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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부터 국내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 BYD의 소형 전기 SUV, 아토 3가 소비자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향상된 에너지밀도를 양립시킨 BYD의 LFP 기반 블레이드 배터리를 사용해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 321km 주행이 가능하다.
사전 예약이 시작된 BYD 아토 3는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권장소비자가격은 BYD 아토 3 3,150만 원, BYD 아토 3 플러스 3,330만 원이다.(전기차 구매보조금 및 세제혜택 적용 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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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보조금까지 적용한다면 2천만원 후반대에 구매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계약 차량의 고객 인도는 2월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아토3와 경쟁하게 될 국산 차량의 소형 SUV 차량으로는 현대차의 캐스퍼 EV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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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퍼 EV는 315km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인스퍼레이션, 15인치 알로이휠 기준)를 확보했으며, 아토3와 큰 차이는 없다.
시판 가격은 전기차 세제 혜택 적용 전 기준 약 3,150만 원으로 아토3 기본 모델과 가격이 거의 같지만 체급과 성능면에서는 밀린다.
다만,세제 혜택과 전기차 보조금을 최대(서울시 보조금 적용)로 받으면 실제 구매 가격은 2천만 원 초반대로 꽤 경쟁력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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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P 배터리를 탑재한 아토3보다 보조금을 더 많이 지원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가격적 측면으로는 캐스퍼EV가 더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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