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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1430

제네시스 신형 GV70 전기차, 폭스바겐 ID.5와 '주행거리·가격' 비교해보니 사진 : 폭스바겐 ID.5,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폭스바겐코리아가 새로운 쿠페형 전기 SUV 'ID.5'의 사전 계약을 진행 중인 가운데, 지난 16일 부분변경 모델로 출시된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과의 경쟁이 예상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ID.5는 같은 MEB 플랫폼을 공유하는 ID.4보다 15mm 길고 5mm 낮은 전장 4,600mm, 전폭 1,850mm, 전고 1,620mm의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차체와 2,765mm의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여유로운 실내공간까지 모두 갖춘 쿠페 스타일의 순수 전기차다.특히 82.836kWh 용량의 고효율 고전압 배터리를 통해 복합 434km(도심 460km / 고속 402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인증받으며, 공인 에너지 소비효율 또한 복합 5.. 2025. 1. 19.
KGM 무쏘 부활? 전기 픽업 '무쏘 EV5', 언제 출시될까? KGM '무쏘 EV5' (출처 : 남차카페)KG모빌리티가 올해 출시할 신차 '무쏘 EV5' 테스트카가 새롭게 포착됐다.무쏘 EV5는 프로젝트명 'O100'으로 개발 중인 전기 픽업트럭으로, 토레스 EVX를 기반으로 한다. 다만, 앞서 공개했던 O100 컨셉트의 디테일을 적극 반영한 모습이다.전면부는 KGM 토레스 EVX와 상당히 유사할 전망이지만, 범퍼 디자인이 더욱 터프하고 역동적인 스타일을 갖는다.KGM '무쏘 EV5' (출처 : 남차카페)KGM '무쏘 EV5' (출처 : 남차카페)측면부는 픽업 모델인 만큼 전장과 휠베이스가 늘어난다. 덕분에 적재공간을 최대한 확보했고, 휠도 컨셉트에서 보여준 것과 같은 디자인이 적용된다.후면부도 X자 형상의 테일램프 그래픽, KGM 음각 레터링, 실용성을 더한 범퍼.. 2025. 1. 19.
기아 5인승 PBV 'PV5 패신저', 실물로 보면 이런 느낌 사진 : 기아 PV5 테스트카 (출처=Motor.es)기아가 올해 출시를 준비 중인 목적기반차량(PBV) 'PV5'의 새로운 테스트카가 포착다.PV 시리즈 중 첫 번째로 출시되는 PV5는 전용 전기 플랫폼과 확장된 휠베이스가 만들어낸 넓고 평평한 실내 공간이 특징으로, 패신저, 카고 등 기본 모델부터 오픈베드, 내장/냉동탑차 등 컨버전 모델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출 전망이다.사진 : 기아 PV5 테스트카 (출처=Motor.es)최근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es에 게재된 스파이샷은 2열에도 승객이 탑승할 수 있는 패신저 모델로, 2+3+0 시트 구조의 5인승 모델로 추측된다.전체적인 디테일은 위장막으로 가려져 있어 자세한 확인이 어렵지만, 콘셉트처럼 박시한 스타일과 함께 전면 윈드실드에서 벨트라인.. 2025. 1. 19.
BYD '양왕 U7', 인천 상상플랫폼에 상륙. 브랜드 체험 전시관 열렸다 BYD코리아가 19일부터 2월 2일까지 2주간 BYD 승용 브랜드의 국내 출범을 기념해 인천광역시 중구에 있는 상상플랫폼에서 브랜드 체험 전시관을 마련하고 본격 BYD 알리기에 나선다.이번 이벤트는 BYD 승용 브랜드의 국내 출범을 기념하고 국내 고객들에게 BYD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세계 최대 친환경차 1위 판매 기업으로 부상한 BYD에 대해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BYD 브랜드 체험 전시관은 ‘함께하는 진화(Evolution Together)’를 주제로 크게 전시관과 체험관 두 가지 형태로 구성했다. 전시관에서는 BYD와 BYD코리아가 설립 이후 걸어온 주요 발자취들을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BYD를 고속 성장으로 이끈 블레이드 배터.. 2025. 1. 19.
제네시스 신형 GV70 전기차, 테슬라 모델 Y 주니퍼보다 주행거리·가격 괜찮을까? 사진 :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 테슬라 모델 Y 주니퍼제네시스와 테슬라가 중형 SUV 'GV70 전동화 모델'과 '모델 Y'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각각 선보이면서 치열한 경쟁이 예고됐다.약 2년 10개월 만에 부분변경을 거친 신형 GV70 전동화 모델은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바탕으로 디테일이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내외장 디자인을 갖췄다.특히 84kWh의 4세대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를 423km(복합, 19인치 휠 기준)로 늘렸으며, 신규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을 적용해 럭셔리 EV만이 제공할 수 있는 정숙하면서도 역동적인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반면, 모델 Y 주니퍼는 사이버트럭 또는 모델 3 하이랜드를 연상시키는 .. 2025. 1. 18.
포르쉐 마칸, 전기차 판매 부진... 내연기관 다시 부활하나? 사진 :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포르쉐가 글로벌 시장에서의 판매량 감소와 전기차 전략에 대한 재고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내연기관 모델 개발을 재개하여 새로운 제품 출시 방안을 재검토하고 있다.최근 외신에 따르면, 포르쉐는 2024년 기준 글로벌 판매량이 7% 감소했으며, 특히 전기차 모델 '타이칸'의 판매 부진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보도했다.타이칸의 판매량은 전년 대비 50% 급감하며 2024년 포르쉐에서 최악의 성과를 기록한 모델로 남았다.사진 : 포르쉐 타이칸 페이스리프트이에 따라 포르쉐는 타이칸의 생산량을 대폭 줄이고, 자사의 핵심 제품군인 내연기관 모델의 개발을 재개하는 방향을 고려중인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포르쉐의 부회장 루즈 메쉬케(Luz Meschke)는 "가솔린 구동 모델이 예상.. 2025. 1. 18.
BYD 소형 SUV '아토 3', 현대차 캐스퍼 EV와 맞대결 가능할까? 사진 : BYD 아토 316일부터 국내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 BYD의 소형 전기 SUV, 아토 3가 소비자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향상된 에너지밀도를 양립시킨 BYD의 LFP 기반 블레이드 배터리를 사용해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 321km 주행이 가능하다. 사전 예약이 시작된 BYD 아토 3는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권장소비자가격은  BYD 아토 3 3,150만 원, BYD 아토 3 플러스 3,330만 원이다.(전기차 구매보조금 및 세제혜택 적용 전 기준)사진 : BYD 아토 3여기에 보조금까지 적용한다면 2천만원 후반대에 구매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계약 차량의 고객 인도는 2월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아토3와 경쟁하게 될 국산 차량의 소형 SUV 차량으.. 2025. 1. 18.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GTS, 국내 공식 출시. 가격은 2억 5,280만원 사진 :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GTS포르쉐코리아가 17일 럭셔리 세단 세그먼트를 새롭게 정의하는 신형 파나메라 GTS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그란 투리스모 스포츠(Gran Turismo Sport)를 상징하는 포르쉐 GTS 모델은 스포티한 주행의 즐거움을 극대화하고 높은 일상적 사용성을 제공한다. 특히, 파나메라 GTS는 고성능으로 조정된 섀시, 독특한 스포츠 디자인 패키지, 스포티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차별화되어 럭셔리 스포츠 세단의 직관적이고 민첩한 특징을 강조한다.강력하고 광범위하게 업그레이드된 V8 바이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510마력(PS)을 발휘하며, 주행 성능과 역동성, 효율성을 모두 강화했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3.8초 소요되며, 최고 속도는 302km/.. 2025. 1. 18.
제네시스 네오룬 콘셉트·현대차 엑스블 숄더 등 19개 제품, 미국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사진 : 기아 K4현대자동차∙기아는 총 19개 제품이 미국 ‘2024 굿디자인 어워드(2024 Good Design Awards)’ 운송(Transportation), 로보틱스(Robotics) 등 다양한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미국 굿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The Chicago Athenaeum: Museum of Architecture and Design)과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 연구센터(The European Centre for Architecture, Art, Design and Urban Studies)가 공동으로 부문별 우수 디자인 제품을 선정해 부여하는 상이다.사진 : DICE∙SPACE∙CITY POD현대차가 지.. 2025. 1. 18.
사전계약 1만대 넘은 기아 '시로스', 인도 공장에서 본격 양산. 2월 출고 사진 : 기아 시로스기아가 인도 공장에서 새로운 글로벌 전략 모델 ‘시로스(Syros)’의 생산을 시작하며 본격 양산에 나선다.기아는 지난 16일(현지시간) 인도 안드라프라데시(AndhraPradesh)주에 위치한 인도 공장에서 콤팩트 SUV ‘시로스’ 양산 기념식을 개최했다.기념식에는 기아 송호성 사장, 이태훈 글로벌사업관리본부장, 이광구 인도권역본부장 등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기아는 지난해 12월 인도에서 시로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으며 인도 현지 생산, 판매에 앞서 맞춤형 차량을 만들기 위해 시장 분석을 면밀히 진행했다.차명인 시로스는 그리스 키클라데스 제도의 섬 이름을 따온 것으로 전통과 서구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시로스 섬의 이미지를 투영해 경쟁 모델들과 차별화된 상품성을 제공하겠다는 의.. 2025. 1. 18.
현대차·기아는 몇 위? 전기차·하이브리드, 2024년 미국 자동차 판매 비중 20% 첫 돌파. 지난해 미국에 판매된 차량 가운데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이 차지하는 비중이 처음으로 20%를 넘어섰다.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내 판매된 차량 중 전기차는 320만대로 전체 차량 판매량의 20.2%를 차지했다.이 가운데 하이브리드(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포함) 차량이 190만대, 전기차가 130만대였다.휘발유 및 디젤 내연기관 차량 판매비중은 79.8%로, 사상 처음으로 80%를 밑돌았다.전기차 판매량은 테슬라가 우위를 유지하는 가운데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판매된 전기차 중 테슬라가 차지한 비중은 49%로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한 것으로 추정됐다.뒤이어 현대차·기아가 9.3%로 점유율 2위를 차지했고, GM(8.7%), 포드(7.5%), BMW(4.1%) 등이 뒤를 이은.. 2025. 1. 18.
"전기차 세제혜택이 중국 의존도 높인다" 미국 내무부 장관 후보 발언 주목 더그 버검 미 내무부 장관 후보자(출처:연합뉴스)더그 버검 트럼프 2기 행정부 내무부 장관 후보자는 16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에너지 패권 비전은 해외에서 벌어지는 전쟁을 종식하고, 인플레이션을 낮춰 미국의 모든 가정의 삶을 더 저렴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버검 후보자는 이날 미 연방의회 상원 에너지·천연자원위원회가 진행한 인사청문회에서 "미국에서 에너지 생산이 제한되더라도 에너지 수요가 줄어들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이어 "다만, 환경에 관심이 없는 독재자가 이끄는 러시아, 베네수엘라, 이란 같은 국가의 생산이 늘어날 뿐"이라고 강조했다.이는 미국 영토 내의 석유와 가스 등 시추를 무제한 허용해 에너지 가격을 절감하는 동시에 적국의 에너지 수출을 통한 전쟁 비용 충당을 저지하겠다는.. 2025.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