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059 진짜 엔진차보다 싸다고? 현대차, 1,700만원대 '캐스퍼 EV 프리미엄' 출시 사진 : 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프리미엄[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엔진 장착 모델보다 싼 전기차를 내놨다.현대차는 지난 18일 캐스퍼 일렉트릭의 저가형 모델인 ‘프리미엄 트림’을 새롭게 선보인다. 캐스퍼 EV는 당초 고급 모델인 인스퍼레이션 한 개 트림만 판매해 왔다.캐스퍼 EV 프리미엄 모델은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 합작법인에서 생산하는 42킬로와트시(kWh)급 NCM 배터리를 탑재, 공인 1회 충전거리 278km를 확보했다. 이는 인스퍼레이션의 295km(17인치) 보다는 항속거리가 17km 가량 짧다.캐스퍼 EV의 프리미엄 트림 판매 가격은 친환경차 고시 등재 완료 후 세제 혜택 적용 기준 2,740만 원으로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과 개별소비세 혜택을 제외하면 1,769만9천 원으로.. 2024. 10. 30. 2017년에는 주력 차종 할인...기아, 이번에도 우승 기념 할인 판매 나설까? (출처:기아타이거즈 인스타그램}올 시즌 강력한 화력을 앞세운 기아 타이거즈가 한국시리즈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제압하고 7년 만에 통합우승을 달성했다.홈구장인 광주에서 먼저 2승을 챙긴 기아는 3차전을 삼성에게 내주며 흔들리는 듯 했지만 탄탄한 불펜진과 강력한 타선으로 5차전에서 승부를 마무리지었다.기아는 전신인 해태 타이거즈 시절부터 한국시리즈 진출 시 무패를 자랑하는 팀으로, 이번 한국시리즈에서도 우승을 거두며 역사를 이어가게 됐다.이미 기아는 한국 프로야구(KBO) 구단 기아 타이거즈의 2024 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기념, 이달 31일까지 고객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기아는 이번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기아 스토어 방문 이벤트를 운영해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출.. 2024. 10. 30. "부분변경인데...신차급으로 변경된다고?" 기아 신형 스포티지, 무엇이 달라지나? 기아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예상도 (출처 : 뉴욕맘모스)기아의 베스트셀링 SUV, 스포티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공개가 임박한 가운데, 풀체인지급 변화가 예고되며 많은 기대감을 받고 있다.신형 스포티지 모델은 2021년 5세대 출시 이후 약 3년여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다양한 변화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먼저, 외관부터 보면 전,후면부가 달라진다. 기존의 헤드램프를 제거하고 최근 기아의 신차에 적용된 '오퍼짓 유나이티드'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반영해 한층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또한 스타맵 시그니처 램프 안쪽으로는 크롬 바를 추가해 고급감을 높였고, 범퍼 하단에는 세로 라인이 추가됐다.기아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예상도 (출처 : 갓차)후면부도 살짝 달라진다. 기존의.. 2024. 10. 30. 현대차 디자인 따라했나? 일자 램프 적용된 테슬라 '모델 Y 주니퍼' 예상도 등장 사진 : 테슬라 모델 Y 주니퍼 예상도 (출처=Sugar Design)테슬라가 최근 중국 상하이 공장에서 '모델 Y 페이스리프트'의 시험 생산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새로운 예상도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프로젝트 주니퍼(Juniper)'라고 불리는 신형 모델 Y는 내·외장 디자인의 개선과 함께 다양한 첨단 사양의 탑재, 주행거리 향상 등의 업그레이드가 예고된 바 있다.최근 슈가 디자인(Sugar Design)을 비롯한 해외 자동차 예상도 디자이너들이 공개한 예상도는 전체적으로 기존 스타일링을 유지하면서 전면부에 현대차를 연상케하는 디테일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사진 : 테슬라 모델 Y 주니퍼 예상도 (출처=Dominic BRNKMN)먼저 헤드램프는 그랜저, 쏘나타 등에 적용된 심리스 호라이.. 2024. 10. 30. 이것이 미래의 럭셔리 캠핑카? 캐딜락, 자율주행 차량 시리즈 '오픈스페이스' 공개 제너럴 모터스(GM) 디자인 팀이 자율주행 차량 시리즈의 마지막 컨셉으로 캐딜락 '오픈스페이스'를 공개했다. 이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선 럭셔리 모터홈으로, 캠핑카의 모습을 갖춘 모습이다. 이 오픈 스페이스는 단순 캠핑카가 아닌 운전자가 아무런 조작 없이도 원하는 목적지까지 데려다 주는 레벨 5 자율주행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오픈스페이스는 지난 2년 동안 기대를 모았던 모델로, 미래의 이동 방식을 선보이는 캐딜락 비전의 정점에 있다. 특히, 이전에 발표된 내부 공간을 중시한 이너스페이스(InnerSpace) 쿠페, 1인 좌석의 퍼스널스페이스(PersonalSpace) 비행 차량, 6인승 소셜스페이스(SocialSpace) 밴에 이어 캐딜락의 자율주행 컨셉 시리즈 중 가장 큰 차량으로 설계됐다... 2024. 10. 30. "길이 짧아서 셀토스인줄..." 기아,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숏바디 국내 포착 기아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테스트카 (출처 : 오토스파이넷)[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 대표 준중형 SUV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의 유럽형 숏바디 테스트카가 새롭게 포착됐다.최근 국내 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포착된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내수형이 아닌 전장이 짧은 유럽 수출형 모델이다. 내외장 변경 범위는 내수용과 동일할 것으로 보인다.전면부는 K8이나 쏘렌토, 카니발처럼 최신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주간주행등(DRL)이 적용됐다. 헤드램프 박스는 수직형을 강조한 형태로 보다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직사각형으로 큼직하게 키웠다.측면부는 신규 디자인의 휠과 사이드 스커트 정도의 변화가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기아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테스트카 (출처 : 오토스파이넷.. 2024. 10. 30. 디자인 미쳤다! 기아의 스팅어가 고성능 전기차 버전으로 돌아온다면? 기아 스팅어 GT 예상도(출처: 유튜브 poloTo)[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의 패스트백 모델로 지난해 초 단종 수준을 밟았던 스팅어 GT가 조만간 고성능 순수 전기차로 되돌아온다.기아 송호성사장은 최근 영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카(Autocar)와의 인터뷰에서 "기아는 현재 작고 저렴한 시티카 피칸토의 순수 전기차 모델을 출시하는데 집중하고 있으며 지금은 단종된 스팅어 GT와 같은 고성능 전기차 모델에 대한 논의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기아 고위 관계자가 스팅어 GT 후속모델 출시를 공식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스팅어 GT 후속 전기차 버전은 전통의 패스트백에서 다소 벗어난 세단형 스포츠카로 탄생될 것이란 예상이 나오고 있다.기아 스팅어 GT 예상도(출처: 유튜브 poloTo)한편, .. 2024. 10. 30. 람보르기니 서울, '레부엘토·우르스SE' 등 HPEV 모델 대상 평생 케어 패키지 도입 람보르기니 공식 딜러 람보르기니 서울(SQDA Motors)이 25년부터 출고 예정인 HPEV(High Performance Electrified Vehicle) 모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역대급 혜택을 제공하는 ‘Lifetime Care Package(평생 케어 패키지)’를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HPEV 모델은 람보르기니 브랜드 최초의 전동화 모델로, 레부엘토(Revuelto)와 우르스(Urus) SE, 테메라리오(Temerario) 모델이 이에 해당된다.이번 패키지는 단순한 차량 구매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해, 차량 관리에 대한 부담은 줄이고 고객의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도록 람보르기니 서울만의 차별화된 혜택으로 구성됐다.먼저 람보르기니 서울에서 신차를 구매.. 2024. 10. 30. 中 판매량 33% 급감한 포르쉐, 현지 딜러 네트워크 축소 사진 : 포르쉐 타이칸 포르쉐가 중국 시장에서 판매가 급감함에 따라 현지 딜러망 규모를 축소한다고 밝혔다.올해 상반기 포르쉐의 중국 내 판매량은 2만9,551대로 전년 동기(4만3,832대) 대비 33% 감소했으며, 3분기를 포함한 올해 1~9월 누적 판매량 역시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했다.포르쉐는 중국 시장에서의 판매량이 감소한 원인으로 경제 상황 악화와 현지 시장의 가치 지향 모델 선호를 지적했다.루츠 메슈케(Lutz Meschke) 포르쉐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중국 시장은 포르쉐뿐만 아니라 모든 브랜드에 있어 큰 도전 과제가 되고 있다”며, “향후 유럽 브랜드가 중국 시장에서 예전과 같은 성과를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이어 그는 "중국의 경제적 어려움이 명품 소비를 제한하고 .. 2024. 10. 30. 포르쉐, 내년 신형 '911 터보' 생산 예고... 카레라 GTS 하이브리드 시스템 탑재 사진 : 포르쉐 911 터보 투어링 (출처=Carscoops)포르쉐가 내년 911 카레라 GTS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2026년형 '911 터보 하이브리드'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GTS 모델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54마력(PS)의 부스트를 제공하며, 이는 필수 장착된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에 내장된 모터를 통해 이루어진다. 이 모터는 가속 페달을 밟고 최대 토크를 받는 데 걸리는 시간을 기존 2초에서 단 0.5초로 줄여주는 전기 터보를 활성화한다.또한, 하나의 대형 터보를 사용하는 새로운 3.6리터 플랫-식스 엔진을 장착해 총 532마력과 62.1kg.m의 토크를 발휘, 911 터보와 매우 근접한 성능을 낸다. 현행 터보 모델은 572마력을, 터보 S 모델은 640마력을 발휘한다.2026년.. 2024. 10. 30. 벤츠 한성차, AMG GLC 43 4MATIC 쿠페 한정판 ‘AMG 서울 에디션 2025’ 출시 사진 : 벤츠 AMG GLC 43 4MATIC 쿠페 AMG 서울 에디션[M투데이 임헌섭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메르세데스-AMG 브랜드 센터 ‘AMG 서울’에서 메르세데스-AMG GLC 43 4MATIC 쿠페 ‘AMG 서울 에디션 2025’를 10대 한정 판매한다.새롭게 선보이는 AMG 서울 에디션 2025은 레이스 스타트 기능이 추가된 ‘AMG 다이나믹 플러스 패키지’를 적용해 AMG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극한의 성능과 스포티한 감성을 더했다.특히, 블랙 색상의 고광택 익스테리어 부품을 적용해 강한 대비 효과를 내는 ‘AMG 나이트 패키지’ 와 스포티한 21인치 AMG Y 스포크 알로이 휠을 적용해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을 연출했다.이에 더해 AMG 퍼포먼스 카본 마이크로파이버 스.. 2024. 10. 30. 주행거리 486km 확보! 로터스코리아, 하이퍼 GT '에메야' 인증 완료 사진 : 로터스 에메야[M투데이 임헌섭 기자] 로터스자동차코리아가 내달 브랜드 최초의 하이퍼 GT '에메야(Emeya)'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환경부 인증 절차를 마무리했다.에메야는 글로벌 럭셔리 전기차 브랜드로 나아가는 로터스 비전의 두 번째 퍼즐로, 엘레트라(Eletre)와 에바이야(Evija)가 속한 로터스 하이퍼 EV 라인업의 차세대 주자다. 로터스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DNA와 첨단 기술을 결합해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모델이다.한국 시장에 먼저 출시될 에메야 S는 환경부 인증 기준 복합 486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인증 받았다. 해당 모델에 장착된 피렐리 피제로 일렉트 21인치 타이어는 프리미엄 전기차에 특화된 전기차 전용 타이어로, 우수한 스포츠 성능과 내구성은 물론 보다 개선.. 2024. 10. 30. 이전 1 ··· 56 57 58 59 60 61 62 ··· 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