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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현대차 구매하려면 얼마나 기다려야 되나?

by mtodaynews 2025. 1. 8.
현대차 2025 그랜저

2025년이 새롭게 밝은 가운데, 올해 현대차를 구매하려면 출고대기를 얼마나 기다려야 할까?

먼저 세단을 살펴보면, 대표 준중형 세단인 아반떼의 출고 대기 기간은 가솔린 및 LPi 모델은 2개월로 1달  가량 줄었다.

사진 : 현대차 2025 아반떼 하이브리드

10개월 이상으로 오래 걸리던 아반떼 하이브리드 모델 역시 7개월로 3개월 이상 줄어들어 보다 빠르게 출고가 가능하다.

중형 세단 쏘나타는 이전 달과 마찬가지로 2.0 가솔린 및 1.6 터보 가솔린, LPi 모델 등 전 사양 3주만에 출고가 가능하다.

준대형 세단인 그랜저는 2.5 가솔린과 3.5 가솔린, LPi 모델, 하이브리드 모델 등 전 사양 1달만에 차량을 받을 수 있다.

현대차 '코나'

SUV 모델도 지난 달과 비교해 다소 출고 대기 기간이 줄었다. 소형 SUV인 코나의 가솔린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은 3주만에 출고가 가능하다.

준중형 SUV 투싼 역시, 전 사양 모델을 3주만에 받을 수 있으며, 싼타페는 가솔린 모델의 출고 대기 기간은 3주, 하이브리드 모델은 2개월로 줄었다.

현대차 '디 올 뉴 팰리세이드'

대형 SUV,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모델(LX3)은 가솔린 모델의 경우 1월 중 출고가 개시되며 하이브리드 모델은 아직 미정이다.

전기차 현황은 어떨까? 전기 세단 모델인 아이오닉6의 경우 1달만에 출고가 가능하며 SUV 모델인 아이오닉 5는 3주, 고성능 모델인 아이오닉5 N 모델은 1개월이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