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성·실용성 다 갖췄다! KGM, 전기 픽업 '무쏘 EV' 출시...가격은 4,800만원부터
사진 : KGM 무쏘 EVKG 모빌리티(KGM)가 5일 국내 최초의 전기 픽업 ‘무쏘 EV’를 공식 출시하며, 전기차 시장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KGM은 이날 경기 평택 본사에서 곽재선 회장, 황기영 대표이사, 박장호 대표이사, 노철 노동조합 위원장 등 주요 인사 및 기자단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쏘 EV’ 신차발표회를 개최했다.곽재선 회장은 “KGM은 변화하는 모빌리티 환경 속에서 한발 앞선 기술력과 가치를 제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왔다”며, “오랜 픽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보여 신뢰받는 모빌리티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무쏘 EV는 픽업의 실용성, 전기차의 정숙성, SUV의 편안함을 결합한 도심형 전기 픽업으로, 합리적인..
2025.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