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V70 전동화모델 페이스리프트' 테스트카(출처: koreancarblog)
제네시스 브랜드의 전기 버전 'GV70 전동화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테스트카가 포착되고 있는 가운데, 환경부 인증기준 주행거리가 공개됐다.
GV70 전동화모델 페이스리프트는 지난 2021년 11월 현행 모델 출시 이후 약 3년 만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이번 신형 GV70 전동화모델 페이스리프트는 신규 헤드램프와 파노라믹 디스플레이 등 대대적인 업그레이드가 예고됐다.
2일 환경부 ‘자동차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시스템(KENCIS)’에 따르면 최대 주행가능거리는 423㎞다.
19인치 모델은 상온 복합 423㎞(도심 448㎞, 고속도로 393㎞) 저온 복합 371㎞(도심 347㎞, 고속도로400㎞)다.
또한 20인치 모델은 상온 복합 405㎞(도심 432㎞, 고속도로 372㎞), 저온 복합 322㎞(도심 303㎞, 고속도로 346㎞)로 인증 받았다. 기존에 판매된 GV70 전기차와 비교하면 소폭 증가했다.
무선 충전 사양의 경우에는 아직 주행거리가 공개되지 않았다. 이 무선 충전 사양은 환경부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통과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GV70 전동화 페이스리프트의 출시일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내년 출시가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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