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누구보다 빠르게 알고 싶은 것을 공유합니다

분류 전체보기1059

미니 싼타페 느낌! 현대차 '넥쏘 풀체인지' 테스트카 포착 사진 : 현대차 넥쏘 풀체인지 테스트카 (출처=Autoevolution)현대자동차가 내년 상반기 수소전기차(FCEV) 넥쏘의 후속 모델 출시를 예고한 가운데, 위장막 테스트카가 새롭게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콘셉트카 '이니티움(INITIUM)'으로 엿볼 수 있는 넥쏘 풀체인지 모델은 기존의 곡선 디자인에서 싼타페나 신형 팰리세이드와 같이 직선미 넘치는 박시한 스타일로 변경되고, 파워트레인이 다소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사진 : 현대차 넥쏘 풀체인지 테스트카 (출처=Autoevolution)최근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에볼루션(Autoevolution)에 게재된 스파이샷을 살펴보면, 먼저 전면부는 사각 형태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를 적용해 각진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헤드램프 내부에는 캐스퍼 일렉트릭.. 2024. 11. 14.
BMW '5시리즈', 올해 수입차 최초 단일 트림 '1만대 클럽' 입성 BMW의 대표 프리미엄 세단 '520i'가 단일 엔진 사양으로 1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BMW 520i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총 1만422대가 판매되면서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회원사가 판매하는 모델 중 가장 먼저 1만대를 넘어섰다.이는 지난 2023년 총 판매량 1만451대에 육박하는 실적으로, 전년도 실적을 약 2개월 앞당겨 달성하며 8세대 5시리즈가 보유한 탁월한 상품성을 자연스럽게 입증했다.앞서 BMW 5시리즈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이미 단일 모델 기준 누적 판매 1만대를 넘어서며 2024년 상반기 수입차 판매 1위에 오른 바 있다.■ 동급 최고 수준의 풍부한 기본 옵션과 첨단 운전자 보조 장치BMW 5시리즈는 뛰어난 상품성으로 지속적인 판매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특히 520i는.. 2024. 11. 14.
사이즈가 다르네? BYD 승용 한국 진출. 韓 매체. 인플루언서 65명 中 본사 초청 중국 BYD 승용부문이 13일 한국시장 진출을 공식선언했다.   BYD 승용부문은 이날 한국시장 진출을 선언하고 본격적인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서울 강서 1호 전시장은 오는 25일 공식 오픈할 예정이다. 지난 4월부터 한국 시장 진출을 준비해 온 BYD코리아 승용부문은 딜러사 선정 지연 등으로 지난 9월과 11월 초 두 차례 일정을 연기한 바 있다.  한국 시장 진출에 맞춰 오는 18일 자동차 담당기자 40명과 인플루언서 등 총 65명을 중국 선전 본사와 충칭 배터리공장으로 초청하는 등 본격적인 브랜드 PR, 마케팅도 진행한다.이날 발표에서 국내에서 판매할 차종과 딜러사 관련 내용은 제외됐다.  BYD코리아는 돌핀, 씰, 아토3 등 3개 차종을 먼저 판매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아직 환경부의 배출가.. 2024. 11. 14.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 VS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패밀리카 최강자는 누구? 포드코리아가 지난 12일 글로벌 시장에서 패밀리카로 사랑받고 있는 대형 SUV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를 국내 공식 출시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신형 익스플로러는 지난 2019년 6세대 출시 이후 5년여 만에 선보이는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한층 대담해진 외관 스타일링과 공간 활용성을 높인 실내 구성, 그리고 최신 디지털 시스템 및 사양으로 포드 디지털 익스피리언스(Ford Digital Experience)를 제공해 고객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실내의 대시보드 레이아웃으로, 기존보다 전면 배치해 개방감을 높이고 1열 공간을 더욱 넓게 확보했다. 여기에 12.3인치 LCD 디지털 클러스터와 13.2인치 LCD 터치스크린을 적용해 직관적이고 편리한 주행 환경을 완성했다.. 2024. 11. 14.
제네시스 플래그십 럭셔리 SUV GV90, '코치 도어' 최초 적용된다. 벌써 기대감 폭발 제네시스 'GV90' 예상도 (출처 : 뉴욕맘모스) 제네시스가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서 '네오룬(NEORUN)' 컨셉트를 공개한 가운데, 이를 기반으로 새롭게 개발 중인 전기 SUV 'GV90'가 이목을 끌고 있다.GV90은 현대차그룹의 최신 전기차 플랫폼과 미래지향적인 패밀리룩 디자인, 플래그십 모델 다운 큰 차체, 삼성 OLED 디스플레이 등 첨단 기술들이 대거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현대차그룹 내부에서는 GV90 경쟁모델로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메르세데스-벤츠 마이바흐 GLS, 벤틀리 벤테이가, 롤스로이스 컬리넌 등 럭셔리 SUV들을 겨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제네시스 'GV90' 상상도GV90에는 최소 5가지의 혁신적인 기술을 통합할 예정인데,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은 단연 '코치 도어'다.코.. 2024. 11. 14.
볼보 차세대 전기 세단 ES90, 내년 3월 데뷔...i5, EQE 잡을까? ES90 예상도(kolesa.ru)볼보자동차가 S90의 후속으로,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세단 'ES90'을 내년 3월 출시할 예정이다.볼보는 지난 9월, ES90의 티저를 공개한 바 있는데 당시 자세한 디자인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아이언 엠블럼이 적용된 전면 패널과 더불어, 새로운 테일라이트, 트렁크와 연결된 스포일러 등이 탑재된 것을 볼 수 있었다.볼보 CEO 짐 로완은 "프리미엄 전기 세단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존재하며, 특히 중국에서 더 큰 수요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중국의 프리미엄 구매자들은 뒷좌석 공간이 넓은 세단을 선호한다"며 ES90이 이러한 요구사항을 반영해 개발됐다고 설명했다.예상 차체 크기는 길이 4,990mm, 너비 1,945mm, 높이 1,547mm, 휠베이스 3,102.. 2024. 11. 14.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10월 중형 하이브리드 SUV 점유율 30% 돌파 사진 : 르노 그랑 콜레오스르노코리아의 '그랑 콜레오스'가 처음 한 달 판매를 온전히 채운 10월에 중형 하이브리드 SUV 점유율 30%를 넘어섰다.르노코리아의 새로운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는 지난 10월 국내 시장에 판매된 중형 하이브리드 SUV 1만7,229대 중 5,296대를 차지하며 점유율 30.7%를 기록했다. 아르카나까지 더한 르노코리아의 10월 하이브리드 전체 판매량은 5,468대로, 같은 기간 출고된 하이브리드 자동차 3만8,812대 중 약 14%를 점했다.르노코리아는 국내 자동차 시장의 하이브리드 대중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사진 : 르노 아르카나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국내 하이브리드 자동차 누적 판매량은 29만7,546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4만4,231대와 비교해 21.8% .. 2024. 11. 14.
한일 하이브리드 맞대결, 기아 K8 VS 토요타 신형 캠리 소비자들의 선택은? 사진 : 토요타 9세대 캠리신형 캠리 모델이 사전 계약을 시작한 데 이어, 이번 달 26일 공식 출시된다.신형 캠리는 9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토요타의 최신 디자인 언어와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미 북미시장에서 판매가 되고 있는 신형 9세대 캠리는 슬림한 LED 헤드램프와 주간주행등(DRL), 테일램프를 적용했으며, 육각 허니콤 패턴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수직형 에어 덕트가 역동적인 모습이다.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및 디스플레이, 1열 통풍 및 열선시트, 천연 가죽 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전동 조절식 스티어링 휠, 전동식 후면 유리 선 쉐이드, 10 에어백 시스템 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사진 : 신형 캠리또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2-ZONE 공조기, 토요타 커넥트.. 2024. 11. 13.
"스타리아랑 똑같이 생겼네" 현대차, 대형 전기 SUV '아이오닉 9' 티저 살펴보니 현대자동차가 곧 선보일 대형 전기 SUV '아이오닉9' 티저이미지가 새롭게 공개됐다.아이오닉 9은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의 세 번째 모델로, 전기차 라인업 아이오닉에 대형 차급을 의미하는 숫자 ‘9’가 결합됐다.앞서 선보인 컨셉트카 세븐(SEVEN)에 이어 양산 차명도 아이오닉 7으로 갈 예정이었으나, 차급을 고려해 내부 검토 후 최근 아이오닉 9으로 차명이 변경됐다.아이오닉 9은 차량 주요 코너부와 루프라인을 매끄러운 곡선 형상으로 처리해 공기 유동이 차량 전체를 부드럽게 감싸며 세련된 이미지와 향상된 공력 성능을 제공하는 '에어로스테틱 실루엣'이 적용됐다.전면부는 수평형 주간주행등과 분리형 큐브 LED 헤드램프가 적용됐으며, 파라메트릭 픽셀 램프로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오닉의.. 2024. 11. 13.
"한층 세련된 업그레이드" 포드, '더 뉴 익스플로러' 출시. 6,290만원 부터 포드코리아가 브랜드 대표 베스트셀링 대형 SUV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The New Ford Explorer)’를 공식 출시했다.북미에서 지난 1990년 첫 출시된 익스플로러는 포드자동차의 첫 번째 4도어 SUV 차량이자 대형 SUV 전성기를 연 상징적인 모델로, 미국 시장에서는 지난 35년간 가장 많은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 국내에서는 포드코리아 설립 직후인 1996년 2세대 모델을 판매하기 시작, 이후 현 6세대에 이르기까지 성장를 거듭하며 수입 대형 SUV 시장을 선도해 왔다.2019년 국내 출시된 6세대를 새롭게 재해석한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는 ‘익스플로러, 시작은 호기심과 확신(Live Curious)’이라는 테마에 기반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다. 한층 대담해진 외관 스타일링과 공간 활용.. 2024. 11. 13.
"최대 50% 할인"…친환경차·화물차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연장 정부가 올해 말 일몰 예정이었던 친환경차·화물차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제도를 연장한다.이에 따라 친환경 자동차는 오는 2027년까지, 심야운행 화물차는 2026년까지 최대 50%의 통행료를 감면받는다.국토교통부는 12일부터 12월 12일까지 이런 내용의 '유료도로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앞서 정부는 지난 2017년부터 친환경차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50%) 제도를 운영해왔다.국토부는 친환경차 보급 지원 필요성 등을 종합 검토해 이를 2027년까지 3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단 감면 비율은 매년 점진적으로 축소한다. 고속도로 통행료가 9년째 동결되면서 재원 고갈로 인한 고속도로 유지 관리 부실이 우려되기 때문이다.국토부 관계자는 "감면 축소로 확보되는 재원 일부는 장애인 렌트차량.. 2024. 11. 13.
8천만원 초반 시작! 아우디 코리아,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사전계약 실시 사진 :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아우디 코리아가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을 국내 공식 출시 전 프리뷰를 통해 한국 시장에 최초로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은 인상적인 주행성능 및 충전, 향상된 효율성이 돋보이는 ‘기술을 통한 진보(Vorsprung durch Technik)’를 완벽히 보여주는 프리미엄 순수 전기 모델이다. 한층 세련된 e-트론 디자인 언어로 아우디 SUV만의 스타일을 구현한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은 새로운 인테리어 디자인과 선구적인 기술들을 도입해 전기 모빌리티의 새로운 시대를 연다.특히 프리미엄 세그먼트 전기차 전용으로 아우디가 포르쉐와 공동으로 개발한 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PPE) 기술이 적용된 첫 번째 양산 모델로 향상된 .. 2024.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