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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온다! 내년 출시될 컴팩트 전기 SUV 'EX30' 흥행돌풍 예고 볼보자동차의 차세대 프리미엄 컴팩트 전기 SUV 'EX30'이 내년 국내 출시된다.볼보 EX30은 지난달 환경부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 69kW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완충 시 상온 복합 기준 351km를 주행할 수 있다.EX30은 EX40(XC40 리차지) 및 EC40(C40 리차지)에 이어 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수요를 공략하기 위해 개발된 프리미엄 컴팩트 SUV다. EX30은 삶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든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이 볼보자동차에 기대하는 모든 가치를 컴팩트한 패키지에 담아 설계됐다.EX30의 외장디자인은 ‘기능성을 갖춘 정직한 디자인’이라는 스칸디나비아 디자인 철학을 기반으로 구현됐으며, 픽셀 토르의 망치 주간주행등과 스타워즈에서 영감을 얻은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2024. 12. 19.
SK하이닉스, AI 데이터센터용 고용량 SSD SK하이닉스가 AI 데이터센터용 고용량 SSD(Solid State Drive) 제품인 ‘PS1012 U.2’(PS1012) 개발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SK하이닉스는 "AI 시대의 본격화로 고성능 기업용 SSD(eSSD, enterprise SSD)의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고, 이를 고용량으로 구현할 수 있는 QLC 기술이 업계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런 흐름에 맞춰 당사는 이 기술을 적용한 61TB(테라바이트) 제품을 개발해 시장에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앞서 SK하이닉스는 QLC 기반 eSSD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자회사 솔리다임(Solidigm)을 중심으로 AI 데이터센터용 SSD 시장을 이끌어 왔다. 회사는 PS1012의 개발로 균형잡힌 SSD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돼 양사간.. 2024. 12. 19.
기아, 제3회 ‘PBV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기아가 ‘제3회 PBV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PBV 아이디어 공모전은 차량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실제 PBV 개발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개최되고 있다.이번 공모전은 내년 출시 예정인 기아의 첫번째 PBV인 ‘PV5’를 주제로 하드웨어(HW), 소프트웨어(SW), 일반 부문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우선 하드웨어(HW) 부문은 컨버전(특장) 또는 차량용품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거나 개발 역량을 보유한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레저카, 패밀리카, 캠핑카 등 PV5 컨버전 모델들의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특화 상품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소프트웨어(SW) 부문은 앱 서비스 사업을 운영하거나 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 2024. 12. 19.
벤츠 한성차, 겨울맞이 '무료 진단·계절성 부품 할인' 프로모션 진행 한성차 전국 21개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최상의 차량 상태를 유지하면서 안전한 겨울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모션이다.기간 동안 차량 서비스 계약(ISP) 만료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무료 진단 서비스와 브레이크 관련 부품 및 계절성 부품에 대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브레이크, 타이어, 제동장치, 배터리, 각종 등화장치 등에 대한 전문 테크니션의 진단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안전한 겨울 운행을 위한 필수 부품을 더욱 저렴하게 교체할 수 있다.또한, 고객들이 차량 관리에 있어 더 많은 편리함을 누릴 수 있도록 액세서리 및 컬렉션 품목 20% 할인, 5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 대.. 2024. 12. 19.
벤츠의 PHEV 모델 ‘E 350 e 4MATIC 위드 EQ 하이브리드 테크놀로지’, 주행거리는? 사진 : 메르세데스-벤츠 E 350 e 4MATIC 위드 EQ 하이브리드 테크놀로지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 ‘E 350 e 4MATIC 위드 EQ 하이브리드 테크놀로지’를 출시한다.이번에 선보이는 E 350 e 4MATIC 위드 EQ 하이브리드 테크놀로지는 지난 1월 출시한 11세대 E-클래스(W214)의 신규 트림이다.먼저, 파워트레인은 벤츠의 4세대 PHEV 시스템을 갖췄다. 95kW 출력의 전기 모터를 통해 내연기관 사용 없이 국내 인증 기준 최대 77km까지 순수 전기만으로 주행 가능하다. 여기에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9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려 최대 440Nm의 전기 모터 토크를 출발 시점부터 발휘한다.이와 함께 E 350 e 4MATIC .. 2024. 12. 19.
기아 '타스만', 구매는 언제부터 가능할까? 기아가 내년 출시를 예고한 신차 중 가장 기대되는 모델로 픽업트럭 '타스만'이 거론되고 있다.타스만은 강인하고 단단한 느낌의 윤곽선을 강조하고 다양한 지형을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활용성을 겸비한 기아의 첫 정통 픽업트럭으로, 범퍼 하단의 스키드 플레이트, 펜더 상단의 두툼한 일자형 가니쉬를 하나로 연결시킨 전면부와 높은 최저 지상고 등 역동적이고 마초적인 이미지가 돋보인다.실내는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ccNC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신형 싼타페에서 처음 선보인 듀얼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등 첨단사양들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송풍구 주변에는 혼다 CR-V 등과 유사한 육각형 허니콤 패턴의 마감이 특징이다.파워트레인은 국내 기준 2.5 가솔린 단일로 운영될 예정이며, 앞서 공개된 더블캡 이외에 앞.. 2024. 12. 19.
이런 전기차가 있다! 현대차 '아이오닉 9' 살펴보니 사진 : 현대차 아이오닉 9 현대자동차가 내년 다양한 신차 출시를 예고하면서 새로운 3열 전기 SUV '아이오닉 9'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아이오닉 9은 현대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라인업을 확장할 대형 SUV 모델로, 외관을 매끄러운 곡선 형상으로 처리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로 전면 범퍼 하단에 듀얼 모션 액티브 에어 플랩(Active Air Flap)을 탑재해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실내는 전장 5,060mm, 전폭 1,980mm, 전고 1,790mm, 휠베이스 3,130mm의 차체와 3열까지 확장된 플랫 플로어를 바탕으로 여유로운 공간을 확보했으며, 릴렉션 시트, 마사지 시트, 스위블 시트, 6:4 분할 폴딩 시트 등을 적용해 이동과 .. 2024. 12. 19.
삼성전자 'CES 2025'서 AI 홈 탑재 가전 신제품 대거 출격 AI 홈'이 탑재된 다양한 삼성전자 스크린 가전 삼성전자가 다음 달 7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AI 홈'이 탑재된 스크린 가전 신제품을 대거 공개한다.'AI 홈'은 제품에 탑재된 터치스크린을 통해 스마트싱스(SmartThings)에 연결된 모든 가전을 원격으로 모니터링∙제어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삼성전자는 'AI 홈' 기반의 고도화된 연결성을 통해 가사의 수고를 덜어주는 '스크린 에브리웨어(Screens Everywhere)' 비전 하에 다양한 스크린 가전을 선보이고 있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AI 홈' 탑재 스크린 가전은 9형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비스포크 냉장고와 7형 터치스크린을 각각 탑재한 비스포크 세탁기∙건조기로, 스크린 기반의 'AI 홈'을 통해.. 2024. 12. 19.
혼다, 닛산, 미쓰비시 경영 통합 논의 중...거대 업체 탄생하나? 혼다자동차와 닛산, 미쓰비시자동차가 경영 통합을 추진한다.일본 혼다자동차와 닛산, 미쓰비시자동차가 경영 통합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합병이 성사되면 세계 3위의 거대 자동차연합이 탄생하게 된다.TBS 등 일본 매체 보도에 따르면 혼다자동차와 닛산자동차가 경영 통합을 위한 협의에 들어간다.관계자에 따르면 혼다와 닛산자동차가 경영통합을 위한 지주회사를 설립하기 ​​위해 협의를 진행키로 했다. 여기에는 닛산자동차가 대주주로 있는 미쓰비시자동차도 포함될 예정이다.혼다와 닛산, 미쓰비시자동차의 3사 통합이 실현되면, 연간 판매 대수 800만대가 넘는 세계 제3위 자동차그룹이 탄생하게 된다.지난해 기준 글로벌 판매 순위는 토요타그룹이 1,123만대로 1위, 폭스바겐그룹이 940만대로 2위, 현대차그룹이 72.. 2024. 12. 19.
BMW, UX/UI 'CES 2025'에서 공개한다 2025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의 방문객들은 실버 롯트에 있는 BMW 파빌리온을 방문하여 최초의 BMW 파노라마 iDrive 디스플레이 및 오퍼레이팅 콘셉트의 노이어 클라쎄(Neue Klasse)를 “마법 같은” 방식으로 체험하게 된다.BMW는 이번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양산형 노이어 클라쎄 차량에 적용될 기술을 처음으로 선보일 뿐만 아니라 운전자 지향성, 안전, 개인화에 중점을 둔 차량 내 경험의 기준을 다시 한 번 제시할 예정이다.1월 7일(화) 오전 8시 30분(태평양 표준시)부터 시작되는 BMW CES 2025 프레스 컨퍼런스는 미국을 대표하는 코미디언 팀 메도우스(Tim Meadows)가 진행을 맡는다.메도우스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사우스 홀 바로 외곽에 위치.. 2024. 12. 19.
국내 들어오는 폭스바겐의 '아틀라스'는 어떤 차? 사진 : 폭스바겐 2세대 아틀라스 (출처=Cascoops)폭스바겐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아틀라스’가 내년, 국내에 투입. 대형 SUV시장을 공략한다.차박, 캠핑 등 아웃도어를 즐겨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의 니즈를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현재 폭스바겐코리아는 작년에 아틀라스의 환경부 ‘자동차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까지 마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폭스바겐 아틀라스 풀체인지 예상도(출처: carscoops)국내에 투입되는 아틀라스는 7인승 대형 SUV 모델로, 전장 5097㎜, 전폭 1990㎜, 전고 1780~1788㎜, 축거(휠베이스) 2979㎜의 차체를 지니고 있다.이러한 차체 사이즈는 현대차의 대표 대형 SUV이자 아틀라스의 가장 큰 경쟁 모델로 꼽히는 팰리세이드 보다 약.. 2024. 12. 19.
현대모비스가 개발한 新소재 기술. 배터리 과열 막는다! 현대모비스가 전기차 초고속 충전 시 발생할 수 있는 배터리 과열을 방지해주는 새로운 배터리셀 냉각 소재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배터리 냉각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상품화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진동형 히트파이프(Pulsating Heat Pipe)’로 불리는 이 소재는 알루미늄 합금과 냉매로 구성돼 있으며, 배터리셀 사이사이에 배치해 급속 충전 시 치솟는 배터리 내부 온도를 낮춰준다. 초고속 충전 시 배터리 발열량이 증가하더라도 이를 버틸 수 있는 안정적인 열 관리 시스템을 구현해 전기차 충전시간을 크게 단축시켜줄 전망이다.히트파이프는 두 물체 간 열 전달 효율을 높이는 금속관 모양의 열전도체로 컴퓨터 CPU와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냉.. 2024.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