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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km 거뜬히 달린다는 현대차 신형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연비가 얼마길래?

by mtodaynews 2025. 1. 20.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대형 SUV '디 올 뉴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모델이 1회 주유에 1,000km가 넘는 주행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형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2.5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전기모터와 1.65kWh 고전압 리튬 이온 배터리, 6단 자동변속기로 구성된 현대차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됐다. 이를 통해 시스템 합산 최고출력 334마력을 발휘한다.

현대차 관계자에 따르면, 신형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는 실주행 테스트에서 2WD 기준 대부분 트림에서 복합연비 13km/L 이상을 기록했고, 도심에서는 복합연비 15km/L를 쉽게 넘겨 1회 주유로 1,000km 주행이 어렵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사양별 판매 가격은 9인승 익스클루시브 4,982만원, 프레스티지 5,536만원, 캘리그래피 6,186만원이며, 7인승 익스클루시브 5,068만원(세제혜택 미반영), 프레스티지 5,642만원, 캘리그래피 6,326만원이다.

이밖에 신형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는 회생제동, 하이브리드 전용 e-모션 드라이브 시스템 등 특화 사양을 제공하며, E-라이드, E-핸들링, E-EHA, e-DTVC 등 구동모터를 활용한 주행 특화 기술로 승차감과 주행 성능도 향상됐다. 특히, 고전압 배터리를 기반으로 실내 V2L, 스테이 모드 등 기존 전기차에서 누릴 수 있었던 EV 특화 편의 기술도 모두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신형 팰리세이드는 사전계약 첫 날에만 3만3,500여대가 계약됐으며, 이중 70% 이상의 고객들이 하이브리드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상위 캘리그래피 트림 선택 비율은 60% 이상으로 집계됐다.

신형 팰리세이드는 15일부터 가솔린 모델부터 출고를 시작, 하이브리드는 인증 절차 완료 후 2분기부터 출고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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