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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대표 모델 중 하나인 아반떼가 누적 판매량 1,537만 대를 돌파한 가운데, 신형 모델의 렌더링이 공개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자동차 예상도 전문 유튜버 ‘뉴욕맘모스’가 공개한 차세대 아반떼 예상도는 현대차의 그랜저와 쏘나타에서 볼 수 있는 '패밀리 룩' 디자인을 채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직선으로 연결된 수평형 램프와 낮은 위치에 배치된 헤드라이트는 이미 코나와 같은 모델에 도입된 바 있으며, 아반떼 또한 이와 유사한 디자인 요소가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
아반떼의 실내 또한 코나와 쏘나타에서 영감을 받은 세련된 디자인으로 업데이트될 전망이다.
스티어링 휠 재설계와 미디어 및 공조 장치를 위한 물리 버튼 추가 등 편의성을 높이는 정교한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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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대 아반떼는 기존 3세대 플랫폼을 유지하면서도 약간의 크기 증가를 통해 공간과 편안함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현행 모델이 이미 과거 EF 쏘나타와 유사한 크기를 자랑하기 때문에 큰 차원의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는 완전히 새로운 엔진 개발보다 기존 내연기관의 최적화에 중점을 두고 있는 만큼, 아반떼의 파워트레인 구성은 대부분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
고성능 N 모델에는 2.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자동차 애호가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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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현대차의 첨단 기술 통합 노력이 지속되면서, 새로운 아반떼에는 ccNC, 12.3인치 디스플레이, 내장형 블랙박스, 지문 인식, e-HiPass와 같은 편의 기능이 추가될 가능성이 높으며 HUD(헤드업 디스플레이) 최초 도입도 거론되고 있다.
8세대 아반떼는 2026년 상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며, 전동화 전략에 따라 마지막 내연기관 세대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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