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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80 계약 잠깐 대기! 더 멋있는 렉서스 'GX 550h'가 국내 출시된다고?

by mtodaynews 2025. 2. 26.

렉서스 신형 'GX 550h'가 하이브리드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국내 출시될 전망이다.

이번 신형 렉서스 GX는 바디 온 프레임 방식 SUV인 오프로더로 3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

외장디자인은 전체적으로 박시한 스타일의 정통 SUV를 따랐고, 전면의 날카롭게 디자인된 헤드램프 및 'L'자형 주간주행등과 측면부 펜더 볼륨감이 인상적이다. 후면부도 좌우가 연결된 커넥티드 테일램프가 적용돼 미래지향적인 스타일이 강조됐다.

신형 GX는 바디 온 프레임 방식의 'GA-F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차체 크기는 전장 5,004mm, 전폭 2,117mm, 전고 1,915~1,935mm, 휠베이스 2,850mm다.

실내는 14인치 센터패시아 디스플레이와 1열 마사지 시트, 최대 12개의 컵 홀더, 최대 6개의 충전 포트, 보조 장비에 전원을 공급하는 120V 인터버 등이 탑재됐다. 최신 ADAS 역시 기본 탑재됐다.

또 신형 GX 550h는 글로벌 기준 5인승과 6인승으로 운영되며, 6인승의 경우 하이브리드 배터리가 3열 시트 하단에 배치된다.

파워트레인은 2.4리터 가솔린 4기통 터보차저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 전기모터와 배터리가 탑재돼 최고출력 326마력을 발휘한다. 또 신형 GX 550h는 기계식 4WD 방식으로 토센 리미티드 슬립 센터 디퍼렌셜, 하이/로우 레인지 2단 변속기, 내리막 어시스트 컨트롤 등을 기본 탑재했다.

렉서스 신형 GX 550h는 최근 국내에서 사전계약이 시작된 플래그십 SUV 'LX 700h'의 하위 세그먼트로 자리할 전망이며, 가격도 LX보다 낮게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출시는 이르면 올 하반기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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