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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1461

제네시스, 올해부터 영국에서 G80·GV70 전기차, GV60만 판매. 내연기관 끝났다 사진 : 제네시스 GV60 마그마제네시스가 2025년 전동화 브랜드로 전환한다는 목표 아래 영국 시장에서 내연기관(ICE) 모델 판매를 종료했다.앞서 제네시스는 오는 2030년까지 총 6개 전기차 모델을 선보이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으며, 특히 올 3분기 고성능 전기차 'GV60 마그마' 출시도 예고했다.최근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스(Carscoops)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현재 영국 시장에서 G80 전동화 모델과 GV70 전동화 모델, GV60 등 3개 전기차 라인업만 판매 중이다. 기존 내연기관 모델은 재고가 모두 소진되면 더 이상 구매할 수 없다.내연기관 판매 중단으로 인해 부족해진 라인업은 향후 하이브리드 모델 도입을 통해 해결하겠다는 방침이다.조니 밀러(Jonny Miller) 제네시스.. 2025. 1. 30.
신형 하이브리드도 추가된다! 기아, 2026년 1월 차세대 셀토스 출시 예정 기아 '셀토스 풀체인지' 예상도 (출처 : 갓차)기아가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한 차세대 셀토스(Seltos) 모델을 2026년 1월에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기아는 전기차 시장의 일시적 수요 둔화를 고려해 하이브리드 모델 라인업을 확대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기아가 국내에서 판매하는 5개 SUV 및 레저 차량(RV) 전 라인업에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하려는 계획의 일환으로, 셀토스도 이에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하이브리드 셀토스는 차세대 모델인 SP3 플랫폼을 기반으로 완전히 새롭게 개발되며, 2025년 8월부터 광주 기아 오토랜드에서 양산을 시작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셀토스는 2019년 첫 출시 이후, 가솔린 및 디젤 모델로 판매됐으나, 최근 디젤 모델 수요 감소로 인해 가솔린 모델만 판매되.. 2025. 1. 30.
현대차 팰리세이드 VS 포드 익스플로러, 패밀리카는 '국산·수입' 무엇을 골라야 할까? 현대자동차가 출시한 대형 SUV '디 올 뉴 팰리세이드(The all-new PALISADE)'가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2세대 풀체인지로 거듭난 신형 팰리세이드는 웅장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더욱 커진 차체, 신규 파워트레인 등 상품성이 업그레이드됐다.외장디자인은 그릴과 헤드램프 일체형 디자인으로 헤드램프 안쪽 그래픽은 풀 LED 라이트와 굵직한 픽셀 형태의 주간주행등(DRL)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측면도 각진 실루엣과 시원하게 뻗은 라인이 인상적이다. 후면부도 세로형 픽셀 그래픽의 테일램프가 적용되며, 마치 레인지로버를 연상케하는 디자인이다.실내는 '고급스러운 주거공간(Premium Living Space)'을 테마로 한층 넉넉해진 실내 공간에 가구 디자인에서 영감받은 레이아웃으로 안락함을 선.. 2025. 1. 30.
액티언 실패 맛본 KGM, '무쏘' 부활로 성공 신화 다시 쓸까? KG 모빌리티(KGM)의 새로운 전기 픽업 트럭인 O100의 차명을 ‘무쏘EV(MUSSO EV)’로 확정한 가운데, 액티언과 다른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무쏘는 지난 1993년 현재 KGM의 전신인 쌍용자동차 시절 출시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쌍용차의 판매 실적을 견인했던 모델이다.2003년 출시된 무쏘 스포츠지난 2005년 단종 이후, 추억 속으로 사라진 이름이었던 무쏘는 이번 픽업 트럭 출시와 함께 부활했다.KGM은 앞으로 새롭게 개발해 출시할 픽업 모델을 무쏘 브랜드로 통합 운영하며, 무쏘의 명성에 걸맞은 경쟁력 있는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다.한편, KGM이 과거 차량의 이름을 재사용하여 신차를 출시한 것은 무쏘가 처음이 아니다.사진 : KGM 액티언KGM은 지난해 선풍적인 .. 2025. 1. 30.
소형 전기 SUV, 어떤게 더 좋을까? 볼보 EX30 VS 벤츠 EQA 국내에서 사전계약 중인 볼보자동차의 차세대 전기 SUV 'EX30'이 주목받고 있다.EX30은 EX40(XC40 리차지) 및 EC40(C40 리차지)에 이어 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수요를 공략하기 위해 개발된 프리미엄 컴팩트 SUV다.외장디자인은 '기능성을 갖춘 정직한 디자인'이라는 스칸디나비아 디자인 철학을 기반으로 구현됐으며, 픽셀 토르의 망치 주간주행등과 스타워즈에서 영감을 얻은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차체 크기는 전장 4,233mm, 전폭 1,836mm, 전고 1,555mm, 휠베이스는 2,650mm다.실내는 혁신적인 공간 설계 및 스마트 수납 기술과 새로운 수준의 도시 안전을 구현하는 ‘안전한 공간 기술(Safe Space Technology)’, 티맵 인포테인먼트, 최신 ADAS 등 개인.. 2025. 1. 30.
디지털 시대 따라가는 마쯔다, 28년 만에 새로운 '2D 로고' 공개 마쯔다 신규 로고일본 자동차 브랜드 '마쯔다(Mazda)'가 엠블럼을 새롭게 변경한다.최근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마쯔다는 상표 신청 및 등록을 통해 '새로운 로고'의 사용 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의 엠블럼 변화는 지난 1997년 이후, 28년 만의 큰 변화다.마쯔다 엠블럼 변천사새로운 마쯔다 로고는 기존의 입체감 있는 구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실제 원형 안에 M을 형상화한 기조는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이다.신규 엠블럼을 보면, 날개 달린 'M' 중앙 부분을 그대로 유지하되 바깥쪽 링은 기존의 약간 각진 형태에서 한층 원형으로 변경된 모습이다. 또 M 형태를 이루는 날개는 더 각진 모습으로 디자인됐다. 전체적으로 입체적인 요소(3D)를 없앤 심플한 디자인(2D)을 채택했다.이는 최근 .. 2025. 1. 30.
볼보 오프로드 전기 SUV 'EX30 크로스컨트리', 제원·출시일 살펴보니 사진 : 볼보 EX30 크로스컨트리 테스트카 (출처=Carscoops)볼보자동차가 오프로드 감성을 더한 소형 전기 SUV 'EX30 크로스컨트리'의 출시를 준비 중인 가운데, 눈 덮인 도로 위에서 테스트카가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EX30 크로스컨트리는 V60, V90에 이은 세 번째 크로스컨트리 모델로, 험로 주행에 특화된 것으로 보이는 강력한 디자인과 약간의 오프로드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사진 : 볼보 EX30 크로스컨트리 테스트카 (출처=Carscoops)최근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스(Carscoops)에 게재된 스파이샷을 살펴보면, 기존 대비 더욱 높아진 지상고와 휠 아치 주변의 클래딩, 전·후면 및 측면 스키드 플레이트, 블랙 패널로 처리된 전면 범퍼 및 부트리드(트렁크 마감), 크.. 2025. 1. 27.
르노 그랑 콜레오스 설욕전! KGM, 상반기 '토레스 하이브리드' 출시? 사진 : KGM 더 뉴 토레스KGM이 올해 하이브리드 차량 출시를 선언하며, 르노코리아의 역작, 그랑 콜레오스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가장 먼저 출시될 모델은 흥행몰이에 성공했던 KG모빌리티의 준중형 SUV 토레스로, 올해 상반기에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KGM은 토레스 하이브리드 모델에 자사 최초의 풀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할 계획이다.사진 : KGM 토레스기존의 1.5리터 가솔린 엔진과 더불어 1.8kWh 배터리팩이 조합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중국 BYD와의 협업으로 탑재된다.토레스 하이브리드의 풀하이브리드 시스템은 BYD 씰(SEAL) U DM-i에 탑재되는 기술이다.씰 U 하이브리드는 기본적으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시스템으로, 여기서 배터리팩을 줄이고 로직을 변경하면 국내에서 접하는 풀.. 2025. 1. 27.
토요타, 1회 충전으로 1,200km 달릴 수 있는 '전고체불소이온배터리' 기술 개발 전고체불화이온배터리(사진 출처:일본경제신문)토요타자동차가 새로운 전고체불소이온 배터리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토요타자동차는 전기차에 획기적인 국면 전환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는 전고체 배터리를 오는 2027∼2028년 양산한다는 계획이다.일본경제신문 보도에 따르면 토요타자동차는 최근 일본 교토 대학과 기타 연구기관과 함께 ‘전고체불소이온 배터리’의 음극 부피 당 용량을 리튬 이온 배터리의 약 3 배까지 향상시키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토요타, 교토 대학, 효고 대학, 도호쿠 대학, 도쿄 이과 대학 공동 연구팀의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화학 학회지 ‘Journal of the American Chemical Society’에 게재됐다.연구팀은 “일반적으로 배터리는 양극과 음극 사이를 오가는 이온에 의해 충전.. 2025. 1. 27.
현대차 신형 팰리세이드, 풀옵션이 7천만원 넘어... 제네시스 GV80 눈높이 사진 : 현대차 디 올 뉴 팰리세이드 갤럭시 마룬 펄현대자동차의 대형 SUV 신형 팰리세이드의 가격이 공개된 가운데, 최상위 트림은 제네시스 GV80과 가격이 맞먹는 수준으로 인상됐다.신형 팰리세이드는 지난 2018년 11월 첫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이전 모델과 확 달라진 신형 팰리세이드는 더욱 커진 차체로 웅장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외관을 자랑하며, 넓은 실내 공간으로 패밀리카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 것이 특징이다.사진 : 현대차 디 올 뉴 팰리세이드 7인승 실내시인성이 뛰어난 디스플레이와 마사지 기능이 들어간 2열, 넉넉한 3열 공간이 자리하는 등 상품성이 업그레이드 됐다.특히, 이번 팰리세이드 모델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추가됐으며, 2.5리터 4기통 가솔린.. 2025. 1. 27.
미국 리비안, 올해 '핸즈프리 자율주행 시스템' 도입 예고. 2026년 목표는 레벨 3 자율주행 미국 일리노이주에 있는 리비안 전기차 생산 공장.리비안이 2025년 안에 핸즈프리 자율주행 시스템을 도입하고, 2026년에는 더욱 발전된 레벨 3 자율주행 시스템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리비안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경쟁이 치열한 자동차 업계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려는 노력으로 해석된다.리비안의 CEO ‘RJ 스카린지’(RJ Scaringe)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레벨 2 및 레벨 3 시스템은 고객에게 큰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며, "특히 고속도로와 같은 특정 도메인에서 운전자가 차량에 모든 주행을 맡길 수 있는 세상이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운전자가 핸들을 잡거나 도로를 주시할 필요 없이 차량이 자율적으로 주행할 수 있는 미래를.. 2025. 1. 27.
2024년 출시 못한 애플 '카플레이 2', 올해는 출시 가능할까? 사진 : 애플 카플레이 (출처=Apple)애플의 차세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카플레이 2(Carplay 2)'의 출시가 당초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애플의 아이폰 운영체제 iOS와 차량을 통합한 카플레이는 차 안에서 전화 통화는 물론, 길 안내, 음악 등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소프트웨어로, 지난 2022년 연례 세계 개발자 회의를 통해 차세대 버전 출시가 예고된 바 있다.차세대 버전은 길 안내, 음악 등 기존 엔터테인먼트에 더해 실내 온도나 라디오를 조절하고, 주행 속도나 RPM 수치, 연료 잔량 등의 정보까지 통합 제공한다.당시 애플은 이 버전을 도입한 차량이 2023년 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한 차례 연기한 지난 2024년에도 공개되지 않았다.25일(현지시간) 해.. 2025.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