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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만원 인상. 기아, 상품성 대폭 높인 'The 2025 카니발' 출시 사진 : 기아 The 2025 카니발[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가 오는 15일 국내 대표 대형 RV 카니발의 연식 변경 모델인 ‘The 2025 카니발’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The 2025 카니발은 고객이 선호하는 안전·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기아는 The 2025 카니발의 전 트림에 조향 제어 방식을 보강해 기존 대비 차로 중앙 유지 성능을 향상시킨 차로 유지 보조(LFA) 2, 정전식 센서를 활용한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새로운 디자인의 스티어링 휠 등 신규 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더욱 향상시켰다.또한 기존에 선택 사양으로 운영되던 기아 디지털 키 2, 터치타입 아웃사이드 도어핸들 등 편의 사양을 시그니처 트림부터 기본화해 고객 만족도를 한.. 2024. 10. 15.
2026년되면 전기차 가격이 엔진차량 만큼 떨어진다? 사진 : 기아  EV3 생산라인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전기차용 리튬이온배터리 가격이 앞으로 몇 년 동안 빠르게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골드만 삭스는 지난 주 발표한 보고서에서 2026년까지 글로벌 평균 배터리 팩 가격이 킬로와트시(kWh)당 82달러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2023년 배터리 평균 가격인 149달러에 절반에 가까운 수준이다. 보고서는 배터리 가격이 2024년 말까지 kWh당 111달러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전년대비 26%가 하락한 것이다.전기차용 리튬이온 배터리 가격은 2013년 kWh당 780달러에서 10년 만에 5배 이상 떨어졌다.골드만삭스는 2026년 배터리 예상 가격이 전기차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열 것이라면서 배터리 전기차가 미국에서 보조금 없이 가솔린.. 2024. 10. 15.
파리 모터쇼서 선보일 르노 그룹의 신차는? 사진 : 르노 엠블렘 콘셉트카르노 그룹은 10월 14일(현지시간)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24 파리 모터쇼에 5,000m² 이상의 대형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최첨단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차량들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파리 모터쇼 르노 그룹 부스에서는 르노와 다치아, 알핀, 모빌라이즈 등 르노 그룹 산하 브랜드들이 월드 프리미어 7종, 콘셉트카 2종을 비롯한 최신 차량 전시와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 및 발표 세션을 진행, 혁신 기술과 친환경 전환에 대한 그룹의 노력을 강조한다.사진 : 르노 4 E-Tech 일렉트릭올해 파리 모터쇼에 2,500m² 규모의 부스를 마련한 르노(Renault) 브랜드는 ‘르노 4 E-Tech 일렉트릭(Renault 4 E-Tech Electric)’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 2024. 10. 15.
LG전자, 美 현지 생산 175kW급 고속 충전기 이달부터 출하 개시 LG전자가 미국에서 생산하는 175kW급 고속 충전기 수주를 시작했다.  [M 투데이 이상원기자] LG전자가 미국에서 175kW급 고속 충전기 수주를 시작했다. 고속 충전기는 이번 달부터 포트워스 공장에서 출하를 개시할 예정이다.LG전자 B2B 사업부인 ‘LG비즈니스솔루션USA는 최근 175kW급 고속 충전기 예약 주문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고속 충전기인 ’LG EVC175SK-PN‘은 CCS 및 NACS 등 북미 충전 표준을 모두 지원한다. 이 충전기는 액체 냉각 충전 케이블과 통합 동적 부하 관리 및 24인치 터치스크린을 갖추고 있으며, 공장 출고 시 연결되지 않은 ’Power Bank‘도 제공된다.LG전자는 지난 1월부터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Fort Worth)에 해외 첫 생산공장 가동을 시.. 2024. 10. 15.
美 소비자들이 한국산 쉐보레 SUV에 호감을 보이는 이유? 자동차 품질 평가기관인 J.D.파워(J.D. Power)가 최근 ‘2025년베스트 소형 SUV(2025 Best Small SUV)’를 발표했다.이번 평가에서 뷰익 엔비스타가 1위,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뷰익 앙코르 GX가 공동 2위,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3위를 차지하는 등  GM(제너럴 모터스)의 소형 SUV 4개 모델이 최상위권에 랭크됐다.종합점수 87점으로 1위를 차지한 소형 SUV는 뷰익 엔비스타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섀시 및 파워트레인을 모두 공유하는 형제 모델이다. 85점으로 공동 2위에 오른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뷰익 앙코르 GX 역시 형제 모델이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84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J.D.파워는 고객들에게 차량 구매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2024. 10. 15.
"오프로드 버전 추가"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XRT' 예상도 등장. 터프한 스타일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XRT' 예상도 (출처 : 뉴욕맘모스)현대자동차가 새롭게 선보일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XRT' 모델의 예상도가 새롭게 등장했다.신차 예상도 전문 유튜브채널 뉴욕맘모스가 공개한 예상도는 최근 포착된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XRT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XRT는 전용 오프로드 패키지로 기존 모델과 차별화 한 것이 특징이다.'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XRT' 예상도 (출처 : 뉴욕맘모스)전면부는 기본형 팰리세이드 풀체인지와 같은 헤드램프가 적용됐지만, 라디에이터 그릴 패턴이 가로 패턴에서 짧은 3줄의 수직형 크롬 패턴이 더해져 한층 볼드한 느낌이다.또 상단에 그릴을 가로지르는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와 더불어 하단에 크롬 가니시를 더해 마치 두 줄의 심리스 .. 2024. 10. 14.
"투싼 계약 당장 멈춰!" 기아, 확 바뀐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미리보기 기아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예상도 (출처 : 뉴욕맘모스)기아의 준중형 SUV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예상도가 주목받고 있다.신형 스포티지 부분변경 예상도는 기아의 최신 디자인 언어와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신형 K8, 쏘렌토, 카니발 등과 패밀리룩을 이룬다.기아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예상도 (출처 : 뉴욕맘모스)전면부는 최신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주간주행등(DRL)이 적용됐다. 헤드램프 박스는 수직형을 강조한 형태로 보다 웅장한 분위기다.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은 헤드램프와 맞닿은 직사각형으로 큼직하게 키웠다.전면 범퍼는 와이드한 공기흡입구와 에어커튼이 적용됐다. 특히, 그릴과 공기흡입구 사이에 위치한 수직형 블랙 가니쉬가 독특하다. 하단부는 실버 프론트 립으로 심플하게 마감됐다.기아.. 2024. 10. 14.
현대차, '아이오닉 6 페이스리프트' 새로운 예상도 등장 사진 : 현대차 아이오닉 6 페이스리프트 예상도 (출처=KOLESA.RU/Nikita Chuyko)현대자동차가 내년 두 번째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6'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새로운 예상도가 등장해 이목을 끌고 있다.신형 아이오닉 6는 지난 2022년 첫 출시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기존의 아쉬웠던 부분을 개선함과 동시에 한층 매끄럽고 날렵한 디자인으로 변경된 것이 특징이다.최근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KOLESA.RU에 게재된 예상도는 렌더링 아티스트 니키타 추이코(Nikita Chuyko)가 최근 포착됐던 위장막 테스트카를 토대로 제작한 것인 만큼 양산 버전과 상당 부분 유사할 것으로 보인다.사진 : 현행 아이오닉 6전체적인 디자인을 살펴보면, 전면부는 큼직.. 2024. 10. 14.
폭스바겐, 7인승 SUV '타이론' 공개. 티구안 올스페이스 대체 폭스바겐이 기존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대체하는 신형 SUV '타이론(Tayron)'을 공개했다.타이론은 폭스바겐 SUV 라인업 중 티구안과 투아렉 사이에 위치하며, 5인승과 7인승으로 운영된다. 타이론은 유럽 차명으로 미국에선 티구안 올스페이스로 판매될 예정이다.외장디자인은 전형적인 폭스바겐 스타일이다. 전반적으로 직선과 곡선을 적절히 섞어 군더더기 없는 모습이다. 날렵한 형태의 헤드램프는 슬림한 LED 라이트 바와 연결됐고, 중앙 엠블럼은 상위트림의 경우 조명이 점등된다. 범퍼도 큼직한 공기흡입구가 스포티함을 더한다.측면부는 간결한 캐릭터라인과 볼륨감이 인상적이고, 기존 티구안 올스페이스 대비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비율을 자랑한다.후면부는 좌우가 연결된 커넥티드 테일램프로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 2024. 10. 14.
잘나가던 포르쉐, ‘좋은 시절’ 끝났다. 세계 1.4위 中 29%. 韓서 32% 급락 사진 : 포르쉐 타이칸 터보 K-에디션프리미엄 스포츠카 부문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던 독일 포르쉐가 중국 등 세계 주요 시장에서 밀려나고 있다.포르쉐는 올해 1-9월 글로벌 판매량이 중국과 한국 등에서의 판매 감소와  모델 변경 등으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한 22만6,026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특히, 포르쉐의 세계 최대시장이었던 중국 판매량이 4만3,280대로 29%, 4위인 한국에서 6,043대로 무려 32.7%가 감소했다.중국에서는 BYD 양왕 등 중국산 프리미엄 전기차가 현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포르쉐 차량에 대한 관심도가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반면, 유럽에서는 5만2,465대로 1% 증가했고, 특히 안방인 독일은 8%가 늘었다. 북미시장은 4만3,280대로 5%가 감소했다.. 2024. 10. 14.
日서 형편없이 밀리는데...현대차, BYD에 긴장해야 일본시장에 투입된 현대 코나EV현대자동차가 저가형 코나EV와 고성능 아이오닉N 등 다양한 차종 투입에도 일본시장에서 좀처럼 판매량을 늘리지 못하고 있다.현대차는 지난 2022년 전기차로 일본시장에 재진출한 이후 아이오닉5 한 개 차종만 판매해 오다 지난해 저가형 코나 EV에 이어 올해 8월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5N을 투입했다. 하지만 판매량은 여전히 기대수준에 못 미치고 있다. 일본 수입차협회 발표자료에 따르면 올 9월까지 현대차의 누적 판매량은 486를 기록했다.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62.5%가 늘었지만 월평균 판매량은 50여대에 그치고 있다. 반면, 현대차 경쟁업체인 중국 BYD는 현대차의 3.5배가 넘는 1,742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96.6%가 늘어난 것이다.BYD.. 2024. 10. 14.
현대차 '그랜저', 이달 구매 시 최대 380만원 할인 사진 : 현대차 그랜저이달 현대자동차의 준대형 세단 '그랜저'를 구매하는 고객은 약 3,300만원에 차량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앞서 현대차는 지난 9월 설립 57년 만에 글로벌 누적 차량 생산 1억 대 돌파라는 대기록을 달성, 이를 기념해 차량 가격의 200만원을 할인해 주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와 함께 현대차 인증중고차에 보유 차량을 매각하고 하이브리드 모델을 제외한 그랜저 2.5 가솔린, 3.5 가솔린, 3.5 LPG 모델을 구매할 경우 트레이드-인 특별조건을 적용해 50만원의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여기에 전시차 구매 시 20만원을 추가 할인해 준다. 또 베네피아 제휴 할인을 통해 6월 30일 이전 베네피아 포인트 전환 고객이라면 10~20만원, 7월 1일 이후에 전환했다면 10만원.. 2024.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