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1275 테슬라 모델 2 개발 현재진행중... 가격 진입장벽 낮춰 성공신화 쓸까? 테슬라 모델2 예상도(출처: CARSCOOPS)테슬라의 엔트리급 전기차, 모델2가 착실히 개발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출시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으며, 실제 출시까지 몇 년이 더 걸릴 수도 있는 모델 2는 2만 5천 달러(약 3,268만원)의 가격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지난 4월, 테슬라는 자사의 엔트리급 전기차 프로젝트가 취소되었다는 보도를 전면 부인했다. 특히, 일론 머스크는 이를 "완전한 허위"라고 일축하며 모델 2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이후 테슬라의 디자인 책임자인 프란츠 폰 홀츠하우젠은 팬들에게 "기대해달라"는 말로 새로운 모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이는 테슬라가 여전히 가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임을 암시하며, 테슬라가 현재 로봇택시 프로젝트에 많은 관.. 2024. 10. 2. 3천만원대 하이브리드 차량, 무엇을 선택할까? 르노 그랑 콜레오스 VS 현대차 투싼 사진 :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M투데이 임헌섭 기자] 국내 친환경차 시장에서 하이브리드 차량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르노코리아가 최근 출시한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그랑 콜레오스는 ‘매일을 함께하는 차(Voiture à vivre)’라는 르노의 핵심 가치를 담아낸 차량으로, 우아하고 모던한 외부 디자인과 함께 2,820mm의 동급 최대 휠베이스 길이로 넓은 실내 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자율주행 레벨 2 수준의 첨단 주행 보조 기능과 실시간 티맵 내비게이션, 음성인식 시스템 누구 오토(NUGU Auto)를 기본 탑재하고, 동승석까지 이어지는 openR(오픈알) 파노라마 스크린을 통해 OTT 서비스,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다양한 웹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 2024. 10. 2. ‘이 정도면 충전 걱정없다.’ 폴스타 4, 국내 SUV 최장 511km 인증 전기 퍼포먼스 SUV 쿠페 폴스타 4[M투데이 이세민 기자]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Polestar)가 전기 퍼포먼스 SUV 쿠페 폴스타 4의 국내 주행거리 인증 결과를 공개했다.환경부로부터 인증받은 폴스타 4의 공인 주행거리는 511km로, 현재 국내에서 판매중인 전기 SUV 중 가장 긴 수치다. 폴스타 4는 10월 말부터 본격적인 출고가 진행될 예정이다.폴스타 4는 폴스타가 국내에 두 번째로 선보인 신차로, 쿠페 특유의 날렵한 스타일에 SUV의 공간적 이점을 결합한 새로운 차원의 전기 SUV 쿠페다.폴스타 4는 파일럿 팩을 기본으로 적용했으며, 국내 시판가격은 6,690만 원(VAT 포함, 보조금 미적용)이다.폴스타 4이번에 인증 완료한 폴스타 4는 100kW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와.. 2024. 10. 2. 현대차, 57년만에 1억대 생산 달성, 1억 1번째 차량은 아이오닉 5 현대차는 30일 울산 출고센터에서 글로벌 누적 차량 생산 1억 대 달성 기념 행사를 개최하고, 1억 1번째 생산 차량 '아이오닉 5'를 고객에게 인도했다.현대자동차가 1967년 자동차 산업에 첫 발을 내딛은 지 57년만에 누적 차량 생산 1억 대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현대차는 창립 1년만인 1968년 11월 울산공장에서 1호 차량 '코티나(CORTINA)'를 생산했으며, 1975년 국내 최초 독자 모델 '포니(PONY)'를 양산해 자동차가 대중화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에 힘입어 1986년 전 차종 100만 대 생산을 돌파했다.10년 뒤인 1996년 생산 1천만 대를 달성했고, 이후 튀르키예, 인도, 미국 앨라배마 및 체코 등 해외 공장에서의 차량 생산을 본격화하며 지난 2013년 누적 차량 생산 .. 2024. 10. 2. ‘번호판으로 수백만 대 차량 해킹’. 기아 美 웹사이트 심각한 보안 허점 노출 기아 미국법인 웹사이트가 번호판만으로 차량 원격제어와 개인정보까지 털리는 심각한 보안 허점이 노출됐다. 기아 미국법인 웹사이트가 보안 허점이 노출돼 수백만 대의 차량이 원격 해킹당할 뻔한 위험에 처해졌던 것으로 알려졌다.사이버 보안 매체 다크 리딩(Dark Reading)에 따르면 이달 초 독립적으로 활동하는 보안연구팀이 기아 딜러 웹사이트에서 수백만대의 차량이 해킹 당할 수 있는 심각한 취약점을 발견했다.이는 기아가 도입, 운영중인 인터넷-차량 명령 기능인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프로토콜 문제로, 이를 이용해 기아 차량 소유자의 계정을 탈취, 차량을 원하는데로 원격 조정할 수 있다.또, 이 취약점을 통해 차량 카메라에 원격으로 접근, 차량 내부의 실시간 이미지를 볼 수도 있다.보안.. 2024. 10. 2. 구매자 폭주 예상된다! 하반기 공개될 기아 신차 2종은? 사진 : 기아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왼쪽)와 타스만 테스트카 (출처=스포티지 매니아, M투데이)기아가 올 4분기, 2024년 마지막을 장식하는 신차 2종의 공개를 앞두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먼저 기아는 오는 10월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리는 '제다 국제 모터쇼'에서 첫 프레임바디 픽업트럭 '타스만(TASMAN)'을 세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바디 온 프레임 방식으로 개발된 타스만은 큼직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 하단의 스키드 플레이트, 펜더 상단의 두툼한 일자형 가니쉬를 하나로 연결시킨 전면부와 높은 최저 지상고 등 역동적이고 마초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정통 픽업트럭이다.실내는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ccNC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신형 싼타페에서 처음 선보인 듀얼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등 첨단사양들이.. 2024. 10. 2. "단 97대 한정 출시" 볼보코리아, 내달 15일 'XC40 블랙 에디션' 온라인 판매 사진 : 볼보 XC40 블랙 에디션볼보자동차코리아가 글로벌 베스트셀링 컴팩트 SUV 'XC40 블랙 에디션(Black Edition)'을 97대 한정 출시하고, 오는 10월 15일 오전 10시부터 볼보자동차 디지털 숍을 통해 선착순으로 판매한다.볼보 XC40은 지난 2017년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브랜드 최초의 컴팩트 SUV로, 특히 지난해 출시한 XC40 세이지그린 에디션과 올해 상반기 출시한 다크 에디션은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 지 각각 3분, 4분 만에 완판을 달성하는 등 컴팩트 SUV 세그먼트에서의 높은 인기를 입증해 왔다. 출시 이후 줄곧 출고 대기가 발생했던 XC40의 이번 블랙 에디션 모델의 경우, 구매 즉시 차량을 출고할 수 있다.이번에 선보이는 XC40 블랙 에디션은 올해 2월 글로벌에서 .. 2024. 10. 2. 정통 오프로더 야생마의 귀환! 포드코리아, 브롱코 '2.3L 엔진' 모델 도입 사진 : 포드 브롱코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포드의 상징적인 정통 오프로드 SUV '포드 브롱코(Ford Bronco)'의 라인업을 확장한다.포드코리아는 차별화된 매력으로 국내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기존 2.7L 모델에 더해, 보다 폭넓은 고객층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새롭게 2.3L 엔진 모델을 도입했다. 두 모델 모두 아우터뱅크스(OUTER BANKSÒ) 트림이 적용되어, 정통 오프로더라는 이름에 걸맞은 강력한 퍼포먼스와 함께 브롱코만의 개성을 자랑한다.포드 브롱코는 1966년 출시돼 오랜 역사를 이어온 오프로드 SUV이다. 글로벌 최초 공개 당시 ‘완전히 새로운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으로 소개되며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이후 포드 SUV 라인업의 인기를 견인했다. 특히 브롱코는 뛰어난 주행능력과.. 2024. 10. 2. 월 80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로터스코리아 '엘레트라', 10월 국내 입항 사진 : 로터스 엘레트라로터스자동차코리아가 차세대 순수전기 하이퍼 SUV '엘레트라' 국내 공식 입항 일정과 더불어, 하나캐피탈과 함께 리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60%의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금융상품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먼저 로터스코리아는 오는 10월 중순으로 예정돼 있는 엘레트라의 초도 물량 입항과 함께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고객 인도를 통해 로터스의 미래를 한국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강남 도산대로에 위치한 로터스 플래그십 전시장을 필두로, 전국 고객들을 위한 찾아가는 시승 서비스도 요청에 맞춰 진행할 계획이다.엘레트라는 전동화 시대를 맞이한 로터스의 핵심 모델이자 브랜드의 미래를 이끌 새 주역이다. 지난 76년간 F1 등 모터스포츠에서 단련한 로터스 고유의 스포츠카 DNA와 라이다.. 2024. 10. 2. 현대자동차그룹, 사우디아라비아 Misk 재단과 스마트시티 및 청년 인재 협업 기회를 위한 협력 시작 현대자동차그룹이 사우디아라비아 Misk 재단(Misk Foundation)과 손잡고 현지 청년 인재 양성 및 스마트시티 분야 협업 기회 발굴을 위해 협력한다.현대차그룹은 지난달 30일(월, 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사우디 Misk 재단과 ‘현지 청년층 리더십 양성 프로그램 운영 및 스마트시티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화) 밝혔다.MOU 체결식에는 이재용 현대차그룹 GSO(Global Strategy Office) 스마트시티추진실장(상무)과 Misk 재단의 바드르 하무드 알바드르(Badr Hamoud Albadr) 회장(CEO), 오마르 나자르(Omar Najjar) 부회장(Deputy CEO) 등이 참석했다.Misk 재단은 사우디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무함마드 빈 살.. 2024. 10. 1. "요즘 디자인 물올랐네" 르노, 차세대 SUV '오스트랄 페이스리프트' 유출 르노의 차세대 SUV 신형 오스트랄이 정식 공개 전 유출됐다.최근 르노 호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유출된 신형 오스트랄은 C세그먼트 SUV로 지난 2022년 공개된 오스트랄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날렵한 헤드램프와 새로운 형태의 주간주행등, 신규 그릴 등 최신 패밀리룩이 반영됐다.전체적으로 전면부 업데이트가 큰 폭으로 이뤄졌는데, 먼저 날렵하게 디자인된 헤드램프는 상단부가 기존과 동일하지만 하단에 부메랑 같은 '>라디에이터 그릴도 프레임 크기를 키우면서 로장주 엠블럼 위치가 낮아져 중앙에 배치됐고, 안쪽에는 엠블럼 형상의 입체적인 패턴으로 꾸몄다. 범퍼도 하단 공기흡입구 면적을 더욱 확장했고, 일체형 스키드플레이트 등의 디테일에 변화를 줬다.측면부는 기존과 동일한 모습이며, 후면부 디자인은 공개되지 않.. 2024. 9. 30. 40만km 찍을 수 있는 차 리스트 살펴보니...역시나 토요타가 사진: 토요타 툰드라 캡스톤최근 신차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일반적인 자동차 교체 주기는 10만km(5년) 정도다. 하지만 차량을 잘 유지 관리할 경우, 내구성이 좋은 차량은 40만km까지는 거뜬히 탈 수 있다.최근 미국 중고차 정보리서치회사인 iSeeCars가 ‘가장 오래 탈 수 있는 모델 30개 차종을 선정, 발표했다.이 발표에 따르면 가장 오래 탈 수 있는 자동차 TOP10 중 6대는 토요타(렉서스 포함)로, 여전히 토요타 차량의 내구성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iSeeCars 자료에 따르면 자동차 수명이 40만km에 도달할 확률은 8.6% 정도다. 이번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토요타 풀사이즈 픽업트럭 툰드라(TUNDRA)는 무려 36.6%에 달했다.이번 분석 자료는 iSeeCars는 2013년.. 2024. 9. 30. 이전 1 ··· 91 92 93 94 95 96 97 ··· 1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