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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1275

공개 넉 달 만에 인증 통과한 람보 최초 PHEV 우루스 SE 람보르기니가 지난 7월 국내에서 첫 공개한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우루스 SE'가 공개 넉 달 만인 지난 25일 환경부 소음 인증을 통과했다.람보르기니는 람보르기니 서울과 람보르기니 분당을 통해 우루스 SE의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우루스 SE는 최고출력 620 마력(456 kW)과 800 Nm의 성능을 발휘하는 4.0L V8트윈 터보 엔진과 192 마력(141 kW), 483 Nm 토크의 힘을 발휘하는 전기모터를 결합, 합산 최고출력이 800마력에 달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다.배터리 충전 방식인 우루스 SE는 EV 모드 만으로 60km 이상 주행할 수 있으며, 8단 자동 변속기 내부에 영구 자석 동기식 전기 모터를 달아 V8 엔진의 부스트 역할을 하며 단독으로 구동도 가능하다... 2024. 12. 2.
지자체 보조금 없으면 직접 지원! 폴스타, 전기 SUV 쿠페 ‘폴스타 4’ 출고 시작 사진: 폴스타 4[M투데이 임헌섭 기자] 스웨덴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29일부터 전국 5개 주요 도시에서 전기 퍼포먼스 SUV 쿠페 '폴스타 4(Polestar 4)'의 출고를 시작한다.폴스타 4는 브랜드 최초의 쿠페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6,690만 원(VAT 포함, 보조금 미적용)부터 시작하는 매력적인 가격과 최대 511km의 넉넉한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갖춰 출시와 함께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폴스타는 100% 온라인을 통해 차량을 판매하고 있지만, 오프라인 전시공간과의 연계를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폴스타 4를 주문한 고객들은 고객이 선호하는 일정과 장소를 선택해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다.폴스타는 전담 스페셜리스트를 통해 프라이빗하고 프리미엄한 .. 2024. 12. 2.
렉서스코리아,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전시 스폰서 참여... LM 500h 동시 전시 렉서스코리아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고객들에게 예술과의 깊은 교감을 선사하기 위해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전시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불멸의 화가 반 고흐’ 전시는 12년 만에 진행되는 반 고흐 진품 명화전으로, 네덜란드 크뢸러 뮐러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후기 인상파 거장 반 고흐의 대표작 70여 점의 원화 작품으로 구성된다. 전시는 오는 2025년 3월 16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1, 2전시실에서 열리며, 관람객들에게 반 고흐의 예술적 세계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렉서스는 이번 전시를 기념해 예술의전당 내에 플래그십 MPV 'LM 500h'를 특별 전시한다.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이동 가치를 제공하는 LM 500h에.. 2024. 12. 2.
충돌 시 부상 위험 높아... 테슬라, 리클라이닝 시트 결함 '모델 Y' 24대 리콜 사진 : 테슬라 모델Y테슬라가 최근 미국에서 탑승자의 부상 위험을 높일 수 있는 시트의 결함으로 리콜을 발표했다.이번 리콜은 2024년 10월 28일부터 같은 달 30일까지 생산된 모델 Y가 대상이며, 총 24대가 영향을 받는다.미국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해당 차량은 시트 등받이에 리클라이너 메커니즘을 부착하는 과정에서 충분한 용접이 이뤄지지 않아 충돌 사고 시 부상 위험을 높일 가능성이 있다.결함이 있는 차량은 시트가 느슨하거나 흔들리는 느낌이 들고, 리클라이닝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테슬라는 오는 2025년 1월 21일부터 해당 차량의 소유주에게 리콜 통지서를 보낼 계획이며,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를 진행한다. 연료 누출로 화재 위험..... 2024. 12. 2.
프리미엄 게이밍 기어 스틸시리즈, 신형 게이밍 무선 이어버드 출시 세계 최초 게이밍 기어 브랜드 스틸시리즈(SteelSeries)는 오늘, 게이밍 무선 이어버드 ‘아크티스 게임버즈(Arctis Gamebuds™)’의 화이트 및 Xbox 버전을 국내 본격 출시했다고 밝혔다.지난달 선보인 ‘아크티스 게임버즈(Arctis Gamebuds™)’는 프리미엄 게이밍 헤드셋인 ‘아크티스’ 오디오 특유의 장점을 한 쌍의 게이밍 무선 이어버드로 구현한 제품이다. 기존 게이밍 이어폰 이용 시 발생했던 낮은 오디오 품질, 원활하지 않은 마이크 통신, 플랫폼 지원 여부, 짧은 배터리 수명 등의 문제를 해결하여 많은 게이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스틸시리즈는 블랙 컬러에 이어 깔끔한 화이트 컬러 모델인 ‘아크티스 게임버즈 화이트’와 Xbox를 지원하는 ‘아크티스 게임버즈 X’를 새롭게 선보였다.. 2024. 12. 2.
캠리 이어 SUV RAV4도 바뀐다. 전 차종 4륜시스템 탑재 토요타 신형 RAV4토요타자동차가 지난 28일 SUV RAV4 하이브리드 개량모델을 오는 12월 16일부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EV)는 2025년 1월 6일부터 시판한다고 발표했다.RAV4 신형 모델은 국내에는 내년 하반기 께 들어올 전망이다.신형 RAV4는 전 차종에 4륜 구동(4WD)시스템만 기본으로 탑재하는 등 지금까지 옵션 사양으로 적용되던 일부 사양을 기본 적용했다.특히, X그레이드에 적용되던 차량의 후방 측면 차량을 감지하는 ‘블라인드 스폿 모니터’와 후진 시에 차량의 접근을 알리는 ‘파킹 서포트 브레이크’등도 전 차종 표준으로 적용된다.신형 RAV4의 일본 시판가격은 어드벤처 HV가 433만1,800엔(3,989만 원)으로 기존대비 2만8,800엔(26만5천 원) 가량 인상됐다.토요타.. 2024. 12. 2.
“HV라고 다 같지 않아” E-Tech 하이브리드는 어떤 차이? 신차 불황 속에 하이브리드 차량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친환경 차량에 대한 선호가 커지는 상황에서 주목받던 전기차가 한 풀 꺾이면서 하이브리드 차량이 대안으로 등장, 올해 하이브리드차량 판매가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시장조사업체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10월까지 하이브리드 차량의 신규 등록대수는 31만1,769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4.8%가 증가했다. 이는 휘발유 차량 65만 4,710대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댓수다.하이브리드차량 강세에는 르노코리아가 올해 내놓은 하이브리드 차량이 한 몫을 하고 있다. 르노코리아는 르노 아르카나부터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에 이르기까지 전기차에 가까운 ‘E-Tech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소비자.. 2024. 12. 1.
"이 정도면 디자인 유출 수준"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신규 예상도 등장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예상도 (출처 : 오토스파이넷)현대자동차가 내달 사전계약을 앞두고 있는 '팰리세이드 풀체인지(LX3)' 예상도가 새롭게 등장했다.새로운 예상도는 최근 국내에서 포착된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전체적으로 박시하고 직선미를 강조한 모습이다.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예상도 (출처 : 오토스파이넷)전면부는 큼직한 사각형태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으며, 헤드램프는 그릴 일체형 디자인이다.헤드램프 안쪽 그래픽은 굵직한 픽셀 형태의 세로형 주간주행등(DRL)이 적용됐으며, 풀 LED 라이트가 눈길을 끈다. 범퍼는 현행 팰리세이드 캘리그래피 트림과 유사한 모습이다.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예상도 (출처 : 오토스파이넷)측면부 역시 전형적인 정통 SUV.. 2024. 12. 1.
"스포티지보다 디자인 멋져" 기아, 신형 '셀토스 풀체인지' 이렇게 나올까? 기아 '셀토스 풀체인지' 예상도 (출처 : 뉴욕맘모스) 기아의 차세대 소형 SUV '셀토스 풀체인지' 테스트카가 포착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후면 예상도가 등장해 이목을 끈다.신차 예상도 유튜브 채널 뉴욕맘모스가 공개한 이번 예상도는 그동안 포착된 위장막 테스트카 스파이샷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기아의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으며, 한 체급 위인 스포티지보다도 디자인 완성도가 좋아보인다는 평가다.기아 '셀토스 풀체인지' 예상도 (출처 : 뉴욕맘모스)먼저 후면부 디자인을 보면 전반적으로 중국 시장에 먼저 출시된 전기차 'EV5'를 연상케 한다. 테일램프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그래픽이 적용됐으며, 각을 강조한 스타일에 방향지시등은 하단부에 사선으로 적용됐다.리어범퍼 하단부와 펜더 플레어는 검정 플라스틱.. 2024. 12. 1.
‘보름달 뜨는 밤을 조심하라’ 야생동물과 충돌사고 1.5배 많다. 지난 11월 16일 뜬 보름달은 ‘비버 문’으로 불린다. 비버는 겨울 준비를 시작할 시기에 뜨는 달이란 이름이다. 내달 15일 뜨는 보름달은 ‘콜드 문’이다. 이는 추위가 본격화되는 겨울을 상징하는 달이다.최근 연구에 따르면 보름달 밤에 차량을 운전할 때는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고 한다. 보름달이 뜨는 밤은 평일 밤에 비해 차와 야생동물의 충돌사고가 특히 많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야간 운전은 낮보다 주의가 더 필요하지만 밤에는 아무래도 운전자가 지치는 경우가 많아 주의력이 저하되기 쉽다. 게다가 보름달이 뜨는 밤은 날씨가 맑아 평소보다 밝기 때문에 주의가 느슨해지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미국 텍사스 A&M대학 연구팀이 2024년 8월 'Transportation Research Part D: Trans.. 2024. 12. 1.
현대차, 3개월간 자사주 1조 매입. 주주가치 제고 현대차 '아이오닉 5 N'현대자동차가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보통주식 390만6,545주, 기타주식 75만9,323주 총 466만 5,686주를 매입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이번 공시를 통해 현대차는 11월 28일부터 2025년 2월 27일까지 보통주식 약 8,731억 원, 기타주식 1,268억 원 총 약 1조 원 규모의 주식을 현대차증권을 통해 장내 매수 방법을 통해 취득하게 된다.현대차는 27일 개최된 이사회 결의에 따라 약 7천억 원은 주주가치 제고 목적으로, 약 3천억 원은 주식기준보상 등의 목적으로 취득하게 될 예정이다. 다만 자사주 활용 시점에 대해서는 향후 이사회 결의 시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현대차 주가는 전일 대비 1.12% 하락한 221,000원에 마감했다. 웅장하고 역동적인.. 2024. 12. 1.
"레인지로버 판박이네!" 위장막 벗은 신형 팰리세이드 후면부 보니...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후면부(출처: koreancarblog)현대자동차의 대형 SUV, '팰리세이드 풀체인지(LX3)'의 예상도와 스파이샷이 관심을 받고 있다.오는 12월에 공개 예정인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모델은 현행 모델과 달리 전체적으로 박시하고 직선미를 강조한 모습이다 .전면부는 큼직한 사각형태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으며, 헤드램프는 그릴 일체형 디자인이다.헤드램프 안쪽 그래픽은 굵직한 픽셀 형태의 세로형 주간주행등(DRL)이 적용됐으며, 풀 LED 라이트가 눈길을 끈다. 범퍼는 현행 팰리세이드 캘리그래피 트림과 유사한 모습이다.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예상도 (출처 : 뉴욕맘모스)후면부는 테일램프 박스가 세로형 디자인이 적용됐고, 안쪽 그래픽도 전면 램프와 통일감을 살린 입체적인 픽셀 LE.. 2024.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