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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현대차 사려면 얼마나 기다려야 될까?

by mtodaynews 2024. 12. 8.
사진 : 현대차 아반떼

2024년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올해 현대차를 구매하려면 출고대기를 얼마나 기다려야 할까?

먼저 세단을 살펴보면, 대표 준중형 세단인 아반떼의 출고 대기 기간은 가솔린 및 LPi 모델은 3개월로 전월과 같으며 하이브리드 역시 여전히 10개월 이상으로 오랜 기간이 소요된다.

중형 세단 쏘나타는 2.0 가솔린 및 1.6 터보 가솔린, LPi 모델, 하이브리드 등 전 사양 3주만에 출고가 가능하다

사진 : 현대차 2025 쏘나타 디 엣지

준대형 세단인 그랜저는 2.5 가솔린과 3.5 가솔린, LPi 모델은 1개월, 하이브리드 모델은 1.5개월을 기다리면 차량을 받을 수 있다.

SUV 모델도 지난 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소형 SUV인 코나의 가솔린 모델은 출고까지 1개월, 하이브리드 모델은 2개월 반으로 지난달과 동일한 기간이 소요된다.

준중형 SUV 투싼은 가솔린과 디젤은 1개월, 하이브리드 모델은 지난달보다 한달 줄어든 1.5개월을 기다리면 된다.

사진 : 현대차 더 뉴 투싼

11월 국산차 판매량 2위에 오른 중형 SUV, 싼타페는 가솔린 모델의 출고 대기 기간은 3주밖에 걸리지 않으나, 하이브리드 모델은 여전히 3개월가량을 기다려야 한다.

대형 SUV 팰리세이드는 풀체인지 모델(LX3) 출시를 앞두고 있어 현행 모델은 계약이 불가능하다.

사진 : 제네시스 GV70 부분변경 모델

한편, 제네시스의 경우 세단모델인 G70은 1개월, G80은 3주, G90은 최대 1.5개월이 소요된다.

SUV 모델인 GV70, GV80, GV80 쿠페 모델은 모두 3주만 기다리면 출고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