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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1275

풀체인지 준비중인 기아 텔루라이드, 이런 디자인이면 미국에서도 인기 상한가 갈 듯! 기아 '텔루라이드 풀체인지' 예상도 (출처 : 뉴욕맘모스)기아가 내년 선보일 '텔루라이드 풀체인지'의 예상도가 새롭게 등장해 이목을 끈다.예상도 전문 유튜브 채널 뉴욕맘모스가 공개한 텔루라이드 풀체인지 예상도는 최근 포착된 테스트카 및 기아 최신 디자인 언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전체적으로 커진 차체와 오퍼짓 유나이티드 및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기아 '텔루라이드 풀체인지' 예상도 (출처 : 뉴욕맘모스)기아 '텔루라이드 풀체인지' 예상도 (출처 : 뉴욕맘모스)전면부는 큼직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수직과 수평 패턴의 유광 블랙으로 마감돼 웅장함을 주고, 헤드램프는 그릴과 일체형 디자인으로 최신 기아차처럼 세로형 스타일이다.안쪽 그래픽은 'ㄱ'자와 'ㄴ'자로 독특한 형태의 스타.. 2024. 10. 10.
과거의 영광이 다시 부활! 영국에서 전기차로 태어난 기아 프라이드 기아 영국 법인이 7일(현지시간) 프라이드 전기차를 최초로 공개했다.프라이드 전기차는 기아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지난 1993년 프라이드 5도어 LX를 전기차로 리스토어한 모델이다. 기아와 영국 전기차 파워트레인 및 개조 전문 기업 ‘일렉트로제닉(ELECTROGENIC)’의 협업으로 탄생했다.프라이드 전기차는 전자 장비를 포함해 과거 클래식한 내외관이 그대로 복원됐다. 12인치 스틸 휠과 휠 커버가 클래식함을 더하고, 외장 색상은 화이트 펄 컬러로 마감됐다.실내는 회색 인테리어에 EV6 GT의 라임 그린 액센트를 시트 등에 더해 디테일을 살렸다. 또 프라이드 전기차를 위해 설계된 DCU 전자 장치를 통해 아날로그 계기판 등이 작동한다.프라이드 전기차는 2개의 10kWh 배터리팩을 탑재해 1회 완충 시 .. 2024. 10. 10.
벤츠 배터리 제조사 CATL 표기 논란. 벤츠코리아, “특정 모델 국한된 것 아냐”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가 공개한 모델별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딜러사들에게 벤츠 전기차의 배터리 제조사를 CATL로 교육한 표기한 자료가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일부 매체를 통해 공개된 벤츠코리아의 딜러사 교육용 내부 자료인 ‘2023 EQ 세일즈 플레이북’은 소비자가 중국산 배터리에 대해 안전성 우려를 제기하는 상황에 대비한 상담 시나리오를 제시하면서 벤츠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로 CATL을 언급했다.벤츠코리아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벤츠 전기차량은 총 8개 모델로, 이 중 EQE 300과 EQE 350 4MATIC SUV에는 중국 CATL제 배터리가, EQE 350+ 모델, AMG EQE 53 4MATIC+, EQE 350 4MATIC, EQE 500 4MATIC SUV에는 중국 파라시.. 2024. 10. 8.
현대차, 기아 SUV에 밀렸다... 누적 판매량 TOP3 기아 차량 싹쓸이 유력 기아 '쏘렌토'기아의 인기 중형 SUV 쏘렌토가 9월 신차등록 대수 1위를 차지하며 국민 SUV의 자리를 되찾았다.특히, 지난 달 쏘나타에게 뻇긴 판매량 1위 자리를 곧바로 되찾아 오면서 라이벌 싼타페와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 7일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쏘렌토는 지난달 6,968대가 판매되며 신차 등록 대수 1위를 차지했다.지난 달 3,026대만 판매되며 다소 부진했지만, 전월 대비 3,942대가 더 팔리며 130.3%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쏘렌토는 올해 총 6만 9,549대를 판매했다.그랜저 쏘렌토에 밀려 아쉽게 2위를 차지한 차량은 바로 현대차의 중형 세단, 그랜저다. 그랜저는 2023년 가장 많이 팔린 차량으로, 11만대 이상이 판매되며 중형 세단의 자존심을 세웠다.지난 9월 달에는 6.. 2024. 10. 8.
소비자 구매 의향 1위 기아 'EV3', 어떤 부분이 매력적이었을까? 사진 : 기아 EV3 GT-line[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 'EV3'가 전기차 캐즘(일시적인 수요 둔화)의 영향에도 굳건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7일 컨슈머인사이트가 자동차 소비자 500명을 대상으로 향후 2년 내 신차 구입의향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EV3는 18.6%로 7% 급증했던 전월(20.5%)에 비하면 다소 하락세를 보였지만, 여전히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사진 : 신차 구입 의향 종합순위 TOP10 (출처=컨슈머인사이트)EV3의 뒤를 이어 액티언(13.0%), 아이오닉 9(12.6%), EV9 GT(9.0%), 그랑 콜레오스(8.3%), 캐스퍼 일렉트릭(8.6%) 등이 이름을 올렸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성별에서는 남성 비율이 21.3%로 여성 비율(10.6%)보다 압도적으로 높았.. 2024. 10. 8.
2만2,000가지 조합 가능! BMW코리아, 맞춤형 주문 서비스 ‘BMW 인디비주얼’ 선봬 BMW 코리아가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 구매 고객에게만 선사하는 특별한 맞춤형 주문 서비스인 ‘BMW 인디비주얼’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BMW 인디비주얼은 고객이 자신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외관 디자인 및 색상, 소재 등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주문 서비스로, 고객은 이를 통해 자신의 취향을 담은 나만의 BMW를 만들 수 있다.해당 프로그램은 BMW 공식 전시장 중 7곳에서 먼저 운영을 시작하며,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7시리즈의 최상위 모델인 750e xDrive, i7 xDrive60, i7 M70 xDrive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된다.특히 모델 및 외관 디자인, 외장 컬러, 익스테리어 라인, 시트 소재 및 컬러 등 4가지 항목으로 구분해 최대 2만 2,000가지의 조합을.. 2024. 10. 8.
월 5천대 팔리던 벤츠, 전기차 화재 후 배 가까이 '껑충'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의 지난 9월 판매량이 갑자기 껑충 뛰었다. 전기차 화재 후 위기 타개를 위해 E클래스 등 주력 차종에  평균 16% 이상 파격 할인을 적용한 덕분이다.한국수입차협회(KAIDA)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지난 9월 신규 등록대수는 8,382대로 전월대비 58.6%가 증가했다.지난해 말 무리한 판매 확대로 인한 후유증으로 연초 월 평균 판매량이 3천여대에 그쳤던 벤츠는 이후에도 판매 부진이 이어지면서 8월까지 월 5천대 수준에 머물면서 경쟁사인 BMW에 8천여대 가량 뒤처졌다.그러나 지난 달에는 파격 할인을 앞세워 7,082대를 판매한 BMW보다 1,300여대 더 판매하면서 격차를 좁혔다.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지난달 신형 E클래스 최대 1,200만 .. 2024. 10. 8.
KGM '액티언', 신차구입의향 TOP10서 현대차 아이오닉 9 앞섰다 사진 : KGM 액티언KG 모빌리티(KGM)의 신차 '액티언(ACTYON)'에 대한 인기가 나날이 뜨거워지고 있다.7일 컨슈머인사이트가 자동차 소비자 500명을 대상으로 향후 2년 내 신차 구입의향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액티언은 13%로 올해 말 출시 예정인 현대자동차의 3열 전기 SUV '아이오닉 9'을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2위에 올랐다.사진 : 신차 구입 의향 종합순위 TOP10 (출처=컨슈머인사이트)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성별에 따른 구입의향에서는 남성이 15.1%로 여성 비율(7.1%)보다 두 배 이상 많았으며, 60대 14.8%, 50대 13.4%, 40대 12.1%, 20~30대 12.0% 순으로 높은 연령대에서 더욱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LPG 차량 보유자에게는 18.9%로 가.. 2024. 10. 8.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 주행거리 인증 완료. 최대 423㎞ 제네시스 'GV70 전동화모델 페이스리프트' 테스트카(출처: koreancarblog)제네시스 브랜드의 전기 버전 'GV70 전동화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테스트카가 포착되고 있는 가운데, 환경부 인증기준 주행거리가 공개됐다.GV70 전동화모델 페이스리프트는 지난 2021년 11월 현행 모델 출시 이후 약 3년 만의 부분변경 모델이다.이번 신형 GV70 전동화모델 페이스리프트는 신규 헤드램프와 파노라믹 디스플레이 등 대대적인 업그레이드가 예고됐다.2일 환경부 ‘자동차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시스템(KENCIS)’에 따르면 최대 주행가능거리는 423㎞다.19인치 모델은 상온 복합 423㎞(도심 448㎞, 고속도로 393㎞) 저온 복합 371㎞(도심 347㎞, 고속도로400㎞)다. 또한 20인치 모델은 상온 복.. 2024. 10. 8.
벌써 가동 시작한 현대메타플랜트, 미국산 아이오닉5 생산 개시 3일 가동을 시작한 HMGMA현대자동차의 미국 현지 친환경차 공장인 현대메타플랜트아메리카(HMGMA)가 벌써 고객용 전기차 생산을 시작했다.HMGMA는 지난 3일(현지 시간) 성명을 통해 고객용 차량의 첫 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HMGMA는 이날 현대차그룹의 높은 품질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생산 공정을 검증한 후, 예정보다 앞당겨 고객 차량의 초기 생산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HMGMA는 1,40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번째 아이오닉 5 출시를 축하하고 지난 24개월 동안 노력해 준 직원들 노고에 대한 자축행사를 열었다.이 공장에서 조립된 아이오닉 5 전기차는 올해 말부터 미국 딜러를 통해 판매되며, 공식적인 공장 그랜드 오픈 행사는 2025년 1분기 중 열릴 예정이다.현대차그룹은 2022년 1.. 2024. 10. 8.
"연비 14.5km/l에 7천만원대?" 현대차 팰리세이드 2.5 하이브리드 관심 폭발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예상도 (출처 : 뉴욕맘모스)현대자동차가 새롭게 선보일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LX3)'의 일부 제원이 공개돼 이목을 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위너스 클럽에는 신형 팰리세이드의 파워트레인과 일부 제원을 알 수 있는 표가 게재됐다. 신형 팰리세이드의 파워트레인은 2.5 가솔린 터보, 3.5 가솔린 자연흡기, 2.5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총 3가지로 제공된다.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제원표 (출처 :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위너스 클럽)이중 가장 기대를 모으고 있는 2.5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는 엔진과 전기모터를 결합해 시스템 합산 최고출력 335마력, 최대토크 46.5kg.m 이상의 성능과 14.5km/L의 연비가 예상된다.앞서 출시된 카니발 하이브.. 2024. 10. 8.
현대차-웨이모,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아이오닉5에 6세대 완전 자율주행 기술 적용' 현대자동차가 자율주행기업 '웨이모(Waymo)'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양사는 웨이모의 6세대 완전 자율주행 기술 ‘웨이모 드라이버(Waymo Driver)’를 현대차 아이오닉 5에 적용한 뒤, 해당 차량을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 ‘웨이모 원(Waymo One)’에 투입해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웨이모에 공급되는 아이오닉 5는 조지아에 위치한 전기차 전용공장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서 생산될 예정이며, 현대차는 안정적인 공급 운영을 통해 ‘웨이모 원’ 서비스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양사는 2025년 말부터 ‘웨이모 드라이버’가 탑재된 아이오닉 5 차량의 초기 도로 주행 테스트를 진행한 뒤, 수년 내에 ‘웨이모 원’ 서비스 사용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 2024.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