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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전기차가 있다! 현대차 '아이오닉 9' 살펴보니 사진 : 현대차 아이오닉 9 현대자동차가 내년 다양한 신차 출시를 예고하면서 새로운 3열 전기 SUV '아이오닉 9'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아이오닉 9은 현대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라인업을 확장할 대형 SUV 모델로, 외관을 매끄러운 곡선 형상으로 처리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로 전면 범퍼 하단에 듀얼 모션 액티브 에어 플랩(Active Air Flap)을 탑재해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실내는 전장 5,060mm, 전폭 1,980mm, 전고 1,790mm, 휠베이스 3,130mm의 차체와 3열까지 확장된 플랫 플로어를 바탕으로 여유로운 공간을 확보했으며, 릴렉션 시트, 마사지 시트, 스위블 시트, 6:4 분할 폴딩 시트 등을 적용해 이동과 .. 2024. 12. 19.
삼성전자 'CES 2025'서 AI 홈 탑재 가전 신제품 대거 출격 AI 홈'이 탑재된 다양한 삼성전자 스크린 가전 삼성전자가 다음 달 7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AI 홈'이 탑재된 스크린 가전 신제품을 대거 공개한다.'AI 홈'은 제품에 탑재된 터치스크린을 통해 스마트싱스(SmartThings)에 연결된 모든 가전을 원격으로 모니터링∙제어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삼성전자는 'AI 홈' 기반의 고도화된 연결성을 통해 가사의 수고를 덜어주는 '스크린 에브리웨어(Screens Everywhere)' 비전 하에 다양한 스크린 가전을 선보이고 있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AI 홈' 탑재 스크린 가전은 9형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비스포크 냉장고와 7형 터치스크린을 각각 탑재한 비스포크 세탁기∙건조기로, 스크린 기반의 'AI 홈'을 통해.. 2024. 12. 19.
혼다, 닛산, 미쓰비시 경영 통합 논의 중...거대 업체 탄생하나? 혼다자동차와 닛산, 미쓰비시자동차가 경영 통합을 추진한다.일본 혼다자동차와 닛산, 미쓰비시자동차가 경영 통합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합병이 성사되면 세계 3위의 거대 자동차연합이 탄생하게 된다.TBS 등 일본 매체 보도에 따르면 혼다자동차와 닛산자동차가 경영 통합을 위한 협의에 들어간다.관계자에 따르면 혼다와 닛산자동차가 경영통합을 위한 지주회사를 설립하기 ​​위해 협의를 진행키로 했다. 여기에는 닛산자동차가 대주주로 있는 미쓰비시자동차도 포함될 예정이다.혼다와 닛산, 미쓰비시자동차의 3사 통합이 실현되면, 연간 판매 대수 800만대가 넘는 세계 제3위 자동차그룹이 탄생하게 된다.지난해 기준 글로벌 판매 순위는 토요타그룹이 1,123만대로 1위, 폭스바겐그룹이 940만대로 2위, 현대차그룹이 72.. 2024. 12. 19.
BMW, UX/UI 'CES 2025'에서 공개한다 2025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의 방문객들은 실버 롯트에 있는 BMW 파빌리온을 방문하여 최초의 BMW 파노라마 iDrive 디스플레이 및 오퍼레이팅 콘셉트의 노이어 클라쎄(Neue Klasse)를 “마법 같은” 방식으로 체험하게 된다.BMW는 이번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양산형 노이어 클라쎄 차량에 적용될 기술을 처음으로 선보일 뿐만 아니라 운전자 지향성, 안전, 개인화에 중점을 둔 차량 내 경험의 기준을 다시 한 번 제시할 예정이다.1월 7일(화) 오전 8시 30분(태평양 표준시)부터 시작되는 BMW CES 2025 프레스 컨퍼런스는 미국을 대표하는 코미디언 팀 메도우스(Tim Meadows)가 진행을 맡는다.메도우스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사우스 홀 바로 외곽에 위치.. 2024. 12. 19.
국내 들어오는 폭스바겐의 '아틀라스'는 어떤 차? 사진 : 폭스바겐 2세대 아틀라스 (출처=Cascoops)폭스바겐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아틀라스’가 내년, 국내에 투입. 대형 SUV시장을 공략한다.차박, 캠핑 등 아웃도어를 즐겨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의 니즈를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현재 폭스바겐코리아는 작년에 아틀라스의 환경부 ‘자동차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까지 마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폭스바겐 아틀라스 풀체인지 예상도(출처: carscoops)국내에 투입되는 아틀라스는 7인승 대형 SUV 모델로, 전장 5097㎜, 전폭 1990㎜, 전고 1780~1788㎜, 축거(휠베이스) 2979㎜의 차체를 지니고 있다.이러한 차체 사이즈는 현대차의 대표 대형 SUV이자 아틀라스의 가장 큰 경쟁 모델로 꼽히는 팰리세이드 보다 약.. 2024. 12. 19.
현대모비스가 개발한 新소재 기술. 배터리 과열 막는다! 현대모비스가 전기차 초고속 충전 시 발생할 수 있는 배터리 과열을 방지해주는 새로운 배터리셀 냉각 소재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배터리 냉각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상품화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진동형 히트파이프(Pulsating Heat Pipe)’로 불리는 이 소재는 알루미늄 합금과 냉매로 구성돼 있으며, 배터리셀 사이사이에 배치해 급속 충전 시 치솟는 배터리 내부 온도를 낮춰준다. 초고속 충전 시 배터리 발열량이 증가하더라도 이를 버틸 수 있는 안정적인 열 관리 시스템을 구현해 전기차 충전시간을 크게 단축시켜줄 전망이다.히트파이프는 두 물체 간 열 전달 효율을 높이는 금속관 모양의 열전도체로 컴퓨터 CPU와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냉.. 2024. 12. 18.
신규 컬러?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새로운 실차 포착! 사진 : 현대차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출처=에펨코리아)[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내년 출시를 준비 중인 대형 SUV '팰리세이드 풀체인지'의 새로운 실차 이미지가 공개됐다.현대차에 따르면, 신형 팰리세이드는 기존 어비스 블랙 펄, 크리미 화이트 펄, 쉬머링 실버 메탈릭, 로버스트 에머랄드 펄 등 4가지 색상과 캐스트 아이언 브라운 펄, 에코트로닉 그레이 펄, 갤럭시 마룬 펄, 클래지 블루 펄 등 4가지 신규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사진 : 현대차 아이오닉 5 에코트로닉 그레이 펄이번에 포착된 스파이샷의 경우 쉬머링 실버 메탈릭이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실버인지 그레이인지 헷갈린다"는 의견도 있지만, 아반떼와 아이오닉 5 등에서 선택 가능한 에코트로닉 그레이 펄 색상을 살펴보면 .. 2024. 12. 18.
국토부, '쏘렌토·트랙스' 등 30만대 대규모 리콜 사진 : 기아 쏘렌토[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와 현대자동차, GM 한국사업장, 혼다코리아 등 4개 완성차업체가 수입·판매하고 있는 차량의 제작결함으로 자발적 리콜을 발표했다.1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리콜은 총 22개 차종 30만7,517대가 영향을 받는다.먼저 기아 K7 13만7,553대는 전자제어유압장치(HECU)의 기밀 불량으로 내부에 이물질이 유입, 합선을 유발해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리콜한다.이와 함께 쏘렌토와 쏘렌토 하이브리드 총 10만23대도 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전조등 소프트웨어 설계 오류로 주간주행등 일부가 점등되지 않는 등 정상 작동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이 확인됐다.사진 : 현대차 넥쏘또한, 현대차 넥쏘와 수소전기버스 일렉시티 등 4개 차종 3만6,122대.. 2024. 12. 18.
BYD 승용, 삼천리EV와 국내 공식 딜러 계약 체결 사진 : (왼쪽부터) BYD코리아 딩하이미아오 대표, BYD 아시아태평양 자동차 영업사업부 류쉐량 총경리, 삼천리EV 손원현 사장, BYD코리아 승용부문 조인철 대표삼천리그룹이 새롭게 출범한 삼천리EV가 BYD코리아와 공식 딜러 계약을 체결하고 BYD 전기차 라인업을 국내에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삼천리그룹은 그동안 BMW 공식 딜러사인 삼천리 모터스를 운영하며 자동차 딜러 사업에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최근 삼천리EV를 신규 설립하면서 차세대 친환경 차량으로 주목받는 전기차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삼천리EV는 세계 최대 전기차 제조사 중 하나인 BYD와 손을 잡고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로 명성이 높은 BYD 전기차를 국내 고객에게 소개하게 된다.BYD는 2024년 전.. 2024. 12. 18.
기아, 인도 시장 겨냥한 신형 SUV '시로스' 티저 공개 시로스는 인도 시장을 중심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향후 글로벌 시장으로도 확장될 계획이다.시로스는 기아의 핵심 타겟 시장 중 하나인 인도에서 먼저 선보이며, 현지 생산될 예정이다. 인도에서 생산된 시로스는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수출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기아는 신흥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하려는 전략을 내세웠다.시로스는 현대차 캐스퍼와 동급 차량으로, 기아의 최신 패밀리룩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전면부는 수직형 헤드램프와 주간주행등(DRL), 그리고 강인한 이미지를 강조하는 범퍼가 적용돼 최근 출시된 기아의 신차와 비슷한 모습이다.측면부는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한 매립형 도어 핸들이 탑재됐으며, 후면부는 독특한 'L'자형 디자인의 리어램프와 파노라마 선루프를 제.. 2024. 12. 18.
美 채터누가서 화재 터졌다... 발화 원인은 전기차 채터누사 아파트 주차장 화재로  불에 탄 기아 전기차 사진 출처:  WTVC Chattanooga)미국 테네시주 체터누가 아파트 건물에서 전기차 발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지역 매체 WTVC Chattanooga에 따르면 지난 11월 22일 이른 아침 채터누가시 프레이저 애비뉴 417번지에 있는 한 아파트 건물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 옆에 있던 차량 두 대가 불에 탔고, 차고에 있던 차량 대부분이 열상 피해를 입었다.채터누가 소방국(CFD)은 지난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프레이저 애비뉴 417번지의 대형 아파트 화재는 사고로 판결났으며, 화재 원인은 기아 전기차였다고 밝혔다.소방 관계자는 이번 사고는 경치 좋은 도시에서 발생한 최초의 대규모 화재 사고라고 전했다.전기차 화재로.. 2024. 12. 18.
'르노 그랑 콜레오스', '올해의 차' 유력 후보 르노 '그랑 콜레오스' 르노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인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가 출시 이후 흥행돌풍을 이어나가고 있다.그랑 콜레오스는 르노코리아가 지난 2020년 XM3 출시 이후 4년여 만에 야심 차게 선보인 신차로, 지난 6월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특히, 그랑 콜레오스는 전에 없던 디자인과 실용성 및 편의성, 전기차 캐즘으로 수요가 높아진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탑재 등의 요인들이 어우러지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르노 '그랑 콜레오스'그랑 콜레오스의 주력인 E-Tech 하이브리드 모델은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기반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된다. 여기에 3단 전용 변속기 조합으로 시스템 합산 최고출력 245마력을 발휘한다.또 두 개의 전기모터를 활용해 EV 주행모드를 최적.. 2024.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