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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9', 아이오닉 9보다 가격 부담 적을까? 2월 할인 혜택 살펴보니

by mtodaynews 2025.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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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2월 대형 전기 SUV 'EV9'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해 이목을 끌고 있다.

먼저 기본 혜택으로는 2월 내 출고할 경우 차량 가격에서 25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여기에 현대카드 M계열 신용카드로 결제 시 적용 가능한 세이브 오토 30/50만원과 기아멤버스 포인트 최대 40만원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기아 인증중고차에 보유 차량을 매각하고 신차를 구매할 경우 50만원의 추가 할인까지 가능하다.

이를 모두 더하면 2월 EV9 구매 고객은 최대 390만원을 할인받아 에어 스탠다드 기준 6,022만원의 시작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한편, EV9의 판매 가격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세제혜택 후 기준 스탠다드 에어 6,412만 원, 어스 6,891만 원, 롱레인지(2WD), 에어 6,857만 원, 어스 7,336만 원, 롱레인지(4WD) 에어 7,205만 원, 어스 7,689만 원이다.(개별소비세 3.5%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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