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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신차 미리보기 - BMW] 고성능 펀카 'M2 CS', 국내에도 출시 될까? 사진 : BMW M2 CS 예상도 (출처=BMW Blog)BMW의 차세대 펀카 'M2 CS'가 내년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M2의 고성능 버전인 M2 CS는 아직 자세한 사양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한층 공격적인 스타일의 외관과 함께 더욱 강력한 서스펜션과 향상된 브레이크 시스템, 실내·외 탄소 섬유 부품 적용 등의 변화를 거쳐 한층 스포티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판매 가격은 M3 CS가 일반 M3 xDrive보다 약 40% 더 비싸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약 9만 달러(약 1억 3,080만원)부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사진 : BMW 신형 M2 CS 테스트카 (출처=Carscoops)사진 : BMW 신형 M2 CS 테스트카 (출.. 2024. 12. 26.
충전 마친 수소버스 폭발 사고 발생.. 3명 부상 출처: 충북소방본부 제공충북 충주의 한 수소충전소에서 충전을 마친 수소버스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원인 조사에 나섰다.23일 충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1분께 충주시 목행동 수소충전소에서 수소 시내버스 후면부가 폭발했다.이번 폭발 사고는 버스 유리창이 깨지고 엔진을 감싼 차체가 심하게 훼손될 정도로 폭발의 강도가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이 사고로 버스 후미 쪽을 지나던 충전소 관리업체 직원 A(34)씨가 얼굴에 버스 파편을 맞아 10㎝가량 찢어지는 상처를 입었고, 버스 안에 있던 운전기사 B(59)씨 등 2명도 다쳤다.사고는 B씨가 26㎏의 수소를 채우고 충전기를 분리한 뒤 버스에 올라 시동을 건지 약 10초 만에 발생했다.사고 버스는 현대자동차가 제작해 2022년 8월 출고한 차량으로 지.. 2024. 12. 26.
르노코리아, 세닉 E-테크 내년 출시...국산 전기차 긴장 르노코리아가 내년에는 국내 전기차 시장에 뛰어 들 예정이다.2024 유럽 올해의 차'로 선정됐던 르노의 순수 전기차 '세닉 E-테크'가 내년 국내에 출시된다.세닉은 르노 전기차 전용 AmpR 플랫폼을 사용한 5인승 전기 SUV로, 디자인과 성능, 승차감, 품질 등에서 호평을 받으며 '2024 유럽 올해의 차'로 선정된 바 있다.외부 디자인은 르노만의 미래지향적인 감성을 그대로 드러낸다. 전면부는 로장주 엠블럼을 중심으로 하는 입체적인 다이아몬드 패턴 패널이 날렵한 헤드램프와 세로형 LED 주간주행등(DRL), 조각된 듯한 전면 범퍼와 어우러져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측면부는 C 필러 부근에서 위로 치솟는 벨트라인과 플러시 도어 핸들, 두터운 클래딩 가드, 독특한 에어로디자인 휠이 조화를 이루면서 깔끔하.. 2024. 12. 25.
벤츠 'S클래스 페이스리프트(W223)' 미리보기 사진 : 벤츠 S클래스 페이스리프트 테스트카 (출처=MOTORAUTHORITY) 메르세데스-벤츠가 내년 다양한 신차 출시를 예고한 가운데,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W223)'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사진 : 벤츠 S클래스 페이스리프트 테스트카 (출처=COCHE SPIAS)신형 S클래스는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 공기흡입구 등의 크기를 키워 한층 역동적인 분위기로 바뀌었을 뿐만 아니라, 헤드램프 및 테일램프 내부에 삼각별을 형상화한 그래픽을 적용해 독특한 이미지를 완성했다.사진 : 벤츠 E클래스 MBUX 슈퍼 스크린이와 함께 실내에는 EQS의 56인치 ‘MBUX 하이퍼 스크린’ 또는 신형 E클래스의 ‘MBUX 슈퍼 스크린’이 적용된 새로운 센터페시아 디자인을 갖출 것으로 알려졌다.. 2024. 12. 25.
기아 '셀토스 풀체인지', 특징 살펴보니 사진 : 기아 셀토스 풀체인지 테스트카 (출처=Shorts Car)기아가 내년 인기 소형 SUV '셀토스'의 풀체인지 모델 출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신형 셀토스는 지난 2022년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 이후 2년여 만에 선보이는 풀체인지 모델로, 최신 디자인 언어를 반영해 한층 볼드한 디자인으로 변경됨과 동시에 현대차그룹 최초로 신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후륜에 전기모터를 탑재한 'e-AWD'가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사진 : 기아 셀토스 풀체인지 테스트카 (출처=우파TV)위장막을 두르고 있어 자세한 디자인은 확인하기 어렵지만, 라디에이터 그릴을 굵직한 사각 수직형 패턴으로 변경하고, 헤드램프도 각진 스타일에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주간주행등(DRL)을 바깥에 배치하는 등 북미 .. 2024. 12. 25.
국내는 언제? 렉서스, 7인승 오프로더 SUV 신형 'GX' 출시 렉서스가 '2025년형 GX'를 공개, 북미시장 판매에 돌입했다.이번 신형 렉서스 GX는 바디 온 프레임 방식의 7인승 오프로더로 3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외장디자인은 전체적으로 박시한 스타일의 정통 SUV를 따랐고, 전면의 날카롭게 디자인된 헤드램프 및 주간주행등과 측면부 펜더 볼륨감이 인상적이다. 후면부도 좌우가 연결된 커넥티드 테일램프가 적용돼 미래지향적인 스타일이 강조됐다.차체 크기는 전장 5,004mm, 전폭 2,117mm, 전고 1,915~1935mm, 휠베이스 2,850mm의 큰 덩치를 자랑한다.실내는 트림에 따라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14인치 센터 디스플레이, 세미아닐린 가죽 시트, 전동 조절식 3열 시트, 21 스피커 마크 레빈슨 오디오 시스템 등을 제공한다. 또한 GX는 7인승과.. 2024. 12. 25.
신형 팰리세이드, 싼타페와 1천만원 넘게 차이가?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SUV '디 올 뉴 팰리세이드'가 사전계약에 들어가면서 신차 구매를 준비 중인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신형 팰리세이드는 실내외 디자인이 한층 대담하고 고급스럽게 변경됐을 뿐만 아니라, 전장과 휠베이스가 이전 세대 대비 각각 65mm, 70mm씩 늘어나고 다채로운 첨단 사양의 추가로 안전성 및 편의성 역시 대폭 향상됐다.여기에 파워트레인도 기존 3.8 가솔린이 아닌 2.5 가솔린 터보로 다운사이징돼 동급 배기량인 싼타페를 고민하고 있던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다만, 이번 풀체인지로 가격이 인상되면서 두 모델 간의 가격 격차가 더욱 벌려지게 돼 부담이 커졌다.신형 팰리세이드 2.5 터보 가솔린 모델의 트림별 가격은 9인승 익스클루시브 4,383만원, 프레스티지 4,936만원.. 2024. 12. 25.
수소차 부흥 이끌까? 현대차 넥쏘 2세대 모델, 내년 상반기 출시 사진 : 현대차 이니시움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FCEV), 넥쏘의 2세대 모델이 내년 상반기에 출시된다.현대차는 지난 10월, 새로운 수소전기차 콘셉트카 ‘이니시움(INITIUM)’을 최초 공개했는데 이 컨셉트카가 넥쏘의 후속 모델이다.넥쏘의 2세대 모델 개발은 이미 올 초부터 들려오고 있던 얘기다. 현대차는 지난 1월에 열린 'CES2024'에서 수소차 넥쏘 후속 모델을 2025년까지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이니시움은 기존 모델의 디자인과는 아예 다르게 박시한 디자인으로, 아이오닉5와 싼타페의 흔적이 묻어 있기도 하다.후면부의 모습은 기존의 삼각형이었던 리어램프는 사각형으로 변경됐고, 현대차 전기차 라인업에 적용되는 픽셀 라이트가 동일하게  적용된 모습이다.현대차는 이니시움에 지난 27년간 축.. 2024. 12. 25.
혼다-닛산, 내년 6월까지 지주회사 설립. 경영통합 완료 목표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혼다자동차와 닛산자동차가 23일 사업 통합에 대한 본격적인 협의를 시작한다고 일본 정부에 보고했다. 내년 6월까지 경영 통합 합의를 도출하는 것이 목표다. 또, 닛산차가 대주주로 있는 미쓰비시자동차는 내년 초 혼다-닛산에 합류를 결정할 예정이다. 규모가 큰 혼다차와 닛산이 연합체의 틀을 다지기 위해 먼저 논의에 들어가 지주회사를 설립하고 산하에 혼다와 닛산, 미쓰비시자동차가 각기 독립 경영을 하는 방식이다. 또, 지주회사 사장은 혼다차가 지명한 이사 중에서 선출될 예정이다. 양사는 혼다가 닛산에 하이브리드 기술을 공급하는 방안과 닛산의 영국 공장을 공동 사용하는 방안 등 통합 방안을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일본 매체들은 미베 토시히로 혼다 사장과 우치다 마코.. 2024. 12. 24.
中 BYD, 올 세계 판매량 425만대. 현대차 앞지른다 사진: BYD본사중국 BYD의 올해 글로벌 판매가 425만대로 사상 처음으로 현대자동차를 앞지를 전망이다.BYD의 신차 개발 담당 임원은 최근 2024년 연간 글로벌 판매 대수가 425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BYD의 11월까지 누적 판매 대수는 374만대로 지난해 연간 판매 대수를 뛰어넘었다. BYD는 지난 10월과 11월 2개월 연속으로 월간 판매 대수 50만대를 넘어섰으며 올해 마지막 달인 12월 역시 비슷한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12월 판매량이 예상대로 50 만대를 넘기게 되면 BYD의 연간 글로벌 판매량은 424만대 이상을 기록하게 된다.이는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판매댓수를 훨씬 앞서는 수치다. 현대차는 11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한 380만9,424대를 판매했다. 현대.. 2024. 12. 24.
렉서스의 고급 브랜드 전략화는 계속된다...내년 1월 LX 출시 예정 렉서스의 플래그십 SUV, LX 모델이 오는 1월 국내에 출격한다.렉서스 LX는 지난 1995년 데뷔 이후 전 세계 50개국 이상에서 50만대 이상의 누적판매고를 달성하는 등, 입지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모델이다. 국내에 들어올 모델은 LX700h로, 기존 LX600의 가솔린 엔진에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얹어 육중한 차체에도 불구하고 성능을 대폭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전면부는 풀사이즈 SUV답게 웅장하고 과감한 디자인이 눈길을 끌며 날렵한 아웃라인의 LED 헤드램프는 화살촉 주간주행등으로 존재감을 보여준다.측면은 박시한 정통 SUV 실루엣을 가졌다. 큰 차체에서 오는 덩어리감과 휠하우스도 사다리꼴 형태로 훨씬 웅장한 모습이다. 후면부는 좌우가 연결된 커넥티드 테일램프가 적용됐고, Lexus 레터링 등 브.. 2024. 12. 24.
벤츠, 'GLE 쿠페 페이스리프트' 예상도로 미리보기 메르세데스-벤츠 'GLE 쿠페 페이스리프트' 예상도 (출처 : KOLESA.RU) 메르세데스-벤츠 'GLE 쿠페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완성도 높은 예상도가 새롭게 공개됐다.최근 해외에서 공개된 신형 GLE 쿠페 예상도는 최근 해외에서 포착되고 있는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먼저 전면부는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가 일체형으로 디자인된 것이 신형 E클래스와 유사한 분위기다. 그릴 안쪽은 삼각별 패턴과 조명이 적용됐다. 헤드램프는 향후 벤츠 신차들처럼 삼각별 주간주행등 그래픽이 존재감을 드러낸다.메르세데스-벤츠 'GLE 쿠페 페이스리프트' 예상도 (출처 : KOLESA.RU)측면은 휠 디자인 변화가 예상되며, 후면부 역시 테일램프에 면발광으로 점등되는 삼각별 그래픽이 적용돼 멀리서 봐도 벤츠임을 알 수 .. 2024.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