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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936

이제 단순한 서비스센터 아니다, GM 브랜드 신차 전시장까지 오픈 GM 서울서비스센터 내에 오픈한 제품 전시장제너럴 모터스(GM)가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GM 직영 서울서비스센터 내에 제품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했다.여기서는 캐딜락, 쉐보레, GMC 등 GM 산하 각 브랜드의 제품을 한 자리에서 쇼핑할 수 있고, 구매, 정비 서비스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새로 오픈한 서울서비스센터 전시장은 지난 6월 신축 후 정비 서비스를 시작한 GM 직영 서울서비스센터 1층에 위치했다.캐딜락의 리릭과 에스컬레이드, 쉐보레의 트랙스 크로스오버, GMC 시에라가 전시되고, 방문 고객이 제품 견적 등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고객 상담 공간도 마련돼 있다.전시장 방문 고객은 각 브랜드별 홈페이지 예약을 통해 캐딜락(리릭, 에스컬레이드, XT4, XT6), 쉐보레 (.. 2024. 9. 2.
현대차, 기아, 레드닷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최우수상 3개, 본상 16개 수상 사진 제공: 현대자동차그룹현대자동차·기아는 '2024 레드 닷 어워드: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부문(Red Dot Design Award: Brands & Communication Design)'에서 최우수상 3개, 본상 16개를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레드 닷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부문으로 나눠 우수한 디자인을 선정한다.현대차는 '포니 쿠페 콘셉트' 복원 모델을 활용한 인쇄 광고물과 '아이오닉 5 로보택시 자율주행 기술 캠페인 영상', '아이오닉 랩&E-GMP 퍼포먼스'가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부문 최우수상(Best of Best)을 받았다.포니 쿠페 콘셉트의 귀환을.. 2024. 9. 2.
현대차가 발표한 EREV, 전기차 빈틈 메울 수 있을까? 현대차가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의 장점을 결합한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Extended-Range Electric Vehicle·EREV)’를 투입한다.EREV란  엔진으로 발전기를 돌려 배터리를 충전하는 전기차를 뜻한다.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하이브리드와 다른 점은 내연기관의 역할 비중이 더욱 낮아지는 대신 전기 모터와 배터리 팩의 역할이 높아진다는 점이다.즉, 엔진이 배터리팩을 충전해주는 역할을 하고, 이 배터리팩으로 주행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EREV의 가장 큰 장점은 주행 중 내연기관을 돌려 배터리 팩을 충전할 수 있는 만큼 전기차 처럼 충전소를 가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또한 전기차에 비해 배터리팩의 용량이 적어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전기차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충분한 대안이 될 수 .. 2024. 9. 2.
조금씩 드러나는 실내, 현대차 팰리세이드 실내 모습 포착 신형 팰리세이드 스파이샷(출처: 오토스파이넷)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SUV, '팰리세이드'의 풀체인지 모델이 올 연말 공개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실내외 스파이샷이 포착됐다.신형 팰리세이드는 신형 싼타페처럼 기존의 다지인을 완전히 탈피하고, 정통 SUV 형태로 파격적인 디자인 변화를 채택했다.전면부는 큼직한 사각형태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으며, 안쪽 패턴도 블랙 컬러의 직사각형과 수평형 패턴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보여준다.헤드램프는 그릴 일체형 디자인이다. 앞서 포착된 테스트카를 보면 굵직한 픽셀 형태의 세로형 주간주행등(DRL)과 풀 LED 라이트가 적용된다. 또한, 전방 카메라 상단에 그랜저 및 쏘나타와 유사한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가 적용된 모습도 포착됐다.사진 :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테스.. 2024. 9. 2.
KG 모빌리티 9월 프로모션 시작, 최대 200만원까지 혜택 받는다 KG 모빌리티(KGM)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9월 한달 동안 귀성비 지원 및 스페셜 페스타 등 고객 맞춤 판촉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티볼리 및 코란도, 토레스 EVX(밴 포함)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50만원의 귀성비를 지원하고, 택시(토레스 EVX, 토레스 바이퓨얼, 코란도 EV) 모델 구입 고객도 귀성비 50만원을 제공한다. 더불어 일시불로 택시 모델 및 렉스턴 브랜드 모델을 구매하면 50만원의 귀성비를 지원한다.‘스페셜 페스타’도 지속 운영한다. 스페셜 페스타 해당 모델의 티볼리 및 토레스 EVX(밴 포함)는 50만원의 혜택을 제공하고, 코란도는 100만원을 지원한다.더 뉴 토레스는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100만원 상당)과 귀성비 50만원을 지원하고, 렉스턴 스.. 2024. 9. 2.
"이제 친환경이다!" 제네시스, 유럽 시장에서 친환경 라인업으로 서서히 전환 시작한다 사진: 제네시스 G70제네시스가 친환경 브랜드로 전환하기 위한 움직임을 시작했으며, 유럽 시장의 변화하는 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다만, 해외 다수 매체에서 언급한것과 달리 G70, GV80 등 대표적인 가솔린 엔진 탑재 모델은 당장 단종되지 않고,  영국시장 판매 지속하면서 추후 하이브리드 모델로 자연스럽게 대체될 것으로 보인다. 제네시스는 지난 2021년 영국 등 유럽에서 G70 세단, GV80 모델의 판매를 시작했으나 각 모델의 연간 판매가 200대 수준에 그쳤다.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영국 제네시스 판매량은 649대로 전년 동기 대비 23.7% 감소했다. 이에따라 시장 점유율도 0.08%에서 0.06%로 떨어졌다.제네시스는 현재 런던에 2곳, 에든버러에 1곳 등 총 3곳의 .. 2024. 9. 1.
"이미지가 찰떡 궁합",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앰버서더에 펜싱 황제 오상욱 선정 사진 :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이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르노코리아가 남자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을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된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은 아시아 선수 최초로 4대 국제 펜싱 대회에서 금메달을 휩쓸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대한민국 펜싱의 간판선수다. 펜싱 실력에 더해 192cm의 큰 키와 수려한 비주얼이 화제가 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큰 차체와 넓은 공간, 모던하면서 스포티한 디자인을 가진 중형 SUV이다. 오상욱의 부드러우면서도 빠르고 강력한 펜싱 기술과 매력적인 외모가 이러한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이미지와 닮아 앰버서더로 적합하다는 것이 르노코리아의 설명이다.. 2024. 9. 1.
아직도 안 시원해! 1년전 논란된 현대차 그랜저 통풍시트 문제, 언제쯤 해결될까? 현대차 '그랜저'지난해, 현대차의 그랜저에 탑재되는 통풍시트 관련 이슈가 터져 나온 가운데, 아직도 이와 관련된 조치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당시 온라인 동호회에는 그랜저에 적용된 통풍시트 성능이 1단이나 3단이나 차이가 전혀 없다는 게시글이 상당히 많았다.한 차주는 “기존에 타던 다른 차는 시원했는데, 신형 그랜저는 바람을 최대로 설정해도 등만 시원하고 엉덩이는 바람이 나오지 않는다”며 불만을 표출했다. 또 다른 차주는 “집에 있는 신형 쏘나타와 비교해보면 그랜저 통풍시트 3단이 쏘나타 통풍시트 1단보다 못하다. 이건 신형 그랜저 시트만의 문제인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1년이 넘는 시간이 지났지만, 통풍시트 관련 문제는 전혀 개선되지 않은 모양새다. 문제가 되고 있는 신형 그랜저 모델을 구.. 2024. 9. 1.
드디어 한국땅 밟은 지프의 전기 SUV "어벤저", 타보니 의외의 장점 찾았다 전천후 도심형 전기 SUV ‘지프 어벤저’가 다음 달 국내에 공식 출시된다. 어벤저는 귀여운 외모와 그에 맞지 않는 터프한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두루 갖춘 덕에  ‘2023 유럽 올해의 차(European Car of the Year)’등 각종 상을 싹쓸이 하는 등 주목을 받은 모델이다. 특히, 유럽에서는 이미 10만건의 계약을 돌파하는 등 존재감을 과시하며 소비자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이러한 도심형 SUV의 어벤저를 직접 체험해보고자, 지난 28일 서울 한복판인 강남 압구정부터 경기도 남양주까지 왕복 약 60km 가량을 시승했다.외관부터 살펴보면 지프 특유의 강인하고 남성미 넘치는 이미지 대신 곡선 형태의 둥글둥한 이미지를 적용하여 여성들의 호감도를 높일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다만, 지프 고유의.. 2024. 8. 31.
처음으로 7천만원 넘는다, 혼다코리아 "파일럿 블랙 에디션" 9월 4일 공개 혼다 파일럿 블랙 에디션혼다코리아가 처음으로 시판 가격이 7천만 원이 넘는 고급 SUV를 국내에 들여오는 등 라인업 고급화를 추진한다. 혼다코리아는 내달 4일 경기 분당에 위치한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 프리미엄 대형 SUV 파일럿 블랙 에디션을 출시한다. 파일럿 블랙 에디션은 파일럿 모델 중 최상위급 트림으로, 국내 시판 가격이 현재 판매 중인 기존 파일럿 LX(6,940만 원)보다 비싼 7천만 원 초반대에 판매될 예정이다. 혼다코리아 라인업 중 가격이 7천만 원을 넘어서는 것은 파일럿 블랙 에디션이 처음이다. 현재 혼다 어코드 1.5T의 소비자 가격은 4,400만 원,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5,340만 원, CR-V는 4,260만 원, CR-V 하이브리드는 5,240만 원, 미니밴 오딧세이는 6,0.. 2024. 8. 31.
"한국이 3천만원 더 싸다", 전 세계 최저가 예고한 전기 쿠페형 SUV 폴스타 4, 고객 인도는 10월부터 폴스타코리아가 신형 폴스타4의 예약 주문을 시작했다.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코리아가 지난 21일부터 쿠페형 SUV 폴스타4의 고객 주문을 시작했다.폴스타4는 폴스타 2에 이은 폴스타 코리아의 두 번째 차종으로, 중국과 유럽에 이어 한국에서는 지난 13일 출시됐다.폴스타4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프리미엄 SEA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D세그먼트 SUV 쿠페로 한국에서는 북미나 유럽보다 3천만 원가량 싼 가격으로 국내에 출시됐다.폴스타코리아는 전기차 포비아(공포증)’ 등으로 전기차 시장이 위축되자 소비자 관심 유도를 위해 시판 가격을 파격적으로 낮췄다.폴스타4의 국내 판매 가격은 6,690만∼7,190만 원으로, 현재 판매 중인 전 세계 27개국 중 폴스타4 생산 공장인 있는 중국을 제외하고는 가.. 2024. 8. 30.
기아 EV4, 실내는 이렇게 생겼네? EV3와는 다른 모습인데 비슷하기도 하다 기아가 내년 상반기 차세대 전기차 'EV4'의 출시를 준비 중인 가운데, 테스트카의 실내 디자인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EV4는 앞서 출시된 EV3, EV5, EV6, EV9에 이어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개발된 다섯 번째 모델이자 브랜드 첫 전기 세단으로, 지난해 10월 기아 EV 데이에서 콘셉트카로 처음 공개된 바 있다.사진 : 기아 EV4 테스트카 (출처=Shorts Car)최근 유튜브 채널 숏카가 게재한 스파이샷을 살펴보면, 전체적인 디자인은 짧은 프론트 오버행과 높은 차체, 기아의 스포츠 세단 스팅어를 연상시키는 매끄러운 쿠페형 루프라인 등이 어우러져 스포티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자세한 디테일은 두꺼운 위장막에 가려져 있어 확인이 어렵지만, 최근 출시된 소형 .. 2024.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