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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팩트 패밀리 SUV의 정석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 2025년형 출시 JLR 코리아는 매력적인 디자인에 실용성과 주행성능까지 모두 갖춘 컴팩트 패밀리 SUV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 2025년형을 출시한다고 밝혔다.2015년 첫 선을 보인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다목적성, 공간 활용성, 편안함, 최상의 온·오프로드 주행 성능, 디스커버리의 DNA가 담긴 디자인을 바탕으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패밀리 SUV이다.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 2025년형은 P250 다이내믹 SE에만 탑재되던 고급 편의 사양을 P250 S에 확대 적용하고 P250 다이내믹 SE에는 추가 기능을 새롭게 탑재해 상품성을 강화했다.뉴 디스커버리 스포츠 2025년형에는 클리어사이트 룸 미러(ClearSight Rear View Mirror)와 3D 서라운드 카메라가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됐다. 클리어사이.. 2024. 10. 29.
"4분기 실적 상승 기대" 포르쉐 AG, 3분기 영업익 40억 4천만 유로 기록 포르쉐 AG가 2024년도 3분기까지 어려운 경제 상황과 제품 포트폴리오의 포괄적인 리뉴얼에도 불구하고 당초 계획대로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올해 3분기 동안 그룹 매출은 285억 6,000만 유로(약 42조 8,428억원), 영업 이익은 40억 4,000만 유로(약 6조 595억원), 영업 이익률은 14.1%를 기록했다. 자동차 부문 순현금흐름은 12억 4,000만 유로(약 1조 8,598억원)였으며, 올해 3분기까지 22만6,026대의 차량을 인도했다.이번 회계연도는 기본적으로 ‘제품 출시의 해’라는 특징이 있다. 포르쉐는 불과 몇 달 만에 6개 중 5개 모델 라인을 새롭게 선보이며 가장 최신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향후 몇 년 동안 높은 시장 잠재력을 가질 수 있다는 것.. 2024. 10. 29.
정의선 "아키오 회장 가장 존경. 드리프트도 리스펙"...아키오 "정 회장 운전 실력 훌륭" 화답 [용인=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토요다 아키오 토요타그룹 회장과 나란히 양사 레이싱 페스티벌에 참석했다.정 회장과 아키오 회장은 27일 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현대 N x 토요타 가주 레이싱 페스티벌' 메인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는 쇼런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특히, 아키오 회장은 직접 '야리스 WRC(Yaris WRC)' 경주차를 몰고 드리프트 등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관람객들을 시선을 사로 잡았다. 정 회장은 아키오 회장에게 존경을 표하며, 이날 드리프트를 선보인 그의 운전실력에 대해서도 찬사를 보냈다.아키오 회장 역시 정 회장의 운전 실력이 훌륭하다고 화답했다.퍼포먼스 쇼런 이후 무대에 오른 정의선 회장은 금일 행사 공동 개최 배경에 대해 “올해 초 아키오.. 2024. 10. 28.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 용량 커진 84㎾h 배터리 탑재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제네시스 브랜드의 전기 버전 'GV70 전동화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배터리 용량을 키워 주행거리를 늘린다.GV70 전동화모델 페이스리프트는 지난 2021년 11월 현행 모델 출시 이후 약 3년 만의 부분변경 모델이다.이번 신형 GV70 전동화모델 페이스리프트는 신규 헤드램프와 파노라믹 디스플레이 등 대대적인 업그레이드가 예고됐다.제네시스 'GV70 전동화모델 페이스리프트' 테스트카(출처: koreancarblog)환경부 인증 자료에 따르면 GV7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의 배터리 용량은 기존 77.4㎾h에서 84㎾h로 키웠다. 배터리가 커지면서 1회 완충 시 주행거리는 기존 모델보다 20㎞ 이상 늘어  최대 423㎞의 주행거리를 갖췄다.19인치 모델은 상온 복합 423㎞(도심 .. 2024. 10. 28.
토요타 아키오. 정의선회장 레이싱페스티벌서 첫 만남 “함께 모빌리티 미래 만들자” 현대 N x 토요타 가주 레이싱 페스티벌 현장에서 정의선 회장과 토요다 아키오 회장이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현대차 제공토요타와 현대자동차그룹 오너인 토요타 아키오회장과 정의선회장이 서킷에서 처음으로 만남을 가졌다.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토요타 아키오 토요타그룹 회장은 27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현대 N x 도요타 가주 레이싱 페스티벌'에 나란히 참석했다.두 사람은 이날 서로를 ‘최고의 기업’이라고 서로를 치켜 세우며 앞으로 다양한 부문에서의 협력을 강조했다.이날 행사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장재훈 현대차 사장, 조현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회장 등도 참석했다.이날 양사가 공동으로 개최한 레이싱 페스티벌은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에 참여하는 고성능 브랜드 현대 N과 도요타 가주 .. 2024. 10. 28.
최고 이익률 프리미엄 브랜드 벤츠, 3분기 영업이익 절반가까이 하락 메르세데스 벤츠의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업계 최고 이익률을 자랑하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3분기(7-9월) 영업이익이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메르세데스 벤츠그룹에 따르면 3분기 세전이익은 25억2천만 유로(3조7,827억 원)로 전년 같은 기간의 48억 유로에 비해 약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영업이익 하락은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의 판매 급락이 주요 원인이다.메르세데스 벤츠는 3분기에 승용차 사업에서 특수 품목을 조정한 영업이익률이 4.7%에 불과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의 영업이익률인 12.4%의 3분의1 수준이다.메르세데스 벤츠 올라 칼레니우스(Ola Källenius) CEO는 지난 9월 중국 시장 상황이 좋지 않아 올해 메르세데스그룹의 이익.. 2024. 10. 28.
이 정도 가격 차이면 역시... 데뷔 앞둔 기아 '타스만', 콜로라도와 경쟁 가능할까? 기아 브랜드 최초의 프레임바디 픽업트럭 ‘타스만(TASMAN)’이 오는 29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제다 국제 모터쇼에서 데뷔를 앞두고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바디 온 프레임 방식으로 개발된 타스만은 큼직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 하단의 스키드 플레이트, 펜더 상단의 두툼한 일자형 가니쉬를 하나로 연결시킨 전면부와 높은 최저 지상고 등 역동적이고 마초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정통 픽업트럭이다.사진 : 기아 타스만 실내 예상도 (출처=CarExpert)실내는 송풍구 주변에 혼다 CR-V 등과 유사한 육각형 허니콤 패턴의 마감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ccNC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신형 싼타페에서 처음 선보인 듀얼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등 첨단사양들이 탑재될 전망이다.파워트레인.. 2024. 10. 28.
이러니까 2,900만원이나 차이 나지! 제네시스 'GV80 블랙' 옵션 살펴보니 사진 : 제네시스 GV80 블랙[M투데이 임헌섭 기자] 제네시스가 럭셔리 대형 SUV 'GV80'에 세련된 블랙 디테일을 더한 'GV80 블랙'을 출시했다.GV80 블랙은 ‘제네시스 G90 블랙’에 이은 브랜드 두 번째 블랙 모델로, 제네시스만의 진정성 있는 블랙 콘셉트를 바탕으로 내외장의 섬세한 디테일까지 블랙으로 마감하고, 전용 소재 및 사양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다만, 블랙 디테일을 더했을 뿐임에도 시작 가격이 9,860만원에 책정되면서 6,945만원부터 시작하는 기본 모델 대비 2,915만원이나 차이가 나는데, 이처럼 가격차가 크게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사진 : 제네시스 GV80 블랙 가격표GV80 블랙의 옵션을 살펴보면, 기존 GV80의 기본 옵션에 필수 선택 사양으로 제.. 2024. 10. 28.
"내가 알던 싼타페 맞아?" 현대차, 픽셀 그래픽 적용된 튜닝 램프 등장 현대차 '신형 싼타페' 튜닝 테일램프 (출처 : 유튜브 솜대디)현대자동차 중형 SUV 싼타페 디자인의 호불호가 극심한 가운데, 새로운 튜닝 테일램프가 등장해 이목을 끈다.지난해 8월 출시된 현대차 싼타페는 출시 당시 직선을 강조한 디자인, 여유로운 실내 공간 등 다양한 장점으로 큰 관심을 끌었지만, H 램프와 후면부 테일램프 등 디자인 호불호가 심하게 나뉘고 있다.가장 소비자 불만이 많은 곳은 역시 후면부다. 신형 싼타페는 테일램프 위치가 리어범퍼에 맞닿은 낮은 곳에 위치해 있어 어색할 뿐만 아니라, 램프 그래픽도 좌우를 늘린 H 램프 탓에 '한솥도시락', '개뼈다귀' 등으로 불리고 있다.현대차 '신형 싼타페' 튜닝 테일램프 (출처 : 싼타페 동호회)하지만, 후면부 이미지를 완벽히 바꿔줄 싼타페 전용 튜.. 2024. 10. 28.
"500만원 낮췄다고?" 벤츠, 6천만원대 'E200 아방가르드 리미티드' 출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E클래스의 엔트리 트림인 'E200 아방가르드 리미티드'를 출시했다. 벤츠 E200 아방가르드 리미티드는 기존 E200 아방가르드 트림을 기반으로 일부 옵션을 제외해 가격을 약 500만원 낮춘 새로운 가성비 엔트리 트림이다.벤츠 E200 아방가르드 리미티드의 외장 디자인은 넓은 트랙과 견고한 파워돔 및 매력적인 블랙 패널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다. 또한 입체적인 디자인의 풀 LED 테일램프는 벤츠 삼각별 로고 프로젝션이 적용돼 차별화된 스타일링을 보여준다.실내 인테리어는 다채로운 색상의 앰비언트 라이트, 14.4인치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인테리어 요소와 최신 3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제공한다. 터치 한 번으로 주요 시스템을 직관적으로 제어, 운전자의 성향을 파악해 음.. 2024. 10. 28.
독특한 정체성 돋보이는 폴스타 4, '폴스타 팬덤’ 이끌어 낼까? 대중과 대중문화, 미디어와 소비사회 이론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철학자이자 사회학자인 장 보드리야르는 “현대사회에서 소비되는 것은 생산물이 아니라 기호다”라고 말했다.소비자들이 특정 브랜드 제품을 구매할 때 그 브랜드에 담긴 철학을 이해하고 공감한다는 뜻으로, 그 제품이 갖고 있는 특별한 정체성을 소비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이른바 ‘슈퍼 팬덤’이 형성된다.슈퍼 팬덤이 형성되면 시장이 침체되고 환경이 열악해져도 수요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끈끈한 생명력을 유지하게 된다. 애플 아이폰이나 테슬라 모델 Y가 대표적인 예다.팬덤을 형성하는 주요 요소는 브랜드가 갖는 특별한 정체성과 커뮤니티 활성화, 독특한 제품력 그리고 해당 제품에서 주어지는 특별한 혜택이다.폴스타코리아 지난 8월 국내시장에 내놓은 두 번째 .. 2024. 10. 28.
싼타크루즈랑 비슷한가? KGM 신차 'O100', 특징 살펴보니 사진 : KGM O100 테스트카 (출처=최강쌍용동호회)KG 모빌리티(KGM)의 전기 픽업트럭 'O100(코드명)'가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위장막 테스트카가 새롭게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최근 최강쌍용동호회등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스파이샷을 살펴보면, O100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앞서 토레스 EVX와 유사한 디자인으로 설계한 콘셉트카의 모습을 거의 그대로 채용한 것으로 보인다.사진 : KGM O100 테스트카 (출처=오토스파이넷)전면부는 키네틱 라이팅 블록 주간주행등(DRL)이 내장된 일체형 그릴을 적용해 패밀리룩을 강조했으며, 두툼한 스키드플레이트와 클래딩, 가니쉬 등을 통해 강인하고 터프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측면부는 뒤로 갈수록 아래로 떨어지는 사선 형태의 윈도우라인을 적용해.. 2024.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