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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1388

벤츠, 'GLE 쿠페 페이스리프트' 예상도로 미리보기 메르세데스-벤츠 'GLE 쿠페 페이스리프트' 예상도 (출처 : KOLESA.RU) 메르세데스-벤츠 'GLE 쿠페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완성도 높은 예상도가 새롭게 공개됐다.최근 해외에서 공개된 신형 GLE 쿠페 예상도는 최근 해외에서 포착되고 있는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먼저 전면부는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가 일체형으로 디자인된 것이 신형 E클래스와 유사한 분위기다. 그릴 안쪽은 삼각별 패턴과 조명이 적용됐다. 헤드램프는 향후 벤츠 신차들처럼 삼각별 주간주행등 그래픽이 존재감을 드러낸다.메르세데스-벤츠 'GLE 쿠페 페이스리프트' 예상도 (출처 : KOLESA.RU)측면은 휠 디자인 변화가 예상되며, 후면부 역시 테일램프에 면발광으로 점등되는 삼각별 그래픽이 적용돼 멀리서 봐도 벤츠임을 알 수 .. 2024. 12. 24.
혼다 닛산, 23일 경영통합 협의 공식 발표. 세계 3위 車그룹 탄생? 일본 혼다자동차와 닛산자동차가 23일 경영 통합을 위한 협의 시작을 공식 발표한다. 혼다자동차와 닛산, 미쓰비시자동차가 경영 통합을 추진한다.[M 투데이 이상원기자] 일본 혼다자동차와 닛산자동차가 23일 경영 통합을 위한 협의 시작을 공식 발표한다. 양 사는 지주회사를 설립, 양 사가 산하에서 각기 독립 경영 방식으로 사업 조정이 이루어질 예정이다.닛산차는 자사가 최대 주주인 미쓰비시자동차의 지주회사 산하에 편입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3사 경영통합이 완료되면 글로벌 판매량이 800만 대를 웃도는 세계 3위 자동차그룹이 탄생하게 된다.혼다자동차의 미베 토시히로(三部戸弘) 혼다 사장과 우치다 마코토(内田馬志) 닛산 사장이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통합 배경과 방향성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회견에는.. 2024. 12. 24.
포르쉐 마칸 EV, 국내 출시 임박...1회 충전 시 주행거리 455km 사진 :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M투데이 이세민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중형 SUV, 마칸 EV를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판매한다.지난 7월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한 마칸 EV는 포르쉐의 두 번째 전기차 모델로, 포르쉐의 전동화 전략에 따라 기존 엔진 라인업은 폐지되고 전기차 모델만 출시됐다.마칸 EV의 정부 공인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상온에서 455km(도심 495km, 고속 405km), 저온 302km(도심 276km, 고속 333km)로 지난 7월 출시한 신형 타이칸(441km)보다 14km가 더 길다.마칸 EV 실내마칸 EV는 기본모델인 마칸과 마칸 4, 마칸 4S, 마칸 터보 등 4개 트림으로 구성되며 모두 100kWh 용량의 중국 CATL제 고전압 배터리가 장착됐다.마칸 EV는 프리미엄 플랫폼.. 2024. 12. 24.
볼보, 내년 새로운 전기 세단 'ES90' 출시? 사진 : 볼보 ES90 예상도 (출처=KOLESA.RU) 볼보자동차의 새로운 전기 세단 'ES90(코드명 V551)'이 내년 출시를 앞두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사진 : 볼보 ES90 티저지난 9월 90/90 Day 행사에서 티저가 공개된 ES90은 플래그십 전기 SUV 'EX90'와 동일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 SPA2를 기반으로 볼보의 최신 디자인 언어와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등이 모두 적용될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아직 자세한 디자인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첨단 디지털을 강조한 최신 ‘토르의 망치’ 주간주행등(DRL)이 적용된 헤드램프와 심플한 아이언 엠블럼이 적용된 전면 패널, 'ㄷ'자 형태의 테일램프 등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 예상된다.사진 : 볼보 EX90예상 차체 크기는 길이 4,990mm.. 2024. 12. 24.
캐딜락 최고급 럭셔리 세단 셀레스틱...내년에는 국내에서 볼까? 사진 : 캐딜락 셀레스틱캐딜락의 최고급 럭셔리 세단인 셀레스틱은 GM의 전동화 계획에서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모델이다.셀레스틱은 GM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얼티엄(ULTIUM)을 기반으로 듀얼 모터와 111kWh 배터리가 탑재돼 시스템 합산 출력 600마력, 최대토크 88.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이러한 성능을 바탕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초 이내에 가속할 수 있다. 배터리는 1회 충전 시 약 483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한다.GM의 첨단 운전자 보조 기술인 슈퍼 크루즈(Super Cruise)를 활성화해 핸즈프리 상태에서도 매끄럽게 주행하는 반자율 주행 기능이 가능하다.사진 : 캐딜락 셀레스틱이 밖에 38개 스피커로 구성된 AKG 스튜디오 레퍼런스 오디오 시스템과 대시보드에 장착된.. 2024. 12. 24.
BMW코리아, 5시리즈 PHEV 모델 출시. 가격은 1억 1,490만원 사진 : BMW 뉴 550e xDriveBMW 코리아가 폭발적인 성능과 우수한 친환경성을 겸비한 5시리즈의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 ‘뉴 550e xDrive’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BMW 뉴 550e xDrive는 5시리즈 중 유일하게 직렬 6기통 3.0리터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모델로, 내연기관차의 생생한 감성과 순수전기차의 탁월한 친환경성을 겸비한 고성능 프리미엄 PHEV 세단이다. 특히, 강력한 파워트레인과 개선된 섀시를 기반으로 뛰어난 운동 성능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뉴 550e xDrive는 최고출력 313마력을 내는 BMW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 및 197마력의 BMW 5세대 eDrive 전기모터가 조합돼 시스템 최고출력 489마력을 발휘한다. 시스템 최대토크도 7.. 2024. 12. 24.
캐딜락 보급형 전기차 '옵틱', 내년 국내 출시 가능할까? 사진 : 캐딜락 옵틱국내 완성차업체들이 오는 2025년 다양한 신차 출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캐딜락 '옵틱'의 국내 출시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옵틱은 캐딜락의 최신 디자인 언어를 반영한 보급형 전기 SUV로, 웰컴 라이팅이 포함된 블랙 크리스탈 그릴과 슬림한 수직형 LED 헤드램프, 글라스 루프 등 리릭과 비슷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링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실내의 경우 대시보드 중앙과 도어 트림에 블루 또는 새틴 실버 몰딩과 앰비언트 라이트를 적용해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더했으며, 암레스트 부분을 보다 얇게 만들어 옵틱만의 차별화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파워트레인은 GM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얼티엄(ULTIUM)을 기반으로 듀얼 모터와 85kWh 배터리가 탑재돼 시스템 합산 출력.. 2024. 12. 24.
링컨코리아, 고객 초청 행사 'Journey to Rejuvenation' 성료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12월 한 달 동안 진행된 고객 특별 초청 행사 '저니 투 리쥬브네이션(Journey to Rejuvenation)'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회복을 뜻하는 Rejuvenation을 주제로 다섯 가지 컬처 &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난 7일부터 20일까지 순차적으로 운영, 200여 명의 고객들이 참여해 감각적이면서도 차별화된 여정을 경험했다.링컨코리아는 브랜드 핵심 가치인 궁극의 편안함(Power of Sanctuary)을 기반으로 다양한 문화, 예술, 힐링 콘텐츠를 각 프로그램에 담아내, 링컨 고객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부여하고 일상에 영감을 주는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행사의 시작을 알린 Journey to Refreshing Welln.. 2024. 12. 24.
기아 'EV6 GT 페이스리프트' 특징 살펴보니 기아가 상품성을 대폭 개선한 '더 뉴 EV6 GT'의 출시를 앞두고 사전계약을 진행하고 있다.신형 EV6 GT는 지난 5월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출시된 '더 뉴 EV6'의 고성능 버전으로, 강력한 사륜구동 시스템에 걸맞은 고성능 특화 사양과 다채로운 최신 편의·인포테인먼트 사양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전체적인 디자인은 일반 모델과 동일한 실루엣을 유지하면서 살이 얇은 기하학적인 스타 패턴 휠과 GT 모델의 상징인 연두색 컬러 브레이크 캘리퍼, 새로운 범퍼 디자인을 통해 강인한 인상을 강조했다.실내 역시 스티어링 휠과 버킷 시트, 송풍구 등 곳곳에 GT 모델의 상징인 연두색 포인트를 적용해 스포티한 이미지를 완성했다.전·후륜 모터 성능을 합산 최고출력 609마력, 최대토크 75.5kg.m로 높이고 런치 컨트.. 2024. 12. 24.
렉서스코리아, ‘2024 렉서스 영파머스’ 4명 선발 및 업무협약 체결 렉서스코리아가 12월 20일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2024 렉서스 영파머스(LEXUS Young Farmers)’ 4명을 선발하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지난 2018년 첫 시작된 ‘렉서스 영파머스’는 국내 전국 각지에서 자신만의 철학을 가지고 지속가능한 농법으로 자연 친화적 농산물을 재배하는 젊은 농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렉서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선정된 4명은 젊은 농부는 김세환 농부(전북 익산, 메론), 김태석 농부(강원도 횡성, 토마토), 이정석 농부(제주 서귀포, 올리브), 정원구 농부(전북 남원, 복숭아)로 커넥트투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게 된다.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영파머스의 바른 농산물은 커넥트투에서 계절 음료 및 디저트로 .. 2024. 12. 24.
"어떤 색상 살까?" 신형 팰리세이드 외장 8종, 실내 4종 컬러 살펴보니... 현대자동차가 '디 올 뉴 팰리세이드'의 사전계약을 시작한 가운데, 새로 추가된 컬러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신형 팰리세이드는 지난 2018년 11월 첫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웅장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더욱 커진 차체, 신규 파워트레인 등 상품성이 업그레이드된 것이 특징이다.특히, 신규 컬러가 적용됐는데 외장 8종, 실내 4종의 색상 조합이 가능하다.로버스트 에메랄드 펄크리미 화이트 펄쉬머링 실버 메탈릭에코트로닉 그레이 펄클래지 블루 펄캐스트 아이언 브라운 펄갤럭시 마룬 펄어비스 블랙 펄먼저 팰리세이드 외장 컬러는 로버스트 에메랄드 펄, 크리미 화이트 펄, 쉬머링 실버 메탈릭, 에코트로닉 그레이 펄, 클래지 블루 펄, 캐스트 아이언 브라운 펄, 갤럭시 마룬 .. 2024. 12. 24.
쉐보레 이쿼녹스 EV 출격... 전기차 시장 더 치열해진다... 사진 : 쉐보레 이쿼녹스 EV내년 국내 전기차 시장은 올해보다 더욱 치열해질 예정인 가운데, 쉐보레의 전기차 ‘이쿼녹스 EV’가 내년 국내에 출격한다.이쿼녹스 EV는 중형 SUV로, 길이 4,840mm, 폭 1,915mm, 높이 1,613mm, 휠베이스 2,954mm로 크기를 가지고 있다.또한, 휠베이스가 긴 이쿼녹스 EV는 748리터의 여유 있는 트렁크 공간을 확보했으며, 2열 시트를 접으면 최대 1,620리터까지 확장이 가능하다.이로 인해 최근 국내에서 유행하는 차박 등 각종 레저 활동을 불편함 없이 즐길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존재한다.사진 : 쉐보레 이쿼녹스 EV현재  이쿼녹스 EV는 환경부 자동차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 까지 마쳤으며, 최고출력 204마력, 33.67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 2024.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