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신규 차종 아틀라스, 국내 수입 대형 SUV 시장서 살아남을까?
폭스바겐의 대형 SUV '아틀라스'가 내년 국내 출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아틀라스는 지난해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한층 넓어진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라이트, 날렵해진 프런트 인테이크 등 전반적인 디자인이 개선돼 보다 강렬한 인상을 완성했다.실내는 10.25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2.3인치 터치스크린이 가본이며, 상위 트림에는 1열 및 2열 열선 시트, 1열 통풍 시트, 3-ZONE 공조시스템 등이 제공된다. 또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챗 GPT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15인치 태블릿 터치스크린도 탑재돼 상품성을 높였다.아틀라스는 7인승 대형 SUV로 전장 5,097mm, 전폭 1,990mm, 전고 1,789mm, 휠베이스 2,980mm의 차체 크기를 가졌다.신형 아..
2024. 12. 22.
7인승 수입 SUV의 대결...폭스바겐 '아틀라스' vs 혼다 '파일럿'
최근 대형 SUV 신차들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폭스바겐이 내년 국내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아틀라스'에도 관심이 쏠린다.국내에 투입되는 아틀라스는 7인승 대형 SUV로 전장 5,097mm, 전폭 1,990mm, 전고 1,789mm, 휠베이스 2,980mm의 차체 크기를 가졌다.아틀라스는 지난해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디자인도 크게 변경됐는데, 한층 넓어진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라이트, 날렵해진 프런트 인테이크 등 전반적인 디자인이 개선돼 보다 강렬한 인상을 완성했다.실내는 10.25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2.3인치 터치스크린이 탑재됐으며, 상위 트림에는 1열 및 2열 열선 시트, 1열 통풍 시트, 3-ZONE 공조시스템,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챗 GPT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1..
2024. 12. 22.
한국자동차기자협회, 2024 자동차인 수상자 발표
사진 : (왼쪽부터) 황관식 현대차·기아 상무, 한동률 BMW 그룹 코리아 본부장(한상윤 BMW 그룹 코리아 사장 대신 수상),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 문지희 웰컴어소씨에이츠 부장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 지난 한 해 동안 자동차 산업 및 홍보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2024 자동차인’ 시상식을 19일 포시즌스호텔서울 누리볼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2024 자동차인은 산업부문 혁신상, 산업부문 공로상, 홍보부문(인하우스), 홍보부문(홍보대행사) 등 2개 부문 4개 상으로 이뤄지며, 기자협회 전체 회원사의 부문별 후보 추천을 받은 후 협회 집행임원과 이사회, 고문단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
2024.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