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누구보다 빠르게 알고 싶은 것을 공유합니다
NEWS

아우디 Q4 e-트론과 맞붙는 제네시스 신형 GV70 전기차, 장단점 극명

by mtodaynews 2025. 1. 20.
사진 : 아우디 Q4 e-트론

제네시스가 지난 16일 'GV70 전동화 모델'의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 아우디의 주력 전기차 'Q4 e-트론'과의 경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Q4 e-트론은 지난해 6개월 연속 독일 프리미엄 수입 전기차 판매 1위라는 실적을 올리며 아우디코리아의 상승세를 주도한 준중형급 전기 SUV다.

특히 최고출력 210kW, 최대토크 55.6kg.m의 강력한 성능과 82kWh 리튬이온배터리를 통한 406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 등 고성능과 고효율을 모두 가져가면서 우수한 상품성을 자랑하고 있다.

신형 GV70 전동화 모델의 성능은 더욱 인상적이다. 전륜과 후륜에 각각 180kW급 모터를 탑재해 합산 최고출력 360kW, 최대토크 71.4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84kWh의 4세대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도 423km로 늘어났다.

이처럼 성능면에서는 다소 큰 차이를 보이지만, 가격에서는 Q4 e-트론이 6,430~6,980만원으로 7,530만원부터 시작하는 신형 GV70 전동화 모델보다 높은 경쟁력을 갖췄다.


 

안전? 가격? 뭐가 더 중요할까? 볼보 EX30 자리 위협하는 BYD 아토 3

사진 : BYD 아토 3BYD코리아가 최근 브랜드 출범을 알린 가운데, 첫 번째 판매 차량인 아토3가 대중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BYD 브랜드 출범과 함께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 BYD 아토 3는 2022년 출시

mtodaynews.tistory.com

 

 

25주년 맞이한 GMC '드날리', 프리미엄 픽업·SUV의 새로운 기준이 되다

2025 GMC 시에라 EV 드날리(Sierra EV Denali)글로벌 프리미엄 픽업∙SUV 브랜드인 GMC가 브랜드 내 각 차종별 최고 트림 레벨을 뜻하는 '드날리(Denali)' 라인의 출시 25주년을 맞이했다.지난 1999년 최초의

mtodaynews.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