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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의 선택은? BYD 아토 3 VS 기아 니로 EV

by mtodaynews 2025. 1. 20.
사진 : BYD 아토 3

BYD 브랜드 출범과 함께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 BYD 아토 3는 2022년 출시 이래 전세계 시장에서 100 만대 이상 판매되며 우수한 상품성이 검증된 차량이다.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향상된 에너지밀도를 양립시킨 BYD의 LFP 기반 블레이드 배터리를 사용해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 321km 주행이 가능하다. 

파노라믹 선루프, V2L 등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갖추고 있으며 유로 NCAP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받으며 안전성도 검증받았다. 

BYD 아토3

여기에 한국 고객들의 취향과 편의를 고려해 티맵모빌리티 서비스, 국내 음악 플랫폼 플로(FLO) 등 한국 특화형 부품 및 서비스도 적용했다.

사전 예약이 시작된 BYD 아토 3는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권장소비자가격은  BYD 아토 3 3,150만 원, BYD 아토 3 플러스 3,330만 원이다.(전기차 구매보조금 및 세제혜택 적용 전 기준)

사진 : 기아 니로 EV

BYD 아토3는 현대차의 코나 EV와 더불어 기아의 소형 전기 SUV, 니로 EV와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니로EV는 64.8kWh 고전압 배터리와 스마트 회생제동시스템2.0을 비롯 고효율 난방시스템인 히트펌프와 배터리 히팅 시스템을 탑재하고 주행 저항 개선 등을 통해 1회 충전으로 401km 주행 거리를 구현했다.

또한, 최대 출력 150kW와 최대 토크 255Nm의 전륜 고효율 모터를 적용해 안정적이면서도 우수한 동력 성능을 확보했다.

사진 : 기아 The 2025 니로 EV

특히 스마트 회생제동시스템2.0은 전방의 교통 흐름과 내비게이션 지도 정보,운전자 감속 패턴 정보를 이용하여 회생제동량을 자동으로 조절함으로써 전비향상에 기여한다.

더불어 신형 니로 EV에는 배터리 온도를 최적으로 관리해주는 ‘배터리 컨디셔닝’ 기능을 기아 전기차 최초로 적용했다.

배터리컨디셔닝은 외부 온도가 낮을 때 출력 성능 확보를 위한 배터리 예열 뿐만 아니라 고객이 급속 충전소를 목적지로 설정하면배터리 온도를 미리 최적화해 충전 성능을 확보하는 기능이다. 가속페달만을 이용해 가속 및 감속, 정차까지 가능한i-PEDAL 모드도 적용됐다.

니로EV는 에어와 어스 등 2개 트림으로 나눠지며 시판 가격은  에어가 4,855만 원, 어스가 5,120만원이다.(전기차 세제 혜택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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