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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인도법인이 인도 전기차(EV) 시장의 새로운 시대를 열며 크레타 일렉트릭을 공개했다.
과감한 디자인, 최첨단 기술, 그리고 뛰어난 안전성을 겸비한 크레타 일렉트릭은 전기 모빌리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현지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현대차는 "인도는 준비되었습니다; 전기차는 이제 크레타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TV 광고를 통해 EV에 대한 인도의 준비된 모습을 강조했다.
특히, 이 광고는 차량의 과감한 외관, 세련된 실내 디자인, 그리고 첨단 기능을 중심으로 크레타 일렉트릭이 가져올 변화와 혁신을 부각한다.
현대 크레타 일렉트릭의 디자인은 현대의 글로벌 픽셀 디자인 언어를 반영하며 미래지향적인 외관을 자랑한다.
냉각 및 공기역학적 효율성을 향상시켜 최적의 성능을 보장하며 에어로 알로이 휠과 저저항 타이어(LRR)로 구성된 휠은 디자인과 효율성을 모두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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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kWh 배터리가 탑재된 롱 레인지 모델은 한 번 충전으로 473km 주행 가능하며 0-100km/h 가속 시간이 단 7.9초에 불과하다.
DC 급속 충전으로는 10%-80% 충전까지 58분이 소요되며, 11kW AC 가정용 충전기로는 10%-100% 충전까지 4시간이 소요된다.
이외에도 V2L(차량 외부 전력 공급), 한 페달로 주행 가능한 기술인 아이 페달, 직관적인 기어 제어가 가능한 시프트 바이 와이어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이 탑재됐다.
현대차 인도법인의 타룬 가르그(Tarun Garg) 최고운영책임자(COO)는 " 디자인, 기술, 그리고 뛰어난 안전성을 결합하여 인도 고객들에게 전기차에 대한 신뢰를 심어준다. 크레타 브랜드의 강력한 유산을 이어가며 인도 EV 시장에서 품질 기준을 재정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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