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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iX1 대안으로 떠오르는 볼보 EX30, 이 정도 차이라고?

by mtodaynews 2025. 2. 13.
사진 : 볼보 EX30, BMW iX1

볼보자동차코리아의 프리미엄 전기 SUV 'EX30'이 2월 출고를 앞두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EX30은 '사람들의 삶을 더 안전하고, 편리하고, 즐겁게 만든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적 이미지의 외관과 혁신적인 실내 공간 설계, 플래그십 모델 수준의 사용자 경험을 모두 갖춘 소형 SUV다.

파워트레인은 69kWh 배터리와 에너지 효율성을 높인 200kW 모터를 결합해 역동적인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후륜 기반 싱글 모터 익스텐디드 레인지(Single Motor Extended Range)을 탑재했다.

또한, 69kWh 배터리를 통해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 351km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10~80%까지 약 25분 만에 충전할 수 있는 최대 153kW의 DC 충전을 지원한다.

실내외 구성 및 일부 편의사양에 따라 코어 및 울트라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판매 가격은 각각 4,755만원, 5,183만원에 책정됐다. 여기에 국고 및 지자체 전기차 보조금 적용 시 4천만원 초반대에도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볼보 EX30과 동급 모델 중에서는 BMW의 전기 SUV 'iX1'이 경쟁 모델로 언급되고 있다.

프리미엄 소형 순수 전기 모델 BMW 뉴 iX1은 강력한 주행성능과 탁월한 실용성, 그리고 장거리 여정까지 완벽히 지원하는 다양한 편의사양 등 동급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2개의 전기모터가 합산 최고출력 313마력, 최대토크 50.4kg.m의 파워를 발휘해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6초 만에 가속한다.

국내 출시된 뉴 iX1 xDrive30에는 BMW의 최신 충전 소프트웨어와 66.5kWh 용량의 고전압배터리가 탑재돼 1회 충전으로 최대 310km 주행 가능하며, 10%에서 80%까지 배터리를 충전하는데 29분이 소요된다.

가격은 뉴 iX1 xDrive30 xLine이 6,760만 원, 뉴 iX1 xDrive30 M 스포츠가 7,02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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