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263 경험해보세요! 포르쉐 SSCL, 전국 7개 전시장서 한 달간 타이칸 시승 진행 포르쉐 스튜디오청담포르쉐 공식 딜러 SSCL(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이 12월까지 약 한 달간 전국 SSCL 운영 포르쉐 전시장에서 포르쉐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신형 타이칸을 시승할 수 있는 ‘타이칸 익스피리언스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타이칸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며, 포르쉐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통해 전기 스포츠카의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전국 7개 포르쉐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포르쉐 스튜디오 청담, 송도, 분당을 포함해 포르쉐 센터 서초, 대치, 부산, 용산에서 고객을 맞이할 예정이다.시승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SSCL 포르쉐 센터 또는 담당 세일즈 컨설턴트를 통해 문의와 신청할 수 있으며, SSCL 공식 모바일 앱 ‘Pors.. 2024. 12. 4. "어떻게 생겼을까?" 시트로엥, 차세대 'C5 에어크로스' 테스트카 포착 사진 : 시트로엥 차세대 C5 에어크로스 테스트카 (출처=Carscoops) 시트로엥(Citroen)의 대표 준중형 SUV 'C5 에어크로스'가 2025년 풀체인지 모델 출시를 앞둔 가운데, 테스트카가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스(Carscoops)에 게재된 스파이샷을 살펴보면, 신형 C5 에어크로스는 앞서 지난 10월 파리 모터쇼 2024에서 공개된 콘셉트카의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일부 디테일을 양산형에 맞게 조정한 것이 특징이다.가장 눈에 띄는 차이점은 오펠 그랜드랜드와 공유하는 것으로 보이는 도어 핸들과 더욱 커진 사이드 미러, 두꺼운 필러가 적용된 윈도우라인이다.사진 : 시트로엥 차세대 C5 에어크로스 테스트카 (출처=Carscoops)또한, 콘셉트카의 슬림한 LED.. 2024. 12. 4. 사쿠라와 경쟁? 경차 천국 日, 인스타 경계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의 소형 전기차 '인스타(Instar)'가 내년 봄 일본 시장에 첫발을 내디딜 예정이다. 소형 전기차가 세계적인 대세로 자리 잡는 가운데, 인스타는 일본 전기차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인스타'는 A-세그먼트 전기 SUV로, 길이 약 3.8m에 달해 토요타 야리스와 혼다 피트 보다 짧으며, 토요타 라이즈와 비슷한 크기다. 기본 탑재된 42kWh 배터리와 장거리 주행용 49kWh 배터리를 제공하며, WLTP 기준 최대 355km를 주행할 수 있다. 성능은 물론 가격 경쟁력까지 겸비해 일본 전기차 시장에 적잖은 충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일본 내 현대차의 기존 전기차 모델인 코나는 4.3m의 길이에 48.6kWh 배터리를 탑재해 WLTC 기준 456km를 주.. 2024. 12. 4. LG전자, 차량 사이버보안 레벨3 획득... 글로벌 전장시장 공략 강화 LG전자가 업계 최고 수준의 차량 사이버보안 관리체계(Cyber Security Management System, 이하 CSMS) 인증인 레벨3를 획득하며 글로벌 전장시장 공략을 강화한다.LG전자는 최근 국제 공인시험인증기관인 TUV라인란드(TÜV Rheinland)로부터 CSMS 레벨3 인증을 완료했다. 사이버보안 관리체계는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Software Defined Vehicle)가 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이 되면서 완성차 업체가 갖춰야 하는 필수 요소가 됐다.CSMS 인증은 다양한 시나리오를 가정해 인포테인먼트, 텔레매틱스 등 전장 제품의 설계, 개발, 소프트웨어, 생산 및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 보안이 제대로 적용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모의 해킹 침투 테스트 등을 통해 철저하게 역량.. 2024. 12. 4. 테슬라, 10년간 가장 유지비 저렴한 브랜드 등극 사진 : 테슬라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10년 동안 유지비가 적게 드는 브랜드 1위로 꼽혔다.최근 미국 소비자 매체 컨슈머리포트(Consumer Reports)는 매년 진행하는 신뢰성 조사에 참여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12개월 동안 차량 정비 및 수리에 얼마나 많은 비용을 지출했는지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여기에는 오일 및 타이어 교체와 같은 정기 점검 비용부터 고장 수리에 소요된 비용까지 포함했으며, 사고로 인한 수리비는 제외됐다.이번 조사에서 29개 브랜드 중 가장 유지비가 저렴한 것으로 나타난 테슬라의 10년 기준 평균 유지비는 4,035달러(약 565만원)로, 가장 많은 유지비를 기록한 랜드로버(1만9,250달러)와 1만5,215달러(약 2,130만원)의 차이를 보였다.또한, 뷰익과 토요타.. 2024. 12. 4. 현대차. LG 투자한 AI 반도체 칩 스타트업 텐스토렌트에 약 1조 투자 제프 베조스가 AI 반도체 칩 스타트업인 텐스토렌트(Tenstorrent)에 7억 달러(98,14억 원)를 투자한다.아마존 설립자 제프 베조스가 엔비디아의 독주를 막겠다며 AI 반도체 칩 스타트업인 텐스토렌트(Tenstorrent)에 7억 달러(98,14억 원)를 투자한다. 텐스토렌트는 삼성전자와 TSMC를 통해 새로운 AI용 반도체를 제조할 계획이다.블룸버그와 미국 IT전문매체 톰스 하드웨어 등에 따르면 제프 베조스가 AI용 반도체 스타트업인 텐스토렌트에 7억 달러 규모의 펀딩 라운드를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텐스토렌트의 기업 가치는 26억 달러(3조6,457억 원)에 달한다.한국의 AFW 파트너스와 삼성증권이 주도한 이번 투자에는 아마존 외에 LG전자, 피델리티, 현대자동차그룹 등이 참여했.. 2024. 12. 4. 연료비 최대 40% 감소! KGM, '액티언·코란도' 등 바이퓨얼 라인업 확대 사진 : KGM 액티언 KG 모빌리티(KGM)가 LPG의 높은 경제성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바이퓨얼(Bi-Fuel)’ 모델의 라인업을 총 5개 차종으로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현재 토레스에 적용 중인 ‘바이퓨얼’ 모델은 이번 라인업 확대로 액티언, 토레스 밴, 코란도, 티볼리 등 4개 모델이 새롭게 추가된다.‘바이퓨얼’은 경제성 높은 LPG와 가솔린의 엔진 성능을 동시에 사용해 각각의 연료가 갖는 장점을 결합한 방식으로, 가솔린 모델 대비 30~40%의 연료비가 절감되는 효과가 있어 경제적이다.사진 : LPG 도넛탱크도넛형 LPG 봄베(58L)와 가솔린 연료탱크(50L)를 완충하면 한 번의 충전(주유)으로 최대 1,000km 주행 가능하며, 주연료인 LPG가 모두 소진되면 가솔린으.. 2024. 12. 4. 벤츠코리아,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에 S클래스 등 차량 6종 지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에 고성능 전기 세단 ‘메르세데스-AMG EQS’,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세단 ‘메르세데스-AMG S 63 E 퍼포먼스’ 및 최상급 럭셔리 세단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를 비롯한 차량 6종과 제작을 지원한다.지난 23일 첫 방송된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원수의 집안에서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남자 석지원(주지훈 분)과 여자 윤지원(정유미 분)이 펼치는 전쟁 같은 로맨스를 그린다. 주지훈과 정유미의 만남은 물론 ‘로미오와 줄리엣’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설정으로 방영 전부터 큰 기대감을 모았다.이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차량 및 제작 지원은 드라마 속 주요 캐릭터와 메르세데스-벤츠 최상위 모델들을 매칭해, 차량이 가진.. 2024. 12. 4. 서울로보틱스, 신규 투자 유치 성공... 2,800억원 기업 가치 서울로보틱스 기업로고산업용 자율주행 기업 서울로보틱스가 2,800억원 기업 가치로 벤처캐피탈 ‘티케인베스트먼트’의 신규 투자 유치하며 브릿지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복수의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들과 본 계약 체결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서울로보틱스는 미국과 일본, 중국 시장의 성공적인 진출을 위한 우수 인재 영입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복수의 글로벌 메이저 자동차 제조사들은 서울로보틱스가 독자 기술로 개발한 산업용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레벨5 컨트롤 타워’ 기술을 도입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서울로보틱스가 전 세계 자동차 제조사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는 이유는 폭설·폭우 같은 혹독한 기상 조건에서도 운전석이나 조수석에 안전요원이 없는 자율주행 기술을 완벽히 구현할 수 있는 .. 2024. 12. 4. 아우디코리아, 무상점검·12V 배터리 할인 등 '2024 겨울철 서비스 캠페인' 실시 아우디 코리아가 오는 31일까지 아우디 전 차종을 대상으로 '2024 아우디 겨울철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아우디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차량 운행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모든 아우디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캠페인 기간 동안에는 아우디의 전문 테크니션이 최첨단 장비로 타이어, 엔진, 배터리, 히터 등 겨울철 필수 점검 13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또한 캠페인 기간 중 12V 배터리 구매 고객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아울러 ‘서비스 연장 패키지(Extended Service Package)’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아우디 투-인-원 디스플레이 클리너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서비스 연장 패키지는 고객의 기본적인 차량 유지와 관리를 위하여 차량 주행 거리.. 2024. 12. 4. CATL. BYD 3분기 배터리 출하량 52.2% 자료출처: SNE리서치중국 CATL과 BYD의 3분기 글로벌 배터리 출하량이 52%를 기록했다. 한국 LG에너지솔루션은 11.2%로 이들 중국업체와의 간격이 더 벌어졌다.시장조사 기관 SNE 리서치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글로벌 전력 배터리 출하량은 258.5GWh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세계 1위 배터리업체인 CATL은 91.0GWh의 EV 배터리를 출하, 35.2%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BYD의 배터리 제조 사업부인 FinDreams Battery는 44.0GWh를 출하, 17.0%의 점유율로 2위를 유지했다. 두 업체의 배터리 출하량은 135GWh로 시장점유율이 52.2%에 달했다.LG에너지솔루션은 이 기간 29.0GWh를 출하, 점유율 11.2%, 삼성SDI는 3.2%, S.. 2024. 12. 4. 현대차, 공공교통 서비스 ‘불러보령’ 서비스 시작 현대자동차가 충남 보령시와 함께 벽오지 주민들의 교통 소외 문제를 해결하고자 신규 모빌리티 서비스를 시작한다.현대차는 12월 3일부터 보령시에서 ‘셔클(SHUCLE)’ 플랫폼 기반의 통합 교통 서비스 ‘불러보령’을 선보인다고 밝혔다.불러보령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의 이동을 빠르고 편리하게 돕는 통합 교통 서비스로, 현대차가 운영 중이던 수요 응답 교통(DRT, Demand Responsive Transport) 셔클을 보령시의 교통 인프라와 수요에 맞춰 도입한 것이다.수요 응답 교통이란 이용자가 서비스 지역 내 어디서든 차량을 호출하면 버스가 실시간으로 생성되는 최적 경로를 따라 운행하며 승객들이 원하는 장소에서 태우고 내려주는 서비스다. 신규 호출이 발생하면 합승 알고리즘을 통해 유사한 경로의 승객.. 2024. 12. 4.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1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