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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출시 언제까지 기다려야? 직접 보니 더 멋진 토요타 '크라운 SUV' 사진 : 토요타 크라운 SUV토요타코리아가 최근 신차 '2025년형 캠리 하이브리드'를 출시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플래그십 모델인 '크라운'의 SUV 모델 출시 여부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앞서 토요타는 지난 2022년 16세대를 맞이한 크라운의 다양화 전략에 맞춰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크라운 크로스오버를 주축으로 세단, 스포츠, 에스테이트(왜건) 등 4가지 라인업을 선보인 바 있다.그중 지난해 10월 일본 시장에 출시된 크라운 스포츠는 전장 4,720mm, 전폭 1,880mm, 전고 1,560mm, 휠베이스 2,770mm의 중형 SUV로 포지셔닝 되면서 많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특히 배터리 충전이 가능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은 2.5L 가솔린 엔진과 2개의 .. 2024. 12. 8.
아반떼 풀체인지인 줄... 내년 출시될 현대차 '아이오닉 6 페이스리프트' 실물 포착 사진 : 현대차 아이오닉 6 페이스리프트 테스트카 (출처=Shorts Car) 현대자동차가 출시 예정인 두 번째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6 페이스리프트'의 위장막 테스트카가 국내에서 새롭게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신형 아이오닉 6는 지난 2022년 첫 출시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기존의 아쉬웠던 부분을 개선함과 동시에 한층 매끄럽고 날렵한 디자인으로 변경된 것이 특징이다.사진 : 현대차 아이오닉 6 페이스리프트 테스트카 (출처=Shorts Car)최근 유튜브 채널 숏카에 게재된 스파이샷을 살펴보면, 전면부는 큼직한 헤드램프 박스를 삭제하고 주간주행등(DRL)과 헤드램프를 쏘나타와 같이 위·아래로 분리시킨 디자인을 적용했다.여기에 신형 K8 등과 같이 전면부를 길게 가로지르는 심리스 .. 2024. 12. 8.
쉐보레 타호에 탑재된 '2.7 터보', 국내 출시될까? 사진 : 쉐보레 타호 쉐보레가 최근 중국에서 풀사이즈 SUV '타호'의 2.7 가솔린 터보 모델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타호 2.7 터보는 지난해 공개된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기반으로 개발된 신차로, 현재 국내에서 판매 중인 타호에 6.2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것을 고려했을 때 절반 이상의 다운사이징이 이뤄졌다.탑재된 GM 터보맥스 2.7 가솔린 터보 엔진은 최근 국내 시장에 출시한 신형 콜로라도와 공유하지만, 출력과 구성에는 다소 차이가 있다. 타호의 경우 최고출력 300마력, 최대토크 51kg.m를 발휘하는데, 이는 기존 V8 6.2리터 가솔린 모델과 비교하면 출력은 120마력, 토크는 12.5kg.m 낮은 수준이다. 여기에 10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되며, 서스펜션은 전륜 더블 위시본, 리어 서스펜.. 2024. 12. 7.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VS 포드 '더 뉴 익스플로러'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예상도 (출처 : 뉴욕맘모스)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가 곧 사전계약을 앞둔 가운데, 국내 대형 SUV 시장의 치열한 경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신형 팰리세이드는 지난 2018년 1세대 출시 이후 6년여 만에 선보이는 풀체인지 모델로, 직선미를 강조한 박시한 정통 SUV 디자인과 더욱 커진 차체, 신규 파워트레인, 첨단 사양 등의 대대적인 업그레이드가 예고됐다.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예상도 (출처 : 뉴욕맘모스)신형 팰리세이드는 그릴과 헤드램프 일체형 디자인으로 헤드램프 안쪽 그래픽은 풀 LED 라이트와 굵직한 픽셀 형태의 주간주행등(DRL)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측면도 각진 실루엣과 시원하게 뻗은 라인이 인상적이다. 후면부도 세로형 픽셀 그래픽의 테일램프.. 2024. 12. 7.
"스포티지도 못이긴다 !" 그랑 콜레오스의 매서운 질주 사진 : 르노 그랑 콜레오스[M투데이 이세민 기자] 르노코리아의 신차, 그랑 콜레오스가 엄청난 판매량을 보이며 현대차, 기아를 압박하고 있다.지난 9월 9일 출고를 시작한 르노코리아의 새로운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는 11월 말까지 영업일 기준 54일 만에 누적 판매 1만5,912대를 기록했다. 특히, 11월에는 6,582대를 판매하며 기아 쏘렌토(1만 434대), 현대차 싼타페(7,576대), 기아 카니발(7,516대)뒤를 이어 국산차 판매량 4위에 올랐다.사진 : 르노 그랑 콜레오스현재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 차량의 비중은 압도적으로 높다. 르노코리아, KGM, 쉐보레의 차종이 달에 1,2대씩 TOP 10안에 자리를 잡고 있지만 이토록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차량은 이례적이다.KGM에서 .. 2024. 12. 7.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후면 예상도 등장... 랜드로버 닮은 꼴?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예상도 (출처 : 뉴욕맘모스)사전계약을 앞둔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의 후면 예상도가 새롭게 등장해 이목을 끈다.신차 예상도 전문 유튜브 채널 뉴욕맘모스가 공개한 신형 팰리세이드 예상도는 최근 다양하게 포착되고 있는 테스트카 스파이샷을 기반으로 제작됐다.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예상도 (출처 : 뉴욕맘모스)먼저 후면부는 테일램프 박스가 세로형 디자인이 적용됐고, 안쪽 그래픽도 전면 램프와 통일감을 살린 입체적인 픽셀 LED 구성이다. 리어범퍼 디자인도 심플한 모습이다. 마치 랜드로버 레인지로버를 닮은 느낌도 강하게 든다.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예상도 (출처 : 뉴욕맘모스)이외에 전면부는 큼직한 사각형태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으며, 헤드램프는 그릴 일.. 2024. 12. 7.
"EV 모드로 100km 주행” 현대차, '싼타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국내 포착 현대차 '싼타페 PHEV' 테스트카 (출처 : 숏카)현대자동차가 지난해 5세대 신형 싼타페를 출시한 가운데, 새로운 싼타페 테스트카가 포착돼 이목을 끈다.이번에 포착된 싼타페 테스트카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로 알려졌으며, 현행 싼타페와 디자인은 큰 차이 없다.현대차 '싼타페 PHEV' 테스트카 (출처 : 숏카)현대차 '싼타페 PHEV' 테스트카 (출처 : 숏카)외장디자인에서는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과 20인치 블랙 휠이 장착됐으며, 해당 테스트카는 블랙잉크 트림이 적용된 모델인 것으로 추정된다.독특한 점은 그릴 하단에 새롭게 적용된 에어 인테이크다. 총 3개의 사각형태 홀이 추가됐는데, 파워트레인 냉각 효율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이외에는 일반 하이브리드 모델과 동일한 모습이다. 후면.. 2024. 12. 7.
"테슬라 NACS 표준 적용" 기아, 美서 'EV6 페이스리프트' 충전 포트 위치 변경 기아가 2025년형 EV6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테슬라 전용 충전기 연결 방식 'NACS(North American Charging Standard)'를 적용, 포트 위치를 기존 후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조정했다.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2025년형 EV6 페이스리프트(북미형 기준)에 J3400 충전 포트를 도입한다. J3400은 NACS를 사용하기 위한 충전 커넥터다. J3400을 탑재한 경우 매직독을 사용하지 않고도 슈퍼차저를 이용할 수 있다.매직독은 슈퍼차저 충전기에 연결해 CCS(Combined Charging System)를 사용하는 전기차도 충전할 수 있도록 돕는 도구를 말한다.앞서 현대차·기아는 지난해 NACS를 사용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2025년형 전기차부터 CCS가 아닌 NACS를 충전.. 2024. 12. 7.
압도적 연비 자랑하는 하이브리드 차량, 12월에 구매 시 대기기간은? 사진 : 기아 더 뉴 스포티지 하이브리드연비의 효율성이 높아 유지비가 우수한 하이브리드 차량은 소비자에게 엄청난 인기다.차량 가격은 내연기관에 비해 비싸지만 유지비 면에서 훨씬 이득이 많기 때문에 가솔린 모델에 비해 하이브리드 모델의 계약 비율은 압도적이다.때문에 가솔린, 디젤 모델은 출고대기 기간이 길지 않은 반면, 하이브리드 모델은 출고 대기가 긴 편이다.현대차,기아가 발표한 12월 납기표에 따르면 하이브리드 모델은 가솔린과 디젤, LPi 모델보다 다소 오랜 기간을 기다려야 한다.사진 : 현대차 2025 아반떼 하이브리드현대차 모델부터 살펴보면 준중형 세단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3개월을 기다려야하는 가솔린 모델과 달리 10개월을 대기해야 한다. 중형 세단 쏘나타 역시 내연기관 모델은 3주밖에 걸리지 않.. 2024. 12. 6.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9인승 SUV로 부활 (좌)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예상도 (출처 : 뉴욕맘모스), (우) 현대차 '갤로퍼' 현대자동차의 차세대 SUV '팰리세이드'가 곧 풀체인지로 돌아오는 가운데, 과거 '갤로퍼'의 뒤를 잇는 모델이 될 전망이다.이달 중 사전계약이 진행될 것으로 알려진 팰리세이드 풀체인지는 6인승과 7인승, 8인승에 이어 9인승 모델까지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다. 이를 통해 수입 대형 SUV는 물론, 기아 미니밴 카니발과의 경쟁도 예상된다.현대차 '갤로퍼'현대차 '갤로퍼' 9인승신형 팰리세이드는 현대차의 첫 SUV였던 갤로퍼와 연결고리를 갖는다. 바로 9인승 SUV라는 점이다. 갤로퍼는 9인승 SUV로 유명했다. 당시 2+3+4 형태의 시트 레이아웃으로 측면에 접힌 시트를 펼치면, 3열이 서로 마주보는 독특한 구성.. 2024. 12. 6.
"두 달 만에 1위 탈환" BMW, 지난달 6,665대로 벤츠 제치고 선두 차지 BMW가 메르세데스-벤츠를 꺾고 지난달 국내 수입차 시장 판매 1위를 탈환했다.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 11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대수는 전년(2만4,740대) 대비 3.9% 감소한 2만3,784대로 집계됐다. 전월(2만1,249대)보다는 11.9% 증가했다.수입차 브랜드별 판매 순위는 BMW가 6,665대를 판매해 1위에 올랐다. 지난 9월과 10월 두 달간 1위를 지켰던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달 5,086대를 판매해 2위로 내려왔다.BMW는 올 1~11월 국내에서 총 6만7,250대를 판매, 메르세데스-벤츠(5만9,561대) 보다 7,689대 앞서고 있다. 일각에서는 현재 흐름이라면 지난해 연간 누적 판매량 1위를 탈환한 데 이어 올해도 1위를 지킬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2024. 12. 6.
엔비디아, HBM4 장착 차세대 루빈 AI GPU 6개월 앞당겨 내년 말 출시 SK하이닉스가 HBM4 메모리 개발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엔비디아가 HBM4를 장착한 차세대 루빈(Rubin) AI GPU(그래픽처리장치)를 예정보다 6개월 앞당겨 출시할 예정이다.대만 디지타임스 등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당초 2026년 중반으로 예정했던 차세대 루빈 AI GPU 아키텍처를 TSMC의 3나노 공정과 차세대 HBM4 메모리를 활용, 예정보다 6개월 앞당겨 출시할 예정이며, 이같은 사실을 대만의 공급망 파트너에게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엔비디아는 지난 6월 차세대 AI GPU인 루빈을 공개하면서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4가 적용된 차세대 루빈의 양산을 2026년부터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이에 앞서 2025년부터 출시 예정인 블랙웰 울트라 GPU에는 HBM 5세대인.. 2024.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