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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 'Q5 풀체인지·Q5 스포트백' 환경부 인증 완료. 6월 출시 예고 아우디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일 신차 'Q5 풀체인지' 모델이 국내 인증을 완료했다.최근 환경부에 따르면, 아우디코리아는 신형 Q5 및 신형 Q5 스포트백 2종에 대한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 본격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신형 Q5는 3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스포티함이 강조된 날렵한 외장 디자인과 3개의 디스플레이 등 최신 스타일이 반영된 실내가 눈길을 끈다. 일반 SUV와 쿠페형 SUV인 Q5 스포트백 모두 도입된다.아우디 'Q5 풀체인지'전면부는 역동적인 디자인의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 센서가 포함된 대형 싱글프레임 그릴, 내부 그래픽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주간 주행등(DRL)이 적용됐다.측면부는 긴장감 넘치는 캐릭터 라인과 높은 숄더 라인으로 강력한 실루엣을 연출했다. 전체적으로 근육질의.. 2025. 1. 27.
현대차 '아반떼 풀체인지' 상상도 등장. 쏘나타 닮은 디자인 눈길 현대차 '아반떼 풀체인지' 상상도 (출처 : 뉴욕맘모스)현대자동차 '아반떼 풀체인지' 후면부 상상도가 새롭게 등장했다.신차 예상도 전문 채널 뉴욕맘모스가 공개한 아반떼 풀체인지 상상도는 현행 7세대 아반떼(CN7) 후속 모델로, 최근 현대차 디자인 언어와 상상력을 더해 제작됐다.현대차 '아반떼 풀체인지' 상상도 (출처 : 뉴욕맘모스)후면부 상상도를 보면. 패스트백 스타일로 날렵하게 떨어지는 루프라인과 트렁크 리드 라인을 바짝 세워 스포일러 스타일의 스포티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테일램프는 현행 모델과 유사한 수평형 커넥티드 디자인을 사용했다. 다만 더 슬림한 형태로 날렵한 느낌이며, 사이드 스커트와 리어범퍼 하단부는 블랙으로 마감해 보다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다.현대차 '아반떼 풀체인지' 상상도.. 2025. 1. 27.
하이퍼스크린 디자인이 달라졌네? 부분변경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실내 포착 사진 : 마이바흐 S클래스 페이스리프트 테스트카 (출처=Carscoops)메르세데스-벤츠가 개발 중인 최상위 플래그십 세단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테스트카 실내가 포착됐다.신형 마이바흐 S클래스는 약 4년여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삼각별 그래픽이 돋보이는 헤드램프를 비롯해 더욱 고급스러워진 디자인과 다양한 첨단 사양 추가가 예고됐다.최근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스(Carscoops)에 게재된 스파이샷은 위장막으로 덮여있는 실내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새롭게 탑재된 MBUX 하이퍼스크린이다.지난 2021년 EQS를 통해 처음 선보인 하이퍼스크린은 계기판과 중앙 터치스크린, 조수석 터치스크린 등 3개의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합쳐진.. 2025. 1. 25.
중국 지커, 4천만원대 가성비 전기 SUV '7X' 국내 출시? 중국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지커(ZEEKR)가 이르면 올 하반기 국내 시장 진출이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출시가 거론되는 '7X'가 주목받고 있다.지커 7X는 뛰어난 오프로드 성능과 첨단 기술을 갖춘 5인승 중형 SUV로, 지커의 최신 800V SEA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빠른 충전 속도와 효율성을 자랑한다.외장 디자인은 짧은 오버행과 긴 축간거리를 통해 더 안정적인 비율을 갖췄다. 앞뒤로 일자형 헤드램프 및 테일램프를 적용했고, 오토 플러시 타입 도어 손잡이와 프레임리스 도어로 깔끔함을 강조했다.차량 크기는 전장 4,826mm, 전폭 1,930mm, 전고 1,656mm, 휠베이스 2,946mm로 넉넉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실내는 최신 트렌드에 맞게 물리 버튼을 최소화한 간결한 구성이다. 13인치 .. 2025. 1. 25.
상위 트림이 99%? BYD코리아 '아토 3', 사전 계약 일주일 만에 1천대 돌파 사진 : BYD 아토 3BYD코리아의 소형 전기 SUV '아토 3(ATTO 3)'가 지난 16일 공개 이후 일주일 만에 사전 계약 건 수 1,000대들 돌파했다.아토 3의 사전 계약 99%는 통풍시트, 공기 정화 시스템, 전동 테일게이트, 스웨덴 오디오 기술 브랜드 디락(Dirac®) 사운드 시스템 등의 편의 사양이 적용된 상위 트림 '플러스(Plus)'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분포로는 서울 지역 29%, 경기 지역 34% 그 외 지역들이 37%으로 집계됐다. 상담 과정에서 고객들이 BYD 아토 3를 선택한 주요 이유로는 고급 편의 사양 및 다양한 주행 안전 보조 기능의 기본 제공된 우수한 상품성, 전국 주요 지역을 아우르는 네트워크, 차량 기본 보증 6년/15만 km로 구성된 업계 최장 수준.. 2025. 1. 25.
무쏘가 다시 돌아왔다! KGM, 전기 픽업트럭 O100 차명 '무쏘 EV'로 확정 사진 : KGM 무쏘 EVKG 모빌리티(KGM)가 새로운 픽업 통합 브랜드 ‘무쏘(MUSSO)’를 론칭하고, 라인업 첫 모델 O100의 차명을 ‘무쏘EV(MUSSO EV)’로 확정했다.국내 픽업의 선두주자 KGM은 픽업 본연의 정통성을 유지하면서도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픽업 브랜드 ‘무쏘’의 출범을 공식 선언함으로써, 픽업 시장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오랜 역사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차별화된 픽업 라인업을 갖추어 명실상부한 픽업 1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무쏘는 지난 1993년 출시된 SUV ‘무쏘’ 브랜드를 계승해 탄생한 대한민국 최초의 SUT(Sports Utility Truck) ‘무쏘 스포츠’의 헤리티지를 잇는 신규 픽업 브랜드이다. 특히 코뿔소의 순.. 2025. 1. 25.
급발진 주장 나온 현대차 아이오닉 5, 고양에서 난간 들이받고 화재 아이오닉5 택시 차량 화재또 다시 전기차 급발진을 주장하는 사고가 발생했다.24일 오전 2시 50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의 한 도로에서 전기차 아이오닉5 택시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다리 난간을 들이받은 뒤 저지대 수풀로 추락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운전자인 60대 남성 A씨를 구조했으며, 그는 가벼운 찰과상을 입었으나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았다.이후 사고 충격으로 차량 하부 배터리 부근에서 연기가 발생하면서 차에 불이 붙었다.소방 당국은 장비 15대와 인력 39명을 투입해 소화 수조 등을 활용, 약 3시간 만에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A씨는 출동한 경찰에 "급발진으로 사고가 났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2025년 전기차.. 2025. 1. 25.
기아 'PV5' 티저 등장! 4월 영국 CV쇼에서 최초 공개 기아가 오는 4월 영국 버밍엄에서 개최되는 2025 상용차 전시회(Commercial Vehicle Show, 이하 CV 쇼)에서 새로운 전기밴 사업을 본격적으로 런칭한다.CV 쇼에서 기아의 전시 부스를 대표할 모델은 영국에서 처음 공개되는 PV5 완전 전기밴으로, 해당 모델의 사양 및 정보가 전시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기아는 2024년 CES에서 처음으로 새로운 상용차 사업의 비전을 제시하며, 이를 PBV(Purpose Built Vehicle, Platform Beyond Vehicle)라는 약어로 소개한 바 있다. 이는 상용차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혁신적 기술 및 방법론을 강조하는 기아의 새로운 상용차 명명 전략이다.영국 시장에서는 PBV를 ‘Professional Business V.. 2025. 1. 25.
기아 쏘렌토·벤츠 S클래스·테슬라 모델Y 등 차주분들 확인하세요! 국토부, 11개 차종 34만3,250대 리콜 사진 : 기아 쏘렌토기아와 현대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등 4개 완성차업체가 수입·판매하고 있는 차량의 제작결함으로 자발적 리콜을 발표했다.지난 2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리콜은 11개 차종 34만3,250대가 영향을 받는다.먼저 기아 쏘렌토와 쏘렌토 하이브리드 2개 차종 8만 9,598대는 바디도메인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주행 초기 전조등이 일시적으로 꺼졌다 켜져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또한, 전기차 모델을 포함한 봉고 III 8만6,204대도 12V 배터리 센서 설계 오류로 센서 내부에 수분이 유입, 단락을 유발해 센서를 소손할 수 있어 리콜을 진행한다.사진 : 현대차 넥쏘현대차의 경우, 봉고 III와 동일한 12V 배터리 센서 설계 오류가 확인된 포터Ⅱ EV.. 2025. 1. 25.
창사 이래 첫 매출 100조 돌파한 기아, 1등 공신은 무엇이었나 기아가 2024년 4분기(10~12월) 실적을 발표, 주주 및 투자자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24일 기아는 판매대수(도매 기준) 76만 9,985대, 매출액 27조 1,482억 원, 영업이익 2조 7,164억 원, 세전이익(경상이익) 2조 4,638억 원, 당기순이익 1조 7,577억 원 등 지난 4분기 경영실적(IFRS 연결기준)을 공시했다.2023년 4분기와 비교해 판매대수는 5%,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1.6%, 10.2% 증가했다. 영업이익률(10%)은 2022년 4분기 이래 9분기 연속으로 두 자릿수를 달성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8.5% 늘어나며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기아는 “확고한 상품 경쟁력으로 북미와 신흥 시장에서 판매대수가 증가했고, 다각화된 파워트레인( PT) 경.. 2025. 1. 25.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9인승 실내 직접 살펴봤더니... 현대차의 대형 SUV, 팰리세이드가 6년여만에 풀체인지 모델로 복귀했다.외관도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세련된 이미지를 보여주지만, 확 바뀐 실내는 이전모델과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달라졌다.우선 하나로 연결된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화면은 운전자의 운전에 방해되지 않을 좋은 시인성을 가지고 있다.또한 12.3인치 디스플레이는 운전석 방향으로 각도가 틀어져 내비게이션을 보다 쉽게 볼 수 있다.  디스플레이 밑쪽에는 분리된 형태의 공조장치가 위치해 있는데, 깔끔하게 정돈된 느낌이어서 불편한 느낌은 전혀 없다.이전의 팰리세이드 기어 셀렉터는 센터콘솔에 버튼식으로 위치해 있었는데, 신형 모델로 바뀌면서 다른 현대차 차량과 마찬가지로 운전대에 칼럼식 기어 레버로 변경됐다.때문에 센터콘솔 .. 2025. 1. 25.
폭스바겐 'ID.4', 올해 전기차 보조금 460만원. 이 조건까지 더하면 4천만원 초중반 구매 가능 폭스바겐 순수 전기 SUV '2025년형 ID.4'올해 전기차 보조금이 확정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폭스바겐 'ID.4'가 합리적인 패밀리 수입 전기차로 주목받고 있다. 폭스바겐 순수 전기 SUV ID.4의 올해 국고보조금은 422만원이다. 이는 수입 전기차 최대 수준이다. 여기에 다자녀 가정이라면 자녀 수에 따라 보조금이 더 주어진다. 자녀가 둘이 있는 가정이라면 추가로 100만원을 더 받는다.여기에 지자체 보조금(서울시 기준 36만원)까지 추가된다면 전체 보조금은 약 460만원 상당이다. 더불어 구매 혜택을 더하면 권장소비자가 5,299만원~5,999만원의 ID.4를 3천만원 후반대~4천만원 중반대 가격으로 살 수 있다.이 달 환경부가 발표한 올해 차종별 전기차 국고보조금에 따라.. 2025.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