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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한성차, 고객 서킷 체험 행사 ‘AMG 스피드웨이 트랙 이벤트’ 마무리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가 지난 11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AMG 스피드웨이에서 메르세데스-AMG 차량 출고 및 가망 고객을 대상으로 ‘AMG 스피드웨이 트랙 이벤트(AMG SPEEDWAY TRACK EVENT)’를 진행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한성모터스는 메르세데스-AMG의 고유한 퍼포먼스를 고객들이 직접 경험하고, 브랜드에 대한 특별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이번 행사에는 한성모터스를 통한 AMG 차량 출고 및 가망 고객 20명과 동반인 20명, 총 40명이 초청됐다. 참여자들은 세계 최초로 AMG 브랜딩이 적용된 레이스 트랙에서 다양한 AMG 라인업 차량의 고성능 엔진을 몸소 느끼며, 일반 차량과는 비교할 수 없는 AMG의 강력한.. 2024. 10. 16.
르노 그랑 콜레오스. KGM 액티언의 치솟는 인기... 현대.기아 긴장해라 르노 '그랑 콜레오스'최근 컨슈머인사이트에 신차 소비자 초기 반응 조사에 따르면 가장 주목되는 모델로 KGM의 액티언과 르노의 그랑 콜레오스가 꼽혔다.KGM 액티언은 5만대 이상이 사전 예약이 이뤄질만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구입의향도 7%에서 13%로 급증한 만큼 호응도 또한 좋다.사진 : KGM 액티언최근에는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와 협업해 신차 액티언의 온라인 판매에 나서는 등 다양한 판매 방식을 이어가고 있다.르노코리아의 신차, 그랑 콜레오스 또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누적 계약 대수가 1만 6,000대를 돌파. 중형 SUV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르노 '그랑 콜레오스'특히, 다음 달 부터는 하이브리드 모델에 비해 저렴한 가솔린 모델의 출고도 예정돼 있어 판매량은.. 2024. 10. 16.
실가격 7,800만원대" 제네시스, 'G80 전동화모델 롱바디' 보조금 313만원 확정 제네시스 신형 'G80 전동화 모델'의 국고보조금이 확정됐다.환경부 EV 누리집에 따르면, G80 전동화 모델 보조금은 313만원이다. 국고 보조금 적용 시 지역에 따라 실구매가 7,800만원대로 구입이 가능하다.G80 전동화 모델은 G80 페이스리프트처럼 MLA 헤드램프, 새로워진 전후면 범퍼 디자인, G90 롱 휠베이스와 유사한 전용 휠 등이 적용됐다. 무엇보다 차체 크기가 대폭 커졌다.G80 전동화 모델의 차체 크기는 전장 5,135mm, 전폭 1,925mm, 전고 1,480mm, 휠베이스 3,140mm다. 내연기관보다 휠베이스가 130mm 더 길어졌다. 또한 2열 시트 위치 최적화를 통해 2열 레그룸이 기존 대비 83mm 길어진 995mm를 확보했으며, 쇼퍼 모드와 2열 VIP 시트를 제공한다.쇼.. 2024. 10. 16.
너무 편리해! 포르쉐 SSCL, 원스톱 모바일 앱 ‘Porsche SSCL’ 출시 포르쉐 공식 딜러사인 SSCL(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이 고객 편의를 증대하기 위한 모바일 앱 ‘Porsche SSCL’을 15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Porsche SSCL’은 고객이 포르쉐를 더 쉽고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SSCL이 준비한 공식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이다.‘Porsche SSCL’의 가장 큰 특징은 시승 일정을 앱에서 한 번에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는 점이다.앱 사용 고객은 앱 내에서 가까운 포르쉐 SSCL 전시장의 위치를 확인한 후, 몇 번의 클릭만으로 원하는 시승 일정을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전시장 위치 검색부터 시승 예약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하나의 앱에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고객의 편리함을 극대화했다.또, 전국 포르쉐 SSCL 서비스센터의 정보와 예약 기.. 2024. 10. 16.
BMW, 2024 파리모터쇼서 '비전 노이어 클라쎄' 2종 선봬 사진 : 2024 파리모터쇼에 전시된 BMW 비전 노이어 클라쎄 콘셉트 (출처=한국자동차기자협회)BMW가 1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럽 최대 규모의 자동차 전시회 '2024 파리모터쇼'에 참가해 브랜드의 미래 비전을 선보였다.이번 파리 모터쇼에는 디자인, 사용자 경험, 파워트레인, 배터리 기술 등에서 많은 향상을 이뤄낸 BMW 그룹의 혁신을 경험할 수 있는 콘셉트 모델 '비전 노이어 클라쎄(Vision Neue Klasse)'와 '비전 노이어 클라쎄 X'가 처음으로 함께 전시됐다.두 차량은 앞으로 선보일 모든 전기차를 아우르는 미래상으로 매우 진보된 주행 기술 도입과 더불어 외부 및 실내 디자인 방향의 극적인 변화를 예고한다.사진 : 2024 파리모터쇼에 참가한 BMW 부스 전경 (출처=한.. 2024. 10. 16.
한국에서만 안 팔리나? 세계 전기차 판매량 30.5% 급증 사진: 기아 EV9 GT라인시장 기대치에 못 미쳤던 전기차시장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 세계 최대 전기차업체인 테슬라 판매가 다시 증가세를 보인데다 BYD 등 중국세가 유럽과 중남미 등에서 판매량을 크게 늘린 덕분이다.시장조사회사 로모션이 15일 발표한 9월 글로벌 전기차(EV)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차량 판매 대수는 169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30.5%가 증가하였다.중국에서는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47.9% 증가한 112만 대가 판매됐고 미국과 캐나다는 4.3% 증가한 15만 대를 기록했다.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부과 등으로 수요가 부진한 유럽에서도 지난 달 전기차 판매량은 30만대로 4.2% 증가했다. 이 가운데 영국은 24%가 급증하면서 상승세를 이끌었고 이탈리아, 독일, 덴마크에서도.. 2024. 10. 16.
GMC, '시에라 EV 드날리' 가격 7,500달러 인하 사진 : GMC 시에라 EV 드날리[M투데이 임헌섭 기자] 프리미엄 픽업 및 SUV 브랜드 GMC가 최근 전기 픽업트럭 '시에라 EV 드날리(Sierra EV Denali)'의 2025년형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했다.GMC는 이번 연식변경과 함께 시에라 EV 드날리에 익스텐디드(Extended)와 맥스 레인지(Max Range) 등 2가지 배터리 옵션을 새롭게 도입해 소비자에게 보다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익스텐디드의 경우 440마일(약 708km)를 주행할 수 있었던 기존 205kWh 배터리보다 작은 170kWh 용량의 배터리 팩이 탑재됐다. 이를 통해 1회 충전 시 390마일(약 628km)를 주행할 수 있다. 맥스 레인지는 460마일(약 740km)의 한층 여유로운 주행거리를 확보했다.또한, 파워트.. 2024. 10. 16.
쉐보레, GMC, 캐딜락, 할리데이비슨 전시장 팝업 연다 아메리칸 자동차 브랜드인 쉐보레와 GMC, 캐딜락이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와의 협업으로 14일(월), 송도에 위치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매장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GM 한국사업장 헥터 비자레알(Hector Villarreal) 사장은 “100년이 넘는 헤리티지를 보유한 쉐보레, GMC 그리고 캐딜락이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와 함께 팝업스토어를 열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아메리칸 라이프스타일과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이번 팝업스토어에 많은 고객들이 방문해 정통 아메리칸 제품 라인업을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10월 14일부터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 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미국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픽업트럭인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와 GMC 시에라를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과 함께 전.. 2024. 10. 16.
폭스바겐 'ID.4', 같은 문제로 또 출고 중단... 이번이 네 번째 사진 : 폭스바겐 ID.4폭스바겐 순수 전기차 ID.4가 잦은 결함과 품질 문제로 글로벌 시장에서 대규모 리콜을 실시한 가운데, 또다시 출고가 중단됐다.앞서 폭스바겐은 올해 5월 ID.4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 실시하기 위해 판매를 잠시 중단, 두 달여 만인 지난 7월 말 출고를 재개한 바 있다.당시 2023년형 ID.4 프로 모델 2,000여대를 대상으로 1,386만원의 특별 할인을 제공하면서 보조금 포함 3,000만원 후반대에 구입할 수 있어 전기차 캐즘(일시적인 수요 둔화)에 재고 물량임에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에 따라 판매량 반등도 기대됐다.그러나 최근 도어 핸들의 오작동으로 주행 중 문이 열리는 안전과 직결된 결함이 발생해 9만8,806대의 ID.4를 리콜하고, 지난달 23일부터 해당 모델을.. 2024. 10. 16.
기아 EV3, 세계 최초 바다서 채취한 플라스틱으로 만든 액세서리 출시 해양 플라스틱 재활용으로 만든 기아 EV3 트렁크라이너기아가 14일 태평양의 거대 쓰레기 지대(Great Pacific Garbage Patch)에서 채집한 플라스틱으로 만든 새로운 '세계 최초' EV3 액세서리를 선보였다.신형 기아 EV3용 한정판 트렁크 라이너로,  해양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해 만든 최초의 기아 순정 액세서리다.이 액세서리는 기아가 지난 2022년 협력관계를 맺은 오션 클린업(The Ocean Cleanup)과 태평양 거대 쓰레기 섬(Great Pacific Garbage Patch)에서 추출한 플라스틱을 사용해 만든 최초의 자동차 액세서리다.전 세계 바다 정화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오션 클린업은 GPGP에서 100만 파운드 이상의 플라스틱을 제거한 것으로 알려졌다.기아 EV3용 한정.. 2024. 10. 16.
테슬라 화재로 프랑스 승객 4명 목숨 잃어...경찰은 상황 파악 중 프랑스 니오르에서 테슬라 차량이 사고로 화염에 휩싸이면서 탑승객 4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사진은 기사와 무관)프랑스 서부 니오르(Niort) 교외에서 지난 12일(현지 시간) 밤, 미국 전기차 테슬라(Tesla) 차량이 원인 불명의 화재를 일으켜, 타고 있던 승객 4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테슬라 차량의 탑승객은 운전자와 근처 마을 멜(Melle)의 레스토랑 종업원들로, 운전자와 탑승객은 모두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타버린 것으로 전해졌다.니오르 경찰에 따르면, 테슬라 차량은 여러개의 도로 표지판에 빠르고 충돌했으며, 경찰과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탑승객 4명은 이미 사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충돌과 화재의 정확한 상황은 아직 조사가 진행 중이며, 땅에 난 흔적과 끊어진 .. 2024. 10. 15.
디자인 잘 뽑았네! 다음 달 공개되는 '아이오닉 9' 최종 예상도 등장 아이오닉 9 예상도 (출처 : 뉴욕맘모스) 오는 11월 열리는 'LA 오토쇼'에서 공개 예정인 현대자동차의 3열 전기 SUV, '아이오닉 9(Ioniq 9)'의 최종 예상도가 등장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뉴욕맘모스에 게재된 예상도를 살펴보면 외장디자인은 '세븐(SEVEN)' 컨셉트의 미래지향적인 스타일링이 적극 반영됐다. 전면부는 아이오닉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수평으로 연결된 파라메트릭 픽셀 주간주행등(DRL)과 큐브 LED 그래픽의 수직형 헤드램프가 눈길을 끈다.특히, 범퍼 중앙에는 사각형 모양의 블랙 하이그로시 부분이 눈에 띄는데, 이곳에는 자율주행용 라이다 센서가 탑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범퍼 하단에는 거대한 일체형 스키드플레이트와 함께 일체형 액티브 에어플랩이 적용된 것도 특징이다.현대차 '아이오닉 .. 2024.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