디자인 유출된 BYD 아토 3, 인상 완전 달라졌다 사진 : BYD 아토 3 페이스리프트 (출처=중국 공업정보화부)BYD의 소형 전기 SUV '아토 3(Atto3)'가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디자인이 유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중국 공업정보화부에서 공개한 신형 아토 3의 디자인을 살펴보면, 전면부는 양 측면 에어커튼의 크기를 줄이고 중앙 공기흡입구의 크기를 키워 한층 역동적인 이미지를 완성했으며, 전체적인 범퍼 디자인을 공기역학적으로 개선했다.사진 : BYD 아토 3 페이스리프트 (출처=중국 공업정보화부)측면부는 기존의 실루엣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디자인의 휠을 탑재하고, 도어 트림 하단 크롬 몰딩과 D필러의 디테일을 보다 날렵하게 변경했다. 후면부는 테일램프에 해치백 모델인 돌핀과 유사한 LED 크리스크로스 패턴을 적용해 시.. 2025.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