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토요타자동차
토요타자동차가 2026년부터 판매할 예정이었던 차세대 전기차의 생산 시기를 2027년 중반으로 연기했다.
토요타는 차세대 전기차의 항속거리를 기존 전기차의 약 2배에 달하는 1천㎞로 늘리고 특히, 알루미늄 부품을 일체형으로 성형하는 ‘기가 캐스트’를 사용해 차체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토요타는 차세대 전기차에 적용되는 기술은 대부분 현재 개발 중인 기술로, 원하는 수준의 성능 확보를 위해 생산을 반년 정도 늦출 필요성이 제기됐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 벤츠나 BMW, 볼보 등 세계 주요 브랜드들도 세계 전기차 수요 감소로 차세대 전기차 출시를 1년 이상 늦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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