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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941

아직도 안 시원해! 1년전 논란된 현대차 그랜저 통풍시트 문제, 언제쯤 해결될까? 현대차 '그랜저'지난해, 현대차의 그랜저에 탑재되는 통풍시트 관련 이슈가 터져 나온 가운데, 아직도 이와 관련된 조치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당시 온라인 동호회에는 그랜저에 적용된 통풍시트 성능이 1단이나 3단이나 차이가 전혀 없다는 게시글이 상당히 많았다.한 차주는 “기존에 타던 다른 차는 시원했는데, 신형 그랜저는 바람을 최대로 설정해도 등만 시원하고 엉덩이는 바람이 나오지 않는다”며 불만을 표출했다. 또 다른 차주는 “집에 있는 신형 쏘나타와 비교해보면 그랜저 통풍시트 3단이 쏘나타 통풍시트 1단보다 못하다. 이건 신형 그랜저 시트만의 문제인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1년이 넘는 시간이 지났지만, 통풍시트 관련 문제는 전혀 개선되지 않은 모양새다. 문제가 되고 있는 신형 그랜저 모델을 구.. 2024. 9. 1.
드디어 한국땅 밟은 지프의 전기 SUV "어벤저", 타보니 의외의 장점 찾았다 전천후 도심형 전기 SUV ‘지프 어벤저’가 다음 달 국내에 공식 출시된다. 어벤저는 귀여운 외모와 그에 맞지 않는 터프한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두루 갖춘 덕에  ‘2023 유럽 올해의 차(European Car of the Year)’등 각종 상을 싹쓸이 하는 등 주목을 받은 모델이다. 특히, 유럽에서는 이미 10만건의 계약을 돌파하는 등 존재감을 과시하며 소비자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이러한 도심형 SUV의 어벤저를 직접 체험해보고자, 지난 28일 서울 한복판인 강남 압구정부터 경기도 남양주까지 왕복 약 60km 가량을 시승했다.외관부터 살펴보면 지프 특유의 강인하고 남성미 넘치는 이미지 대신 곡선 형태의 둥글둥한 이미지를 적용하여 여성들의 호감도를 높일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다만, 지프 고유의.. 2024. 8. 31.
처음으로 7천만원 넘는다, 혼다코리아 "파일럿 블랙 에디션" 9월 4일 공개 혼다 파일럿 블랙 에디션혼다코리아가 처음으로 시판 가격이 7천만 원이 넘는 고급 SUV를 국내에 들여오는 등 라인업 고급화를 추진한다. 혼다코리아는 내달 4일 경기 분당에 위치한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 프리미엄 대형 SUV 파일럿 블랙 에디션을 출시한다. 파일럿 블랙 에디션은 파일럿 모델 중 최상위급 트림으로, 국내 시판 가격이 현재 판매 중인 기존 파일럿 LX(6,940만 원)보다 비싼 7천만 원 초반대에 판매될 예정이다. 혼다코리아 라인업 중 가격이 7천만 원을 넘어서는 것은 파일럿 블랙 에디션이 처음이다. 현재 혼다 어코드 1.5T의 소비자 가격은 4,400만 원,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5,340만 원, CR-V는 4,260만 원, CR-V 하이브리드는 5,240만 원, 미니밴 오딧세이는 6,0.. 2024. 8. 31.
"한국이 3천만원 더 싸다", 전 세계 최저가 예고한 전기 쿠페형 SUV 폴스타 4, 고객 인도는 10월부터 폴스타코리아가 신형 폴스타4의 예약 주문을 시작했다.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코리아가 지난 21일부터 쿠페형 SUV 폴스타4의 고객 주문을 시작했다.폴스타4는 폴스타 2에 이은 폴스타 코리아의 두 번째 차종으로, 중국과 유럽에 이어 한국에서는 지난 13일 출시됐다.폴스타4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프리미엄 SEA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D세그먼트 SUV 쿠페로 한국에서는 북미나 유럽보다 3천만 원가량 싼 가격으로 국내에 출시됐다.폴스타코리아는 전기차 포비아(공포증)’ 등으로 전기차 시장이 위축되자 소비자 관심 유도를 위해 시판 가격을 파격적으로 낮췄다.폴스타4의 국내 판매 가격은 6,690만∼7,190만 원으로, 현재 판매 중인 전 세계 27개국 중 폴스타4 생산 공장인 있는 중국을 제외하고는 가.. 2024. 8. 30.
기아 EV4, 실내는 이렇게 생겼네? EV3와는 다른 모습인데 비슷하기도 하다 기아가 내년 상반기 차세대 전기차 'EV4'의 출시를 준비 중인 가운데, 테스트카의 실내 디자인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EV4는 앞서 출시된 EV3, EV5, EV6, EV9에 이어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개발된 다섯 번째 모델이자 브랜드 첫 전기 세단으로, 지난해 10월 기아 EV 데이에서 콘셉트카로 처음 공개된 바 있다.사진 : 기아 EV4 테스트카 (출처=Shorts Car)최근 유튜브 채널 숏카가 게재한 스파이샷을 살펴보면, 전체적인 디자인은 짧은 프론트 오버행과 높은 차체, 기아의 스포츠 세단 스팅어를 연상시키는 매끄러운 쿠페형 루프라인 등이 어우러져 스포티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자세한 디테일은 두꺼운 위장막에 가려져 있어 확인이 어렵지만, 최근 출시된 소형 .. 2024.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