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1388 이렇게 나오면 투싼 계약 안하지! 기아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예상도 살펴보니 기아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예상도 (출처 : 갓차)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하는 기아 준중형 SUV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예상도가 새롭게 등장해 이목을 끈다. 신형 스포티지는 기아의 최신 디자인 언어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반영돼 최근 선보인 K8 페이스리프트, 쏘렌토, 카니발 등과 패밀리룩을 이룬다.기아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테스트카 (출처 : Carscoops)기아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테스트카 (출처 : motor.es)전면부는 최신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헤드램프 박스는 수직형을 강조한 형태로 보다 웅장한 스타일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헤드램프 일체형으로 큼직한 직사각형에 블랙 패턴 마감이 눈길을 끈다.전면 범퍼는 .. 2024. 9. 8. 전기차의 또 다른 대안 될까? BMW 그룹, 2028년 FCEV 본격 양산 계획 발표 BMW그룹이 2028년 수소연료전지차 대량 생산 계획을 발표했다. BMW그룹은 2028년 최초의 대량 생산 수소연료전지차(FCEV)를 출시할 것이라고 5일(현지 시간) 발표했다.수소연료전지차시장은 현대자동차와 토요타자동차, 혼다가 선행하고 있으며 BMW가 네 번째로 참여하게 된다.올리버 집세(Oliver Zipse) BMW그룹 회장은 “BMW는 세계 최초의 양산형 연료전지 차량을 출시한 고급 자동차 제조업체”라며 “우리는 연료전지자동차의 미래 시장에 대한 수요를 예견했다”고 말했다.양산형 연료전지차는 배터리 구동 순수전기차(B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EV)와 함께 BMW의 미래 핵심 라인업을 구성하게 된다.집세 CEO는 BMW그룹은 40년 이상 수소에너지 동력시스템 연구개발을 진행해 왔으며, 2.. 2024. 9. 8. 진짜 제 2의 전성기라 해야 하나? 부동의 1위 기아 K5 밀어내고 1위에 오른 현대 쏘나타 사진 : 현대차 쏘나타 디 엣지라이벌 K5에 완벽히 밀리며 한 때 단종설까지 돌았던 현대차의 중형 세단, 쏘나타가 국산차 판매량 1위에 오르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현대차가 발표한 판매 데이터에 따르면, 쏘나타는 지난 8월 6,317대를 판매해 판매량 1위를 달성했으며, 그랜저가 6,187대로 뒤를 이었다. 쏘나타는 지난 3월부터 판매량이 급증하더니 5월부터는 5,000대 이상의 판매량을 꾸준히 기록하며 국민 세단의 자존심을 완전히 회복했다.현대 쏘나타이러한 쏘나타의 흥행 가도는 중국에서 수입해 온 택시용 쏘나타 모델이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현대차는 지난 7월 충남 아산공장에서 만들던 쏘나타 택시를 단종한 바 있는데, 재출시를 요구하는 택시 업계에 의견을 반영, 올해 4월부터 중국 공장에서.. 2024. 9. 7. 지금 이런 상황에 출시, 괜찮을까? 전기차 브랜드 '스카우트' 신차 공개 스카우트의 신규 차종 스케치 이미지폭스바겐(VW)그룹의 전기 픽업트럭 및 오프로드 전용 브랜드인 ‘스카우트(Scout)’가 신규 차종을 공개한다.1960년대 초 시장에 출시된 폭스바겐의 전설적인 오프로더 ‘International Harvester Scout’에서 이름을 따 온 ‘스카우트’ 브랜드는 오는 2026년까지 두 개 라인업을 갖출 예정이다.현지 언론은 스카우트 모터스(Scout Motors) 10월 24일, 마침내 신형 차량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스카우트 모터스는 이 날 전기 SUV와 픽업트럭의 콘셉트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며, 양산 모델은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제작될 계획이다.스카우트 모터스는 아직 출시될 제품에 대한 세부 사항을 많이 공개하지 않았지만, SUV와 픽업트럭의 티저 및 스케치 이.. 2024. 9. 7. 12월까지 기다리기 힘들다,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위장막 차량 잡았다 현대자동차의 '팰리세이드 풀체인지(LX3)' 테스트카가 새롭게 포착됐다.팰리세이드 풀체인지는 현행 팰리세이드보다 큰 차체와 직선이 강조된 남성적인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전면부는 큼직한 사각형태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으며, 안쪽 패턴도 블랙 컬러의 직사각형과 수평형 패턴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보여준다.헤드램프는 그릴 일체형 디자인이다. 앞서 포착된 테스트카를 보면 굵직한 픽셀 형태의 세로형 주간주행등(DRL)과 풀 LED 라이트가 적용된다. 범퍼는 심플한 모습이다.측면부의 윈도우라인(DLO)은 전면 윈드실드와 A필러로 연결되는 랩어라운드 디자인이다. 윈드실드에서 D필러까지 'ㄱ'자로 연결되는 크롬 몰딩은 현행 팰리세이드의 특징을 이어받은 것으로 보인다.이외에 독특한 디자인의 플래그 타입 사이드미러.. 2024. 9. 6. 렉스턴 스포츠보다 더 강인한 느낌이네? 우연히 만난 기아 픽업트럭 '타스만' 디자인 살펴보니 기아의 첫 프레임바디 픽업트럭 ‘타스만(TASMAN)’의 새로운 테스트카가 포착됐다.차명인 타스만은 호주 최남단에 위치한 영감(inspiration)의 섬 '타스마니아(Tasmania)'와 타스만 해협에서 유래했다.코드명 'TK1'로 불리는 기아 타스만은 바디 온 프레임 방식으로 개발되며, 더블캡 5인승과 6인승, 싱글캡 2인승과 3인승 등 다양한 버전이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전면부는 큼직한 사각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세로형 패턴으로 강인한 스타일을 강조했다. 헤드램프는 사각형 디자인이며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주간주행등(DRL)과 LED 램프 그래픽으로 꾸몄다.측면부는 전형적인 프레임바디 픽업트럭 실루엣이다. 오프로드 주행을 위한 높은 최저 지상고 등 상당히 웅장한 분위기를 갖췄다.후면부 테일램프도.. 2024. 9. 6. 전기차 시대는 아직 멀었다? 토요타 전기차 생산계획 당초 계획보다 더 낮춘다 토요타 첫 순수전기차 bZ4X주요 메이커 중 가장 뒤늦게 전동화에 뛰어든 토요타자동차도 전기차 생산 계획을 대폭 축소한다.일본경제신문 보도에 따르면 토요타자동차는 2026년 전기차 생산 목표를 당초 150만대에서 100만대로 30% 가량을 축소 조정했다.세계적인 전기차 수요 침체로 폭스바겐이 독일 국내 공장 폐쇄를 검토하는 등 주요 메이커들이 전동화 시기를 늦추고 있는데 가운데 내린 결정이다.이와 관련, 토요타자동차는 2026년까지 연간 150만 대, 2030년까지 350만 대를 생산하겠다는 목표에는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앞서 스웨덴 볼보자동차가 5일 2030년까지 100% 순수 전기차로 전환한다는 목표를 취소하고 일부 하이브리드 모델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미국 포드자동차와 제너럴모터스(GM) 등 .. 2024. 9. 6. 1년이나 기다리라고? 기아 카니발 하이브리드 대기 기간 너무 길다 사진 : 기아 더 뉴 쏘렌토최근 국내에서 소비자에게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는 단연 기아다. 미래지향적인 외관 디자인과 더불어 깔끔한 인테리어, 첨단 사양을 두루 갖춰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소비자들이 많이 선택하는 만큼, 기아 차량을 출고하려면 보다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9월에 기아차량을 구매하면 출고까지 얼마나 시간이 소요될까? 사진 : 기아 모닝기아가 공개한 9월 납기표를 살펴보면 먼저 경차 모닝은 4~5개월 가량을 대기하면 차량을 받을 수 있다.RV모델인 레이는 가솔린 모델의 경우 최대 5개월, 특화트림인 그래비티 모델은 6개월, EV 모델은 1.5개월이 소요된다.세단 모델은 보다 빠르게 차량을 받을 수 있다. K5는 전 모델 최대 5주 가량을 대기하면 차량을 인도받.. 2024. 9. 5. 전기차 무서운거 아니었나? 전기차 8월 등록대수 보니 오히려 더 늘어? 전기차 포비아(공포증)와 중고차 가격 폭락 등 악재 속에서도 지난 8월 전기차 신규등록이 크게 증가했다.카이즈유 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8월 자동차 신규 등록대수는 11만7,446대로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5.6%가 감소했다.이 가운데 휘발유 차량은 5만4,972대로 전년 동기에 비해 15.6%, 경유차는 1만26대로 53.7%가 줄었다.반면 전기차는 1만5,514대가 신규 등록, 전년 동기에 비해 무려 49.9%가 늘었다. 또 올해 최고 인기 차종으로 떠 오른 하이브리드 차량은 2만3,270대로 6.0%, LPG 차량은 1만2,674대로 193.5%가 증가했다.전기차 신규 등록이 늘어난 것은 현대자동차의 소형 SUV 캐스퍼와 기아 EV3가 본격적인 출고를 시작한데다 테슬라의 출고 확대가 주요 원인으.. 2024. 9. 5. 가장 궁금한 것은 가격 아닌 연비, 제네시스 하이브리드가 출시된다면? 제네시스 GV70현대자동차그룹이 제네시스 모델 전 라인업에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현대자동차는 ‘2024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현대차와 제네시스에 탑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현대차 장재훈사장은 “제네시스 하이브리드 출시에 대해 2027년부터 출시하는 것으로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현대자동차 장재훈 사장특히 “제네시스 차량은 전륜이 아닌 후륜구동이기 때문에 하륜 하이브리드시스템 기술을 지금 진행 중이기 때문에 제네시스 하이브리드 차량 출시는 2027년 이후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현재로서는 차세대 제네시스 GV70에 우선 탑재가 유력한 상황이며, 추후 전 차종에 순차적으로 탑재된다.차세대 제네시스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2024. 9. 5. 파라시스 아니고 CATL 배터리입니다! 메르세데스-벤츠 EQE 300 세단, 어떤 회사 배터리 넣었나 봤더니? 사진: ‘더 뉴 EQE'메르세데스 벤츠 EQE 350+모델의 지하주차장 화재 사고가 차량 구매자들의 집단 반발로 확산되고 있다.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가 해당 차량에 장착된 배터리 관련 정보를 잘못 전달해 피해를 입었다며 소비자원에 피해 구제를 요청했다.EQE 차량 구매자들은 메르세데스 벤츠가 일부 EQE 전기차에 중국 파라시스 배터리를 탑재했는데 소비자들에게는 CATL 배터리를 장착했다고 잘못 알린 점을 문제 삼고 있다.지난달 1일 인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화재를 일으킨 벤츠 EQE 모델은 화재 초기에는 일부 매체가 중국 CATL 배터리가 탑재됐다고 보도했으나 이후 다른 언론이 CATL이 아닌 중국 파라시스제 배터리가 장착됐다고 보도했다,정부 권고로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밝힌 EQE 배터리 공급사는.. 2024. 9. 5. 현대 아이오닉 6 지금 사면 얼마나 기다려야 할까? 다른 모델은? 현대차 '아이오닉 6'2024년 9월 현대자동차 차량의 출고대기가 8월과 마찬가지로 비교적 수월한 것으로 나타났다.현대차가 공개한 9월 납기표에 따르면 대부분 차량의 출고 대기가 지난 달과 비슷한 양상을 보이거나 대기 기간이 소폭 감소했다.사진 : 현대차 아반떼다만, 준중형 세단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아반떼는 유일하게 출고대기가 긴 모델이다. 가솔린 및 LPi 모델이 3.5개월로 지난 달과 같은 기간을 기다려야 하는 반면,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하이브리드 모델은 아직도 10개월을 대기해야 한다.중형 세단 쏘나타는 1.6 가솔린 터보 모델은 3주, 2.0 가솔린 모델과 LPi 모델은 2주가 소요되며 하이브리드 모델은 지난달에 비해 1달이 줄어 3개월만에 출고가 가능하다.현대차 '그랜저'준대형 세단 그.. 2024. 9. 5. 이전 1 ··· 111 112 113 114 115 1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