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샤오미·BYD, 한국 시장 본격 공략 나선다. 삼성전자·현대차 긴장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경쟁자로 급부상한 중국 스마트폰업체 샤오미와 전기차기업 BYD가 안방까지 직접 공략에 나섰다.삼성과 현대차는 중국에서 점유율 하락으로 철수위기에 몰려 있다.반면, 중국 스마트폰 선두기업인 샤오미는 지난 15일 한국에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개설, 샤오미 14T 시리즈와 홍미노트14 프로 5G 스마트폰 판매를 시작했다.앞서 샤오미는 일본 도쿄에 있던 아시아태평양 지역 본부를 서울로 이전했으며, 현지법인인 샤오미코리아도 설립했다.샤오미.샤오미, 본격 한국 진출 고민 중?중기적으로는 한국을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업 중심지로 전환한다는 계획도 수립한 것으로 알려졌다.샤오미는 현재 중국을 제외한 82개국 스마트폰 시장에 진출해 있으며, 한국에서는 스마트폰, 웨어러블, TV, 로봇청소기,..
2025.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