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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전기차가 안 팔리지... 중국에선 PHEV가 엔진차보다 저렴하다고?

by mtodaynews 2025. 1. 16.
중국 시장에서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의 판매 추세가 급등하고 있다.

중국의 경우 PHEV의 전기 주행 거리가 100km에 가깝고, 대도시 이외의 아직 충분하지 않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 부족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기차 성장세는 대폭둔화된 반면, 성능 및 가격 경쟁력이 확보된 PHEV를 비롯한 HEV 판매는 전기차 잠재 고객의 대체 구매로 증가폭 확대되고 있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 PHEV의 가격이 내연기관과 경쟁 가능한 수준으로 하락하고 EV 모드 주행 가능 거리도 제고되며 성장세 주도 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BYD는 EV 모드 주행 가능 거리를 120Km까지 증대 시킨 5세대 PHEV 엔진 탑재 차량을 동급 내연기관 차량보다 저렴한 가격에 출시하며 PHEV 시장의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다. 

 

중국 브랜드가 리드하는 PHEV 시장에 주목한 도요타를 비롯한 GM, 포드 등 글로벌 업체 역시 전기차 캐즘 대응수단으로서 PHEV/HEV 라인업 보강 및 투자 확대하는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의 경우 2024년 PHEV/EREV가 전동화를 촉진하며 신환경에너지 자동차 침투율이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50% 수준 도달해 1,129만 대로 점유율이 44.2%에 달했다.

 

2025년에는 전년도 출시된 PHEV/EREV가 런칭 후 대량 판매기에 진입하면서 전동화 지속을 견인해 나가며 총 [1,339만 대, 점유율 18.6%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2026년에는 전기차 판매를 넘어서 1,505만대, 12.4%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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